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 컬렁한 이야기 뽕
시시 컬렁한 이야기 뽕
이번에는 뽕자(字) 생긴 원리를 강론해보려 합니다. 뽕짜 생긴 그 형성된 것을 터득하게 된다면 도(道)를 크게 깨우친다 할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모든 것은 음양(陰陽) 논리를 떠나서 말을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어 우주 형성이 음양 짝짓기 논리로 인해가지고 그 결과물이 삼라만상 삼라만물리 되어 있는 모습이거든.
우선 뽕이라 하는 것은 누예를 기르는 것 아닌가 뽕나무 뽕나무상(桑) 뽕나무자(柘) 그래서 납음(納音)으로 임자(壬子)계축(癸丑) 상자목(桑柘木)이라고 하는 거야.
임자 계축은 말하자면은 전다지 오행상 수기(水氣)로 짜여져 있는 그런 육갑(六甲)이 된다.
이런 말씀이요. 임계(壬癸)는 북방 말하자 일육수(一六水)를 상징하는 것이고 지지(地支)로 자축(子丑)은 역시 북방 해자축(亥子丑)을 상징하는 곳으로서 축(軸)은 그렇게 물 가두는 제방뚝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임자계축 상자목이 왜 그렇게 돼 상자목으로 납음(納音)을 다느냐 하면은 그 뽕나무가 무성하게 되면 그 빛이 어둠침침하게 된다 이런 뜻도 되고 또
임자계측 상자목이라 해서 뽕나무는 누에를 길러서 결국엔 고치를 얻어가지고 실크 비단을 얻게 되는데 그 누에 생김이 아미(蛾眉) 복성(福星) 여성들이나 이렇게 미인들 아미복성 눈썹처럼 생긴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여.
그 상자목이 눈썹 하나하나가 뽕나무를 심어놓은 모습으로 말하자면 생각을 해서 그 전체적 상황이 그렇게 이마를 이렇게 찡그리게 되면 누예가 머리를 번쩍 들고 있는 형국으로 여성들 눈 아미 눈썹 누에 나비 눈썹이 되어진 모습으로 말하자면 공작(孔雀) 휘장(揮帳)처럼 보이기도 하고 봉황(鳳凰)휘장처럼 보이기도 한 그런 모습이니 말하자면은 그런 식으로 상자목을 납음상으로도 해석할 수가 있는데 그러면 그 한문(漢文) 형성된 것이 다 이런 음양 논리에서 벗어나서는 생길 수가 없고 형성될 수가 없는 그런 뜻 글자다 이런 말씀이에여.
원래 그 상(商)나라 은(殷)나라의 신재정치(神裁政治) 할 적에 갑골(甲骨)문(文)에서 다 나와서 파생돼서 점점 진화(進化)된 것이 오늘날 쓰는 말하자면 한문 생깁니다.
한문이 중국 글자로 하나 따지고 보면 다
녹도문(鹿圖文) 이런 식으로 동이지인(東夷之人) 글자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북방계 민족 글자다 이런 말씀이에여.
그래 뭐 길게 그렇게 근본을 말하자면 강론할 필요도 없고 필요도 없고 현실적으로 쓰는 내용만 갖고 형성된 것만 갖고서 생각을 해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또 우(又)자(字) 하면 또 우자 세개 아래에다가 나무 목자(木字) 한 글자가 바로 뽕나무 상(桑)자(字)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면 또 우(又)자(字) 생긴 것이 여러 가지로 형성됐다. 여러 가지에서 또 온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생김이 무엇을 말하느냐 음양이 합궁된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또 우(又)자가 그 세로다지 여성(女性)을 세로다지 입이라 하는 것 아닌가 세로다지 입이 누워서 가로다지 입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다가 아비 부자(父字) 그 종자(種子) 말하자면 씨종자를 뿌리는 아비 부자(父字) 부자(父字)형(形)이 낑궈진 것이고 그 뿌래기가 가위표 숫자 영어로는 섹스라는 뜻이지 그것이 말하자면 고환(睾丸) 돌아가는 선(線) 그리고 고환의 주름이 잡힌 걸 본다면 거의가 x x x 이런 식으로 주름이 쭉 잡혀 있어
여러분들 가만히들 생각해 봐 고한을 들여다봐 고환 주름이 그렇게 생겼지 그런 것을 표현해 주는 글자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여성의 남성 귀두(龜頭) 남근석(男根石)이 박혀가지고 있는 모습을 그려놓은 것이 바로 또 우(又)자(字) 그러니까 여성상위(女性上位)가 돼가지고 그런 것이 세계 그만큼 왕성하게 시리 남녀 간의 행위 예술 짝짓기를 하는 모습 그것을 확실하게 아르켜주기 위해서 밑에 나무 목자(木字) 즉 그것은 실상은 여덟 팔자 아비 부자(父字) 하는 귀두(龜頭) 머리 귀두 머리가 아비 부자(父字) 머리가 여덟 팔자 아니야 여덟 팔자가 열 십자(十字) 씹다하는 십 속에서 박혀 있다 이런 뜻이 바로 나무 목자(木字)형(形)이여.
