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write('');document.write('
![](http://www.kyongbuk.co.kr/photo/img/dmlc_sale_banner.gif)
');document.write('
');
올 봄 포항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잇따라 선보인다.
포항지역 주택건설업체인 삼구건설㈜은 포항 북구 양덕동 786-1번지 일대 대지면적 4만3천781㎡에 730가구 규모의 트리니엔 3차 신축을 계획, 이달 말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이 아파트는 포항 북구 양덕동 대구지법 포항지원을 중심으로 좌·우에 조성된 장량택지개발지구의 동쪽 맨 앞에 위치하고 있다.
삼구건설은 앞서 양덕지구에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옛 우방 유쉘 아파트를 매입, 트리니엔 1차(766가구)로 준공했다. 또 장량택지개발지구 서쪽 맨 앞에 트리니엔 2차(820가구)를 분양, 신축하고 있다.
양덕 트리니엔 3차는 전용면적 65㎡ 123가구와 84㎡ 607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가 남향으로 건축되며 방 3개가 전부 거실쪽에 배치되는 4-Bay 평면을 갖추고 있다.
'스위첸'이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KCC건설이 포항 북구 용흥동 산 151번지 일대 대지면적 2만7천497㎡에 아파트 585가구를 짓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아파트 시행사인 ㈜도시포럼은 지난해 가구 당 평형 면적을 줄이는 대신 세대 수를 늘려 포항시에 변경 승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시는 단지 내 일조권 확보 등을 이유로 반려, 최근 조건 부로 승인했다.
이 아파트는 이미 견본주택을 건축한 상태여서 빠르면 5월 초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용흥동 스위첸은 전용 74㎡와 83㎡형으로 건축된다.
첫댓글 ㅇㅇ
잘 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