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드(옅은 갈색) 혹은 심한 하이라이트
앞서 언급한 바와같이 우선 우리나라 여성의 피부톤을 고려한 헤어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
노란 피부톤에 옅은갈색 또는 밝은 오렌지 색상은 피부톤을 더 노랗게 떠 보이는
현상을 나타낸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톤이 더 밝아질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된다면 정말 화려한 조명아래가 아니고 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실추시킬수있다.
그리고 동양인의 눈 동공 컬러또한 이런 헤어컬러와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컬러렌즈 까지 착용해야 한다는 뜻인데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봤을때
되도록 피하는게 좋은 컬러 색상이라 말하고 싶다
엷은 갈색보다는 한층 차분해 보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수 있는 컬러이다
노란 피부톤에 갈색의 눈동자를 가진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한
색상이기도 하지만 자칫 너무 여성스럽고 차분해 보일수 있으므로
웨이브의 긴 헤어스타일보다는 짧은 단발느낌이 훨씬 세련되 보일것이다
블랙
우리나라 여성의 대표적인 헤어 색상인 블랙은
누구나가 잘 소화시키수 있으며 보편화되어있다 .
피부톤이나 눈동자색상과 가장 매치가 되는 색상이기도 하지만 블랙으로 염색을 했을 경우
피부톤은 좀 더 깨끗하게 표현해야 하는데 주력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 스타일을 연출하게 되면 답답해 보이거나 우우해 보일수도 있으므로
긴 생머리라면 단정하게 하나로 묶거나 또는 세련된 커트스타일도 좀 더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나타내는데 한몪할것이다
Q.3 밑의 사진에서 면접에 가장 적합한 헤어 길이와 각 사진의 헤어 길이마다 면접시 장단점
롱 스트레이트
위사진의 헤어길이는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인기가 없는 연출중의 하나이다 .
나 역시도 면접관으로써 종종 자리를 참여하곤 하는데 긴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들어오는 여성들은 먼저 한숨부터 나오게된다 .
면접관들은 그 친구의 언변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미지 또한 한 회사의
얼굴이라 생각하므로 비쥬얼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질문답변에 치렁치렁한 헤어를 뒤로 젖힌다던지 늘어뜨려진 앞머리를 자꾸
손으로 쓸어올린다던지의 행동은 면접관의 시선을 산만하게 할뿐더러 너무 여성스러움의
이미지를 자극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호하지 않는 헤어스타일일순위하고 할 수있다
![](https://t1.daumcdn.net/cfile/1346C41E4B8776C334)
롱웨이브를 연출할때는 가급적 모든 의상과 메이크업 , 악세사리를 단출하게 표현해야 한다
지나치게 긴 웨이브는 자칫 경박해 보일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하며
특히 롱 웨이브를 연출할시 부스스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할듯.
물론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는 있겠지만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선보이기 위한 테스트의 장소인만큼 롱 웨이브라면 단정하게 묶어 올리는게 더 깔끔해 보이지 않을까 싶다
단발1(중간 길이로 끝이 밖으로 뻗친)
![](https://t1.daumcdn.net/cfile/1850A11E4B8776EF1D)
신뢰감을 높일수 있고 여성으로써 사회적인 선호도를 높일수 있는 적합한 헤어 스타일이다 . 헤어끝이 살짝 뻐친 스타일도 너무 단정한 느낌보다는 좁더 젋고 생기있는 이미지를 보여줄 수있는 하나의 연출로 인한 자기 자신감의 표출이 아닐까 싶다.
어깨를 덮되 밖으로 뻐쳐있는 스타일이니 정장 보다는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차칫 남들보다 튈수 있는 이미지를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다
단발2(중간 길이로 앞으로 말린)
![](https://t1.daumcdn.net/cfile/1953271B4B87771318)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이라 할수 있는 헤어 연출법이다.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와 함께 정장 착용시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할수있다.또한 면접관들의 연령대를 볼때도 아마 점수도가 가장 높은 헤어 연출법임에는 틀림없다
너무 튀지도 과하지도 않는 기업인의 신입사원으로써 적합한 또한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헤어스타일을 연출할때는 단정한 투피스 정장에 작은 이어링으로 스타일링하고
깨끗한 메이크업을 하는것이 좋다
![](https://t1.daumcdn.net/cfile/154DCD1B4B87772F1B)
뱅스타일의 이미지는 솔직히 말해 면접관들에게 있어서는 자꾸 의문점과 호기심을 의도하는 스타일이다 .물론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수도 있고 좀더 어려보일수있는 연출법이긴 하지만 이마와 귀를 다 가린 연출은
면접장소에서는 피하는것이 좋다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뱅스타일을 하고 온 사원들이 있으면 열에 아홉은 이마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다 . 그리고 동양여성의 경우 광대뼈가 돌출된 여성들이 많다.특히 광대뼈가 돌출된 여성이 뱅스타일을 시도하면 얼굴역시 윤곽이 커버이며 강해 보일수있다. 앞머리가 일자 뱅일 경우 얼굴이 정말 작거나 갸름한 사람이 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다 .
![](https://t1.daumcdn.net/cfile/205EEC1A4B87775B12)
일반 면접시 숏헤어는 일단 첫 이미지부터 당당해 보이고 자신감이 넘쳐보일것이다 .
여성으로써 귀를 내보이는 짧은 컷 연출을 시도한다는 것은 자신의 성격과도 다를것 없다고 생각한다.짧은 컷트을 하고 면접장소로 들어선다면 아마도 긴생머리를 여성보다는 일단
시선을 압도하지 않을까 ? 그만큼 이미지가 당당해 보인다는 뜻이다.
웨이브가 없는 숏 헤어는 몸을 더욱 마르고 길어 보이게 하므로 피하고 ,헤어 컬러는
밝은 블론드계열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창출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