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에..우리집 아파트집주인에게서 전화왔다. 집을 팔려고 한다고..나보고 살수있으면 사라고..
나는.."요즘 주식트레이딩이 잘되니..2년후에 사겠다고 했다.
주인은.. 주식은 말도안되고...안되면 전세로 전환할수있으면 하자고...
4년동안 꿈결같이..잘 지냈는데... 또..주거의 불안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화정보 탈주 감독 및 출연 이종필 이제훈 임규남 구교환 리현상 홍사빈 김동혁
시놉시스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