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겠지만 '강추위' 지속
목요일(18일)입니다.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추위는 지속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해안 눈은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최강 한파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산간에는 아침까지 한때 눈이 오겠습니다.
전국이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22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0~-1℃, 낮 최고기온 -8~5℃.
이번 추위는 18일 아침이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남북, 전북동부내륙에 한파특보입니다.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매우 높겠습니다.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안과 강원산간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2.0~6.0m로 높겠습니다.
강원동해안과 경남북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예상적설(17일 17시~24시) 제주도산간, 울릉도.독도 5~10cm
영하 10도를 밑도는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한파특보도 확대·강화된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예상 적설(17일 17시~24시) 충남서해안, 전남북서해안 1~5cm
서울 기온 -13도, 대전 -11도, 전주 -10도, 대구 -9도 등입니다.
내일 밤부터 주말 오전사이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 내리겠습니다.
우리나라 5km상공에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유입되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은 보통(일평균 31~80㎍/㎥)입니다.
전남무안 신안(흑산면제외), 영광, 함평, 영암에 대설경보 해제합니다.
서해전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에는 2.0~4.0m로 일겠습니다.
아침 철원 기온이 어제보다 8도나 낮은 -20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남해동부앞바다 제외)에서 2.0~6.0m로 높겠습니다.
눈비는 일요일(21일) 대부분 그치고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충청과 호남지방은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 부근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 떨어지겠습니다.
충남서해안과 전남북, 제주도는 구름 많고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습니다.
금요일(19일) 오후 서해안부터 비나 눈이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강수량(17일 17시~24시) 제주, 울릉도.독도 10mm, 충남서해안, 호남 5mm.
<18일 제주도 날씨 개황>
강풍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제주지역은 구름 많겠습니다.
자외선지수 40 피부 걱정 마세요
빨래지수 40 실내건조가 안전해요
불쾌지수 70 웃는 얼굴로 대합시다.
세차 지수 20 세차하면 후회할 걸요.
나들이 지수 40 우산을 꼭 챙기세요.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해안가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에는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어도는 구름 많고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구름 많고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습니다.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7일 17시~18일 24시) 제주도 5~10mm입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은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2.0~6.0m로 매우 높겠습니다.
예상 적설(17일 17시~18일 24시) 제주도산간 5~10cm, 제주도(산간 제외) 1cm.
<17일 오후 9시 현재 기상특보 발효지역>
◆대설경보
제주도산간, 전남무안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완도 해남, 전북정읍, 부안, 고창
◆대설주의보
충남태안과 제주도동부),
울릉도.독도, 전남진도, 전북김제 군산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인천, 제주도, 경남남해
거제 통영, 경북울진, 봉화, 울진산간, 경주,
포항, 영덕, 영양군산간, 흑산도.홍도, 전남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완도,해남,
여수, 충남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강원도 전반,
서해5도, 경기안산, 화성, 평택, 시흥, 전북김제, 군산, 부안, 고창
◆한파경보
경북, 충북제천, 강원도에 한파경보입니다.
경북영양, 봉화, 봉화산간, 울진군산간, 청송, 의성, 안동, 영양산간,
충북제천시, 강원도, 경기가평, 남양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한파주의보
경남(남해, 하동 제외), 경북, 충북(제천시 제외),
세종, 울산, 부산, 대구, 대전, 인천(옹진 제외), 서울,
충남계룡, 예산, 청양,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 전북무주, 진안, 장수 등지에 한파주의보입니다.
◆건조주의보 :
울산, 대구, 경남(김해),
경북(울진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칠곡 경산)
강원도(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풍랑경보 :
전남완도에 풍랑경보입니다.
제주도남쪽 남해서부서쪽 동해중부 동해남부의 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제주서부앞바다, 제주북부앞바다), 서해중부먼바다,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 동해중부 동해남부의 앞바다, 남해동부와 서해의 전해상
오늘의 여성 코디
연말 모임으로 외출이 잣죠. 파티 룩으로 가죽 코트를 활용하세요. 칼라에
풍성한 퍼 장식은 필수! 파티에 흔히 등장하는 단골 아이템인 여성미 물씬
나는 원피스가 식상하다면, 레이스나 플로럴 등 페미닌한 디테일이 장식된
팬츠를 과감하게 매치해 보세요 ^*^
