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손영민엄마 창원맞아요~ 아들이 어리버리 이등병일 때는 저도 이등병 엄마였고 아들이 어깨에 벽돌 하나 올릴 때 제 어깨도 같이 으쓱합니다^^ 예전에 선입기수 가족께서 그런 말을 했더랬어요~ 즐기라고... 지금 생각해도 그때만큼 아들을 그리워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영민이 한껏 그리워 하시면서 응원해 주세요~눈물은 여기서는 맘껏 흘리셔도 됩니다~
숨을 쉬는 매순간에, 들숨과 날숨을 따라 아드님이 생각나시겠지요.... 아드님과 함께 입대했다고 생각하시고 군맘모드로 이제부턴 우리 을아인카페에 자주 오셔서 선임.동기 맘빠님들과 활발히 소통하시면 정보와 위로를 함께 얻으실 수 있을 꺼예요. 나의 아들과 남의 아들과 우리들의 아들들을 응원하시면서요~~ 옆집이모도 그 맘에 한줄기 응원을 보탭니다.
기쁨도, 슬픔도, 안타까움과 안쓰러움도 함께 나누면 큰 위로와 큰 힘이 된답니다. 우리 을아인카페는 같은 처지에, 같은 마음을 가진 부모님들이 주축이 된 "순순한 아들사랑 카페" 입니다. 자주 오셔서 소통하시면 큰 위로를 받으실 꺼예요. 서로의 순수한 마음을 합쳐 내아들과 남의 아들과 우리들의 아들들을 응원하면 그 마음이 우리의 아들들에게 전달되리라 굳게 믿으며 오늘도 우리 아드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벌써 6년전인데
어머님 글 보니 눈시울이 시큰거립니다..
아들 방쪽을 쳐다보지도 못했어요..운전중에도 아들 비스한 모습에 고개가 획 돌아가고...
정말 힘든 시간이에요~
근데..아들은 3일만 지나면 적응해요^^;;
힘내십시요~
@15-16김도현母(3군단.서울) 아들들이 적응을 잘 하듯이 부모들도 잘 적응 해 나가겠죠
을지부대 군사는 용사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던데 용사의 부모로써 잘 이겨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6 손영민엄마 창원 맞아요~
아들이 어리버리 이등병일 때는 저도 이등병 엄마였고 아들이 어깨에 벽돌 하나 올릴 때 제 어깨도 같이 으쓱합니다^^
예전에 선입기수 가족께서 그런 말을 했더랬어요~
즐기라고...
지금 생각해도 그때만큼 아들을 그리워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영민이 한껏 그리워 하시면서 응원해 주세요~눈물은 여기서는 맘껏 흘리셔도 됩니다~
@15-16김도현母(3군단.서울)
6기 아들들
정말 잘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근데 보고 싶네요. 아들
화이팅합시다 아버님 아자아자
그럼요~~진현아빠님~~^^
멋진 아드님 안진현 용사는 잘 해낼 꺼예요.
우리 을아인카페에 자주 오셔서 선임.동기 맘빠님들과
함께 소통하시면서 아드님을 향한 뜨거운 응원도 함께 해 주세요~~
안진현 용사~~!!
힘내라~~힘~~!!
아자자~~!!!
@17-9 이태양 이모(51-3) 아자 아자 아자
힘이 막 납니다.
그게 젤 힘들어요 ㅠㅠ
가만있으면 자꾸 아들 생각이 나서 집에 오자마자 계속 청소만 했네요~ㅠ
숨을 쉬는 매순간에,
들숨과 날숨을 따라 아드님이 생각나시겠지요....
아드님과 함께 입대했다고 생각하시고 군맘모드로
이제부턴 우리 을아인카페에 자주 오셔서 선임.동기 맘빠님들과
활발히 소통하시면 정보와 위로를 함께 얻으실 수 있을 꺼예요.
나의 아들과 남의 아들과 우리들의 아들들을 응원하시면서요~~
옆집이모도 그 맘에 한줄기 응원을 보탭니다.
멋진 아드님 이시형 용사~~!!
힘내라~~!!!
아자자~~!!!
마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시형맘님~~
제 마음이 전해져서 위로가 되었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봬요~~
많은 위로가 됩니다~~
우리의 아들들 화~~이팅
그럼요~~두현맘님~~^^
기쁨도,
슬픔도,
안타까움과 안쓰러움도 함께 나누면
큰 위로와 큰 힘이 된답니다.
우리 을아인카페는 같은 처지에,
같은 마음을 가진
부모님들이 주축이 된 "순순한 아들사랑 카페" 입니다.
자주 오셔서 소통하시면 큰 위로를 받으실 꺼예요.
서로의 순수한 마음을 합쳐 내아들과 남의 아들과
우리들의 아들들을 응원하면 그 마음이 우리의 아들들에게
전달되리라 굳게 믿으며 오늘도 우리 아드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멋진 아드님 정두현 용사~~!!
아자자~~!!!
하루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보고 싶네요^^
울 아들을 비롯한 모든 아들들~~~
항상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애고....재윤 아버님....(토닥토닥...)
아드님을 향한 그리움을 뜨거운 응원으로
승화시키셔서 아드님께 보내 주세요~~
그 마음에 옆집이모도 응원 한자락 얹습니다~~^^
멋진 아드님 신재윤 용사~~!!
힘내라~~힘~~!!
아자자~~!!!
감사합니다~
아들 생각에 문득문득 울컥!!! 눈물이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훈련 잘 마칠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1-6기 아들들 파이팅~
전 아직도 어리둥절 하네요...
회사출근하기전에 방한번 보고 간답니다...ㅠ ㅠ
울애들 모두 교육 잘 받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잘 적응하고 멋진 모습의 아들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사랑하는 21-6기 모든 아들들 몸건강히 훈련 잘 받길 기원합니다 회이팅~~~
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네요
몸 건강히 훈련 잘 받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