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와 계절은 본격적인 겨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믿음의 형제자매님들 모두 감기에 걸리시지 아니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야채 중에서 양파는 벗겨도 벗겨도 같은 모양이 나오고
그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계속 벗기다 보면 그 마지막 알맹이가 보이는데,
저도 그러한 느낌을 현재 받습니다.
무화과나무 비유..
계시록 12장 사인..
AD 27년 예수님 죽으심.. 등등,
여러 말씀들과 자료들을 살펴보며,
예수님 오심의 마지막 타임라인을 AD 2020 ~ AD 2027로 보았으니,
글도 잘 쓰지 못하는 내가 어떻게 하여 예수님 오심에 대한 글들을 쓰며,
3년 넘게 파수꾼과 나팔수가 되게 되었는데.. 참으로 걸어온 길을 보면,
어찌 여기까지 내가 왔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저에게 정말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그 시간들에 바탕 위에서 이제 그 마지막 끝에 거의 다 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단순하고 심플한 타임라인을 주신 것 같은데,
괜스레 이리저리 달리고 생각하며 많은 고생들을 한 것 같은데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역사적 사건이 AD 30년 이었었다면,
그전에 아담이 죄를 지었었던 일은 그 4,000년 전이었을 것이고,
이제 그 십자가 사건으로부터 2,000년 후는 인류역사 총 6,000년으로,
하루가 1,000년 같으신 하나님께 안식의 시간, 안식일,
즉 1.000년 왕국의 시간으로 들어가는 너무도 단순한 타임라인이었습니다.
그래서 AD 30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어린양으로 죽으셨고,
봄 명절인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을 성취하셨으며,
그 후에 성령님께서 예수님 제자들에게 강림하셨고,
현재는 오순절 명절의 타임라인을 지나고 있는데,
예수님 교회가 휴거 되면 오순절도 마감되며,
AD 2030년 예수님께서 지상강림 하셔서
가을 명절들인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성취하시시라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너무도 많은 부분들에서,
마지막 타임라인이 2023~2030년을 알 수 있는
힌트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 계시록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라 말씀을 하는데,
히브리 알파벳으로 말한다면 첫 알파벳 알레프와 마지막 알파벳 타브와 같습니다.
외국의 어느 한 형제님이 재미있는 발견을 하였는데,
히브리 22개의 알파벳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11번째와 12번째인 카프와 라메드이고,
그 숫자 값들을 나열하면 2030이 되며,
1~11번째, 12~22번째 알파벳들을 대칭적으로 연결하면
무지개 모양이 되므로 홍수 이후에 하나님께서 한 언약(무지개)이라 말합니다.
각각의 순서 숫자 값들을 더하게 되면 23이 되며,
그 23의 총개수는 11개가 되는데,
23은 현재 2023년을 말할 수도 있고,
레위기 23장 하나님의 7 명절들에 대한 성취일 수도 있습니다.
23과 30은 성경에서 너무도 많은 중요한 의미들을 담고 있으니,
AD 2023 ~ 2030년에 예수님 오심과, 이스라엘에 남은 한 이레(week)가
성취되리라 아주아주 강력하게 기대하고 소망하며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제부터가 본 게임으로,
마지막으로 너무도 중요한 날들이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성경적으로 앞으로 있을 중요한 날들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토라 유대 달력으로 일단 살펴보면..
8월 9일(그레고리력 23년 10월 24~25일)은,
계시록 12장 사인과 같이 달이 9월 17일에 탄생했는데,
그때로부터 40일이 되는 날로 이제 그 아이를 낳은 여자는 정결하게 되므로,
누가복음 2장 말씀처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루살렘 성전으로 희생물을 드리려고 갔으며,
독실하고 의로운 시메온과 여대언자 안나라는 사람들로부터 앞으로 있을 일들에 대한 말을 들었습니다.