2011년 12월 18일(목) 음력 10월 27일
<사망>
2001년 프랑스의 전 가수 질베르 베코 사망
2000년 미국 신문재벌 랜돌프 허스트 사망
1999년 스리랑카 폭탄테러로 대통령 부상, 3명의 장관 포함 32명 사망
1983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송진백 사망
1980년 전 소련수상 코시긴 사망
1932년 수정주의 사회주의 이론의 제창자 독일의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 사망
1848년 체코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베르나르트 볼차노 사망
1737년 이탈리아의 악기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사망
1593년 송강 정철 사망
<탄생>
1991년 일본의 가수 이노우에 나루 출생
1990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정인욱 출생
1989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김선빈 출생
1989년 대한민국의 바리스타 최유정 출생
1987년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 출생
1987년 일본의 가수 아야카 출생
1981년 대한민국의 방송인 김나영 출생
1980년 미국의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출생
1979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채상병 출생
1978년 미국의 배우 케이티 홈즈 출생
1978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김원섭 출생
1976년 일본의 배우 코유키 출생
1969년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 산티아고 카니사레스 출생
1963년 미국의 배우 브래드 피트 출생
1962년 대한민국의 배우 최수종 출생
1961년 캐나다의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현 피겨 스케이팅 코치 브라이언 오서 출생
1960년 일본의 경제학자, 경제 평론가 우에쿠사 가즈히데 출생
1951년 대한민국의 배우 윤미라 출생
194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정치 운동가 비코 출생
1913년 빌리 브란트 출생
1911년 미국의 영화감독 줄스 다신 출생
1890년 라디오 발명자 에드윈 H 암스트롱 출생
1879년 스위스의 화가 파울 클레 출생
1859년 이준 열사 출생
1786년 독일 작곡가 카를 마리아 폰 베버 출생
1709년 러시아 제국 로마노프 왕조의 6번째 군주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 출생
<사건>
2011년 12월 18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52번째 날2
008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일방 상정
2002년 정몽준 의원, `노무현 후보지지 철회` 선언
2000년 세계 최고층 건물(464.5m) 부산 롯데월드 착공
1998년 북한 반(半)잠수정 여수 앞바다로 침투 중 발각되어 남해서 격침
1997년 김대중 후보, 제15대 대통령에 당선
1995년 이수성, 제29대 국무총리 취임
1992년 제14대 대통령선거 실시. 김영삼 후보 당선
1991년 노태우 대통령, 한국의 핵부재 선언
1989년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한양대 임종석 검거
1984년 구(舊)여권의원 민족중흥동지회 발족
1984년 대처 영국수상, 중국방문
1983년 대전중앙시장 화재, 115개 점포 전소
1983년 청소년 탁구, 중국을 5:0으로 완파. 아주(亞洲) 정상차지
1982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한에 2년간 국제축구대회 출전정지 명령
1981년 한국-페루, 경제과학 및 기술협정 체결
1979년 통신시설 확장에 관한 임시조치법 제정
1978년 도미니카, 국제연합 가입
1974년 원불교 지곡교당(교무 김덕현) 신축봉불식.
1973년 한국-방글라데시, 국교수립
1972년 한-미간 국제전화 반자동화
1971년 `스미스소니언 협정`(국제통화조정협정) 체결
1965년 14년 동안 끌어오던 한일협정이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단 10분 만에
끝났다. 이날 오전10시36분, 이동원 외무장관과 시나 에쓰사부로(椎名悅三郞)
일본 외무장관이 서울 중앙청에서 한일기본조약과 협정비준서를 교환함으로써
한일(韓日)간의 국교정상화를 위한 험난했던 여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양
국이 처음 테이블에서 마주한 것은 6·25사변이 한창이던 1951년 10월. 양국의
시각차가 너무 컸고, 구보다 망언, 휴전, 4·19혁명 등이 이어지면서 궤도이탈이
반복됐다. 하지만 갓 출범한 박정희 정권은 경제개발을 위한 자금이 필요했고,
일본은 한참 달아오른 진무경기(神武景氣)를 이어갈 새로운 시장이 필요했다.
소련·중국에 대항하는 ‘반공블럭’이 절실했던 미국으로서도 양국 관계 개선은
시급한 과제였다. ‘대일청구권문제’는 줄다리기 끝에 총8억달러(무상 3억달러,
유상 2억달러, 민간차관 3억달러)로 매듭지어졌지만 양국 모두 불만이었다.
한국민은 35년간의 피해보상액으로는 너무 적다는 불만이었다면, 일본측은
당시 외환보유고(18억달러)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었다. 한일수교 이후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지만 상습적인 대일무역적자에 시달려야 했다.
1964년 한국-이탈리아, 로마에서 문화협정 체결
1964년 브라운 주한미대사,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 월남전에 한국군 파병 요청
1963년 박정희 대통령, 일본 자민당 부총재 오노(大野)와 회담
1961년 근로기준법 개정 공포
1961년 인도정부, 포르투갈령(領) 고아를 접수완료
1956년 유엔총회, 일본의 유엔 가입을 가결
1954년 국회의원 집에 `남북평화협상 촉구 호소문` 투입사건
1950년 캐나다 육군, 한국전 참전
1950년 NATO, 유럽공동방위군 창설
1945년 러치 미국 육군 소장, 미군정장관에 취임
1945년 우루과이, 국제연합 가입1944년 프랑스 ‘르몽드’지 창간
1927년 러시아 혁명가 레온 트로츠키, 소련 15차 공산당대회서 제명
1925년 소련공산당 14차대회, 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를 채택 1922년 조선호
적령 공포
1914년 미국 이집트를 보호국으로 선언
1902년 영국 보통교육령 반포(의무교육 실시)
1865년 미국, 노예제 공식 폐지 1811년 홍경래의 난
1642년 아벨 태즈먼이 서양인으로서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상륙하다.
1271년 쿠빌라이 칸이 몽골 제국을 원나라로 개칭하다.
318년 중국 서진 멸망 기원전
218년 2차 포에니 전쟁, 트레비아 전투에서 한니발의 카르타고군이 로마
공화정군에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