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 안전대비활동 - 안전보안관 -
6월 26일 북구 안전보안관(북구 지부장 양현심) 40여명은 북구 지역을 4개조로 나뉘어 장마 및 집중 호우 대비를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1조 운암사거리.. 2조 양산호수공원. 3조 용봉동 농협삼거리. 4조 서방사거리를 중심으로 하수구 점검 및 도로주변 그늘막 점검등을 했다,
환경부에서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빗물받이 막힘 집중 신고기간 (2023. 6.26~10.15)을 운영하고 있다.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도로 옆이나 집 앞 등 주변 빗물받이가 쓰레기, 덮개, 흙 등으로 막혀 있을 경우 안전신문고로 적극 신고하여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작은 관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들은 주위를 살피고 있다. 우리 주민들 모두 안전 신문고 앱 또는 포털의 안전신고 메뉴에서 '도로. 시설물 파손 및 고장' 유형 선택 후 신고 할수 있도록 함께 동참한다면 우리 모두가 안전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져 본다, - 김정임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