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로 유학을 오신 가족들과 2024년에 로토루아 나들이와 꽃게잡이 및 BBQ 를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같이 구경하고 할 일들이 많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새로이 뉴질랜드에 도착하신 가족들이 어느 정도 학교 및 생활 관련 정착들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익숙해져 가실 즈음에 가장 먼저 바람쏘이고 올 만한 곳이 "로토루아" 입니다.
거의 비전유학원의 첫번째 액티비티로 공식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타우랑가에서 1시간 미만의 거리로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란 점. 그리고 뉴질랜드가 지정한 가장 관광에 최적화 되어 있는 도시란 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편안히 즐길만한 요소들이 많다는 점 등등 로토루아를 첫번째로 가야 할 이유는 많습니다.
1월에 일찍 오신 유학가족들 28명을 모시고 1차로 로토루아를 다녀왔는데요. 그 이후 입국하신 가족들을 모시고 다시 이번 주 토요일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마도 일찍 카페를 둘러보셨던 분들은 우리는 언제가지?? 아마 궁금해 하셨을거예요^^
[일정]
9시 비전유학원 출발
Redwoods 트렉킹 (40분)
Rotorua Lake & Government Gardens (40분)
점심식사 - 고기부페 Yaki Yaki
aMAZEme - 미로공원
Skyline Rotorua - 루찌
저녁 6시 비전유학원 도착
[준비물]
트렉킹을 위한 가벼운 경량패딩, 운동화, 개인용품, 물
[비용]
모집되는 인원에 따라 교통비 (미니버스) 안내 드릴예정이며, 식사 및 엑티비티 (루찌, 미로공원)은 가족별로 현장결재 해주시면 되십니다.
[참가신청]
본 포스팅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단톡방을 만들어 안내 드리겠습니다.
예) 유종필네 총3명
차량 배정 및 식당 예약을 위해 인원 파악이 필요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기타사항]
혹시 자차로 오시는 가족분들은 신청은 해주시되 "자차" 라고 명시해 주시면 되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