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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간디 04 학부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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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방 훈련병 준재의 마지막 편지
준재맘 추천 0 조회 44 07.11.21 22: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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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2 09:46

    첫댓글 준재의 글은 어찌 이리도 생생한지...... 참 잘 읽었습니다. 저도 훈련병한테 한번이라도 더 편지를 보냈어야 하는데 날짜를 흘려보내고 마는군요. 늘 밉기만 한 것 같아도 이틀이나 휴가를 내서 기어이 만나고픈 사랑하는 아들, 꼬~옥 안아 주세요.

  • 07.11.22 10:43

    준재는 역시..엄마를 많이 닮았나봐요~멋지네요!

  • 07.11.23 09:02

    멋진 훈련병 신준재 화이팅!

  • 07.12.05 15:59

    준재에게 - 체루가스의 아픔을 느껴보는 '특권' - 그거 아무나 느끼는 거 아니다 - 특히 요즘엔 - 그리고 미운 놈 한테 감정 동결했다가 이런 공간에서 녹여낸다고 했는데 - 그거 잘 해야 해 - 안 그러면 감정의 뒤틀림(왜곡)도 생기거든 - 하여간 준재는 준재야 - 준재 어머니 면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이미 갔다 왔나? - 하여간 우리 아들 같기도 하고 ... 흑흑 - 한결이도 곧 가고파하는데 우얄꼬? - 나도 겨울에 훈련 받아 봐서 아는데 손등이 왜 그리도 시린지 미친다 미쳐 - 훈련 끝냈다니 축하하구 - 우리 부모들 담에 같이 면회 함 갑시다. 한결 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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