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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書藝) 스크랩 무주 적상산 안국사
이보 추천 0 조회 61 10.11.10 00: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일주문 정면에는 1992년 강암(剛菴) 송성용(宋成鏞)이 쓴 ‘적상산 안국사(赤裳山 安國寺)’라는 편액

 

  일주문 배면에는 1995년 여산(如山) 권갑석(權甲石)이 쓴 ‘국중제일정토도량(國中第一淨土道場)’이라는 편액

 

  청하루  2010.4. 현재 보수공사중

 

  극락전 축대아래 석섬(石蟾 )    두꺼비:  한국의 민속에서는 집지킴과 재복(업)의 상징

 

  괘불대석 ‘擁正八年四月十五日立’이라는 음각의 명문  1730년에 조성

 

  극락전

  여산 권갑석

 

  극락전 아미타삼존불

 

  법당 보살께서 안국사에 대한 대단한 화술과 재치를 겸비하여 자세한 설명을....   

 

  법당내 들보위에나툰 행원을 상징하는 코끼리상

 

  극락전은 붉은 단풍 빛깔처럼 아름다운 단청에 관한 설화와 함께

  단청이 누락된 부분이(창방과 평방 공포 주두 소로 제공 첨차 장혀) 전하고 있다.

 

  천불전
건물 내부는 중앙 불단을 중심으로 좌우 보조단이 있으며, 1995년 합성수지로 만든

석가여래좌상과 문수ㆍ보현보살을 비롯하여  석고천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후불탱은 붉은 바탕에 금니로 출초한 홍탱으로 금어 남인식(南仁植)이 1969년에 조성한 것이다.
현재 인근의 안국사는 1911년 적상산사고가 폐쇄될 당시 존재하던 선원각 건물을 보존하고 있다.

  천불전 강암 송성용書

  천불전  석가여래좌상과 문수ㆍ보현보살

  천불전  석고천불좌상'

 

  지장전   일중거사(一中居士)가 쓴 지장전 편액

 

  삼성각

  삼성각 소남(素南) 이규진(李圭鎭)이 쓴 ‘三聖閣’ 편액

  산신탱

 

  칠성탱은 금어 우송상수(友松爽洙) 스님이  김천 鳳谷寺 극락암에서 1899년 조성한 것을 옮겨온 것으로,
 장방형의 화폭에 중앙의 치성광여래와 좌우에 일광ㆍ월광보살 및 삼태육성과 이십팔수 등

 

  범종각

  범종각 일중 김충현

 

 요사 거암(居巖) 김봉관(金奉官)이 쓴 편액

 

  성보박굴관  여산 권갑석

 

  1994년 벽암(碧岩) 스님이 쓴 ‘호국사(護國寺)’ 편액

 

    ‘적상산성호국사비(赤裳山城護國寺碑)’   전북 유형문화재 제85호
1645(인조 23 순치2)년 이조판서 겸 대제학 이식(李植)의 건의로 호국사를 창건하고 세운 비로 총높이 1.78m이다.
현재 정면, 측면 1칸 팔작지붕건물의 비각 내에 봉안되어 있다.

 

  비신(碑身): 높이 1m, 너비 59㎝, 두께 17㎝.

  직사각의 농대석(籠臺石) 사면에 안상을 배치하고 죽절형문을 가운데 세운후 좌우에 구름무늬를 조각하였다.

 

   이수(離首): 높이 51㎝, 너비 82㎝, 두께 37㎝.  사면에 반룡(蟠龍)의 용틀임.

 적상산 안국사(赤裳山安國寺)    전북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934번지 
해발 1천m 고지에 위치한 현재의 가람은 무주 양수발전소의 완공으로 본래 절이 있던 터가

수몰됨에 따라 1991년에 호국사의 옛 터로 옮겨온 것이다.
안국사는 적상산 사고에 봉안된 『조선왕조실록』과『선원록(璿源錄)』를 수호함으로써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발원으로 창건된 사찰이다.

가람은 일주문. 청하루. 극락전. 지장전. 삼성각. 성보박물관.안국선원. 호국당. 요사 있다.
안국사는 고려 말에 월인(月印) 스님이 창건한 후 조선 초 무학대사(無學大師)가

‘국중제일의 길지(吉地)’라 예언하며 중건한 사찰로, 이후 나라에서 산세의 견고하고 험준함을 생각하여

산성을 쌓고 사고(史庫)를 지은 후, 사고 수호사찰의 역할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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