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미약품이 큰일을 해 냈군요.
신약(당뇨병)개발로 외국바이어로부터
무려 4조8천억 원 에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기사입니다
이 신약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단 한 번의 주사로 한 달을 견딜 수 있는 약으로
아직은 완성품이 아니지만 벌써 그 가치를 인정받아
주문이 벌써 들어오고 있답니다.
이 제약회사는 얼마 전까지 병의원에게 로비에
혈안이었으나 정부에서 강력규제를 막아서자
한계를 느끼고 로비에서 신약개발(R&D)로 전환 오늘의
성공을 거머쥔 것입니다
이외에도 ‘면역치료제’ ‘폐암치료제’를 해외에
파는 계약을 맺어 수출형 제약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해주었습니다
좁은 한국시장에서
벗어나 외국에 수출시장을 겨냥한 신약에
신화를 만들어내야 앞서 갈수 있고 글로벌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한미 제약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했고 이것이 성공을 거뒀다는
겁니다. 앞으로 제조업은 남의 것만 복제하지 말고 과감한
(R&D)투자로 나선다면 한국의 제조업은 미래가 밝아질 것입니다.
어쨌든 이런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진리를 보여주었다는
점에 한미 약품에 박수를 많이많이 보냅시다.
아마 주식이 모르긴
몰라도 엄청 올랐을 겁니다.
물론 초대형 제약회사와 싸움은 힘겹지만
한미 약품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포부를 갖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앞으로 연구개발하지 않는
제조업은 사라질 것입니다 끊임없이 창조 창의적인
생각으로 거듭나야 우리는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음을
한미약품이 보여준 쾌거입니다
한국에서 삼성스마트폰이 세계에서 1위를 달렸던 것
처럼 신약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면 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날이 오기를 기원합시다.
미래는 생화학분야에 전망이 밝아지지 않을까 ....?
물론 이런 신화를 만들어 내는 것은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만...
2015년 11월 08일 일요일 구윤회
첫댓글 광주구윤회가 심심한가봐 카페 가입 하라는대 있는것도 정리하고 이육회것만 하는디....심심한사람 가입해봐...
한미약품 어린 손자가 1000억도 넘는 주식부자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