8월 10일(그레고리력 23년 10월 25~26일)은,
노아와 그의 가족들과 온 땅에 짐승들과 날짐승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갔던 날이며,
8월 13일(그레고리력 23년 10월 28~29일)은,
부분 월식이 있게 되는데,
요엘서 2장 말씀처럼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2023년 10월 14일) 달이 피로 변한다는(이때는 어두워지지만)
말씀이 마지막으로 일어날 수 있는 날이며,
그때가 보름달이 뜨는 날이고 하늘 그림 달력으로 6월의 시작이 되는데,
유대력 엘룰월 6월은(그레고리력 10월 29~11월 26일)
왕이 궁전에 거하지 않고 들판에 거하는 전통이 있으며,
주님과 한몸을 이루는 첫열매 신부가 출산되어
엘룰월(6월) 동안 왕과 함께 한다고 해석되는
아가서 6장 3절 말씀의 의미가 된다고 합니다.
8월 17일(그레고리력 23년 11월 1~2일)은,
노아의 홍수가 시작된 날이며,
8월 27일(그레고리력 23년 11월 11~12일)은,
노아가 방주 안에서 마른땅으로 나온 날이 되는데,
모두 다 중요한 의미들을 갖는 날들이니,
이 날들에 대한 성경 말씀들을 찾아보고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선 글들에 말씀드렸던 것 같이,
정감록에서 소와 호랑이 날(시간)에 제2 6.25가 발생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소와 호랑이 날로 이어지는 날들은
10월 22~23일, 11월 3~4일, 11월 16~17일이 되니 이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니엘서 12장 11~12절 말씀처럼,
교회 휴거 후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제3성전을 짓고 나서,
매일의 희생물이 제거되고 황폐하게 가증한 일이 시작되는 그때부터,
1290일(후 1260 + 30일)과, 기다려서 1335일(후 1260 + 75일)에 이르는
타임라인으로 계산하여 총 2595일(전 1260일 + 후 1260일 + 75일)을 역순하게 되면,
황소자리-태양, 전갈자리-보름달을 아빕월 1일로 계산하는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30년 나팔절이 12월 10일이니 2595일 전은 11월 2~3일이 되며,
2030년 대속죄일이 12월 19일이니 2595일 전은 11월 11~12일이 되며,
2030년 초막절이 12월 24일이니 2595일 전은 11월 16~17일이 됩니다.
12절에 축복받는 자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저는 7년 야곱의 환란을 견뎌내고 예수님께서 지상강림하시는 나팔절이나,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를 위해 속죄하시고 사탄을 바닥 없는 구덩이에 가두시는 대속죄일이나,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1,000년 왕국의 첫걸음이 될 초막절까지 살아남은
그 사람이 축복받는 자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서 12장에 말씀된 날수들은
우리들의 휴거를 알 수 있게 하심의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라 생각하는데,
일단 위에 말씀드린 기간들은 예수님 교회가 휴거 될 수 있는 최대의 맥시멈 날이니,
예수님 교회는 언제든 그전에 휴거가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요,
2014~2015년과 2021~2022년에 발생했던 테트라드,
2015년 3월 20일 개기일식~2022년 4월 30일 부분일식에 발생했던 날 수,
그 날들 수의 간격이 히브리 스트롱 넘버 2598을 동일하게 갖는데,
그 숫자의 의미는 '하누카'를 가르켜 주었으며,
그리스 스트롱 넘버 2598은
'to cast down' 내던져지는 심판을 의미하니,
예수님 교회의 휴거(봉헌)와 사탄이 땅으로 내던져지게 되는 것을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표현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 숫자는 다니엘서 12장 2595일보다
3일 더 빠르게 휴거를 말씀해 주신다고 볼 수도 있으니,
(그 3일은 출애굽기처럼 온 세상에 임할 3일 흑암 재앙의 기간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음)
각각의 날들로부터 3일 전도 중요한 날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030년 6월 1일에는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끝까지 금환일식이 있고,
2030년 11월 25일에도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끝까지 개기일식이 있는데,
그 경로들을 살펴보면 놀랍게 하나는 위로 둥글게 진행되고,
하나는 아래로 둥글게 진행되니 연결한다면 원 같은 모양이 됩니다.
