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창가에서...
당신은 늘 하늘과 맞닿아 있는 수평선과 같습니다.
내가 다른 일에 몰두하다 잠시 눈을 들면 환히 펼쳐지는 기쁨.
목슴 걸고 당신을 사랑하길 정말 잘 했습니다.
나를 위로 하는 날 ...낭송의 시" 이해인 수녀님
동백꽃을 바라보며 밖으로는 웃음꽃을 피우는 우리가 되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힘들어도 힘내시라 기도드림니다....이해인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