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에서는 유일하게 A대표팀 출신이 운영하는 축구클럽 성한수FC 입니다.
저희 클럽에서는 초등학교 선수가 꼭 배워야하는 기본기, 개인기만 지도하고 있습니다.
천안, 아산등 인근지역에서 소중한 내 아이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사랑하는 자녀를 당장에 팀 성적보다는 대학, 프로에 가서 인정받고 성공 할 수 있는 선수로 키우고 싶다면 성한수FC 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하는 것인지 팀이 잘하는 것인지 졸업 후에 우리 아이의 실력은 어떨지요? 조직력으로 하는 축구인지 개인능력을 가지고 하는 축구인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세요.
■ 모집대상 : 초등 5학년 3명, 4학년 3명
■ 훈련시간 : 오후 6시 00분 - 오후 8시 00분
■ 훈련구장 : 천안시 청당동 청수골프랜드내 고릴라 풋살장 (청당동 400-6)
■ 월 회 비 : 30만원(훈련참가 일수에 따라서 회비는 조정됩니다)
■ 훈련내용 : 월,화,수,목,금-기본기 및 개인기 토-주말리그 일-휴식
■ 지도자 경력사항
1) 성한수총감독(포지션:FW) 문일중-문일고-연세대-대전시티즌-전남드래곤즈
청소년대표, 한·일대학선발MVP, 98프랑스월드컵대표, 2001프로리그 올스타
2) 김훈종감독(포지션:DF) 문일중-문일고-상지대-창원시청 동아시아 대회 대학선발
3) 고병훈피지컬코치 단국대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스포츠재활 전공
KB국민은행축구단 트레이너,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볼링국가대표 트레이너
■ 문 의 처 : 입단/테스트 관련 김훈종 감독 010-2746-1715
재활/컨디셔닝 고병훈 코치 010-8484-7600
#. 이영표 해설위원이 생각하는 유소년 축구지도자.
"가장 좋은 유소년 지도자에 대한 평가는 이 지도자가 중고교 대회에서 몇 관왕을 하고, 전국 대회를 몇번 우승했냐가 아니라 어떤 선수를 키웠느냐로 내려져야 한다."
"12살 이전까지는 희생과 헌신이 아니라 기술 습득에 매진해야 한다. 조직력과 정신력만 강조하고, '이기는 축구'만 배운 선수들이 자라서 프로에 오니 이기는 것만 중요하게 느낀다. 조직력과 정신력은 축구를 완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지만 12세 전까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된다."
"지도자들도 좋은 선수를 키우고 싶지만, 학교에서는 교장이, 프로에서는 구단이 바라는 것이 성적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물론 성적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좋은 선수를 키우는 지도자라는 기준이 변하지는 않는다. 좋은 선수를 키운 지도자를 좋은 지도자라고 인정해주는 '인식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런 변화가 없다면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이기는 축구만 하고 있을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A대표팀을 지휘하는 나는 결과가 중요하나 유소년 단계에서는 축구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이해하며 결과보다는 선수 육성에 중점을 두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함께 즐기면서 성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독일축구협회 재직 시절 U-17·U-21 대표팀을 8년 동안 맡았다. 당시 치른 상당수의 경기결과는 생각나지 않는다. 그러나 U-17 대표팀에 함께 데뷔한 마누엘 노이어(29)와 필립 람(32·이상 바이에른 뮌헨)이 대성하는데 내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공을 지배하는 선수만이 축구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기술에 열정을 더한다면 보는 관중도 열광한다”고 기술의 가치를 언급한 슈틸리케 감독은 “성인대표팀임에도 미팅 때마다 공을 다루거나 소유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개선방안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능력은 유소년단계부터 배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만 18세가 되면 완성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전술적으로 잘해도 기초적인 실수가 나오면 소용이 없다. 특히 공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려면 정확성이 반드시 요구된다. A대표팀에 기술적인 잘못이 나온다는 것은 슬픈 현실”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