저는 이 일식들의 사인을 보아도
하나님께서 큰 성 바벨론(로마 바티칸이나 미국)을 심판하시고,
2030년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 안에서 하나로 만드시는 사인이라 보는데,
어찌 되었든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30년 초막절의 마지막 날은 12월 31일이 되니,
2030년은 마지막 날까지 너무너무 중요한 날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어떤 날이 중요하지 않은 날이 없지만,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숙고하며 더욱 예수님 오심에 기대가 되는 날들을 계산해 보는 것은,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소망하는 예수님 교회(신부)의 당연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진리의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그것에 대해 같이 나누며,
서로에게 인내의 격려와 위로를 해 주는 것이 이 마지막 때에
진정한 예수님 교회가 온라인상일지라도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예수님 오심의 발자국 소리는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더욱더 또렷이 들리게 되니,
기대한 날들에 아니 오실지라도 예수님 만남의 날은
더 가까워짐에 위로를 하시길 바라며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2023년 10월 7일 유대력 초막절 마지막 날에 발생했던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략은
인류 역사의 큰 변곡점이 되는 날이 되리라 생각하는데요,
다니엘서 9장 말씀처럼 페르시아에서 그리스로 바뀌는,
즉 이제 짐승의 세상으로 바뀌는 세상 전쟁의 모습일 수 있는데,
땅에서 전쟁이 있는 것 처럼 하늘에서도 전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7일로부터 21일 후가
땅과 하늘에서 중요한 역사적 변곡점이 될 것도 같은데,
아주 특이하게 그날은 10월 28일로 부분 월식이 있는 날입니다.
10월 7일 전쟁 발생후 - 7일 후에 일식 - 또 7일 후에 월식이 있는 것도 특이한데,
10월 7일 전쟁 발생 후 - 7일 일식 - 7일 21일 - 7일 월식 패턴에서 오늘 21일도 중요한 것 같고,
각각에 14일 간격도 숫자 14는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것처럼 다윗의 이름의 숫자 값이니,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무튼 그날에 짐승의 세상으로 바뀌는 날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10월 31일..
즉 할러윈데이 날도 주목할 날이 되겠는데요,
스바냐 1장 말씀에..
이상한 의복으로 옷 입혀지게 된 모든 그러한 자들을 벌하시겠다고..
작은 산들(610m 이하)에서는 크게 무너짐의 소리가 있을 것이라 성경은 말하는데,
할로윈데이나.. 아이팻고트 2 영상에서 제2 911 테러로 보이는 말씀이기 때문이지요.
어찌 되었든 만약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면,
휴거는 그 전에 있겠지요?
이제는 정말 매일매일이 아주 중요한 날들입니다.
2023년 10월 21일 어제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에 전쟁으로 인한
평화와 안전을 위한 평화 정상회의가 열렸는데요,
비록 이 전쟁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이스라엘, 이란, 미국 등이 빠져 있어
속 빈 강정일 수 있지만,
아무튼 이번 이스라엘 산통에 대한
평화와 안전에 대한 해법을 추구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일들이 있으리라 보는데,
이것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말씀에 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상 성경들은
when they shall say,
Peace and safety:
그들이 평화와 안전을, 말하게 될 때에 란 말씀을,
'평안하다 안전하다'란 말로 번역했으니 평안한 때로 오해할 수 있는데,
진리의 성경 말씀은 지금과 같이 어떤 이유로 인해
평화와 안전을 말하게 되는 때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찾고 분별하며
그 말씀 안에서 안식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며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2017년 9월 23일 계시록 12장 사인이 발생했던 날로부터 2222일째가 되는 날이며,
2023년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의 날로부터 187일째가 되는데,
187 = 11 x 17, 11(연합, 심판),17(승리) 숫자값으로써
숫자 둘 다 성경적으로 중요한 의미들을 갖고,
처녀자리에서 달이 태어난지 8일째의 날이 됩니다.
계시록 12장 사인을 9월 24일까지도 본다면
오늘 내일도 역시 아주~~ 중요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매일매일 예수님 오심의 소망의 날들입니다.
오늘 스티브 플레쳐라는 유튜브 형제님이
중요한 내용의 영상을 올려 저도 같이 공유하고자 알려드립니다.
이스라엘은 일광 절약이라는 시간을 적용하기에,
이스라엘에서 2023년 공식적인 여름은
2023년 3월 24일 ~ 10월 29일까지라고 합니다.
성경에서도 계절은 보통 여름과 겨울을 말하고,
수확의 시즌도 보통 여름의 계절을 말하는데,
이스라엘에서는 아직도 공식적으로 여름입니다.
그 여름 안에 예수님 오심을
오늘도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