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트페어에 관하여~~나쁘다
장애인 아트페어를 하면 규모도 넓고 좋은 장소에서 이루어져서 해오던 것인데
이번에는 공고도 제대로 안나온데다가 뒤늦게 짧고 공고된되다가 그림운송비도 작가들에게 부담을 시켜서 하질 않았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결과물도 없고 공고문만 나옵니다.
전에는 나라의 후원을 받아 3억, 2억6천정도 예산이 든다고 했는데, 그래서 전시를 하면 이것정도 밖에 안하고 예산은 어디다 썼길레 하고 말하면서 지냈는데
올해는 아예 그림 운송비까지 작가들 보고 내라 하네요.
이래서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들을 보려고 검색하니 뒤늦은 전시 공고문만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그 예산들은 누가 어디에 다 사용했을까하는 의문입니다.
2022년 9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2장애인창작아트페어'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장애미술인 70명이 참가해 500여점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첫날임에도 라이브 옥션 완판 등 높은 판매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개막식에는 김영빈 조직위원장, 강애란 대회장, 김예지 의원, 김형희 이사장, 배은주 상임대표, 방귀희 회장, 류정석 관장, 석창우 화백, 강원래 등 많은 내외빈과 장애미술인 200여명과 다양한 기업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 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아트테크 클래스, 작가 인터뷰, 라이브 옥션, 아트포럼Ⅰ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라이브 옥션을 통해 소개된 작품들은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아트포럼Ⅰ에서는 ‘ICT 기반 장애인 미술의 미래는’에 대한 토론이 열렸습니다.
2022장애인창작아트페어는 8일까지 서울 전시가 진행되며, 이후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특별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요약하면, 장애인미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 미술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아트페어는 장애인 미술의 잠재성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행사였습니다.
2021년 6월 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 G층,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2021장애인창작아트페어'가 열립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166명의 장애미술인이 참여해 49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개막식은 9일 오후 3시에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국회의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관계자와 장애미술인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30만 원대부터 선보이는 작품 특가전도 열리며, 클론의 강원래 씨가 처음으로 작품을 공개합니다.
김영빈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장애미술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람하고 구매해 장애미술인들에게 창작할 수 있는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애인미술인 166명이 참여하는 아트페어
490여 점의 작품 전시
30만 원대부터 선보이는 작품 특가전
클론의 강원래 씨, 첫 작품 공개
장애미술인 창작 지원 위한 관람과 구매 독려
이번 아트페어는 장애인미술인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장애미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곳은 장소 대관료가 하루에 350만원이고 30일 하였습니다. 예산이 들어갔구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올해는 아무 기사도 없습니다.
2023년 공고문이 아예 업로드 되어 있지않고 인스타그램에 1분정도 공지되었다 사라졌다. 언제나 장애인 아트 페어는 그림 전문 운송업체를 썼었는데 이번에는 운송을 작가들이 직접하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안했는데 공지도 8월부터 하면 그전부터 공고가 나오고 검색하면 보이는데 이 또한 검색해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결과 전시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기사줄 하나 없습니다. 정부에서 후원해준다는 돈은 다 어디에 쓰였을까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