그러니까 확실하게 그러니까 콱 박아서 아르켜 주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 바로 나무 목자(木字) 형(形)이다.
그러니까 남녀 간에 짝짓기 하는 모습을 그래서 뽕나무 상(桑)자(字) 그러니까 뽕나무 상자 그 뽕나무 그늘 숲에 어둠침침한데 그렇게 뽕 따라가서 남녀 간 사랑 행위 하기 좋은 그런 장소라 이런 뜻이기도 하고 그 뽕나무에서
뽕나무를 갉가 먹고 그는 누에가 그렇게 정력(精力)에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에여.
무슨 요새 좀 과학적으로 인슐린 말하자면 당뇨병 치료제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만병통치다 시피 한 그런 뜻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누에여.
거기 그리고 그 고치를 빼내고 그 말하자면 실크를 빼내고 남는 번데기 그것이 바로 진짜로 좋은 영양분 정력제가 되기도 한다 이런 뜻이지.
그래서 이제 그리고 이제 산뽕나무 자(柘)자(字)도 보면 돌.. 나무 목(木) 변(邊)에 그러니까 남녀 간 행위에서 짝짓기 하는 그 콱 박은 모습의 돌 석자(石字) 돌같이 단단하다.
금석류(金石類) 남물이 그렇게 남근석이 돌처럼 단단해야지만 한참 동안 오래도록 남녀 간에 그렇게 즐거움을 느끼는 말하잠 놀이를 할 수가 있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돌 석자(石字)를 쓴 거야.
그리고 산 뽕나무 자(柘)자(字)라고 그렇게 산뽕나무는 더 좋은 거지 말하자면 집에서 기르는 것보다 산에서 저절로 나가지고 자연 그
말하자면 모든 영양분을 제대로 빨아먹고 산삼처럼 인삼보다 산삼이 낫잖아.
그런 것처럼 그렇게 이제 산뽕나무가 어디 많이 자라느냐 하면 산의 골짜기에 돌 서럭가에 그렇게 많이 나와서 커 예전에 그 산뽕나무 따라가서 어른들 얘기 들어보면은... 그러면 거기서 그렇게 말하자면 그렇게 강력한 힘 에너지를 얻는 그런 정력을 얻는 그런 기운이 말하자면 모여들어서 집합되고 응집된 것이 바로 산뽕나무가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거여 . 그렇게 해서 말하자면 인디오의 돌팔매라고 하고 말하지만 돌 석자(石字)가 그렇게 저 허공 중에서 땅 네모진 땅을 보고서 세매가 고개를 숙이고 병아리 후리는 거 먹이를 보고 바람 잡는 거 소리개가 솔개가 그런 모습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 네모진 입구자 돌 생김을 갖고서 던진다.
이거 말하자잠 인디오의 돌팔매로 말하자면 소리개 잡으려고 던지는 모습이다 이런 뜻도 된다 이런 뜻이여.
그래서 그 해괘(解卦) 상효(上爻)에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공 사준운 고용지상이라
그러니까 새 병아리를 후리는 새매를 잡기 위해서 공께서 높은 담 위에서 새매를 쏴 쏘다가 활로 쏘다 이런 뜻도 거기에 다 포함되어 있다.
이 얘기 그 활로 쏘는 거나 돌팔매질 하는 거나 그렇게 말하잠 사내 야시보고 남성들을 야시보고의 병아리로 여기고 후리는 말괄량이 새매 솔개를 잡으려는 모습이 군계일학(群鷄一鶴)의 남성 잘 나가는 남성 모습이기도 하다.잘나가는 멋들어진 사내 모습이기도 하다 이런 뜻도 거기 다 포함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이렇게 뽕나무 상자목(桑柘木) 하나만 갖고서도 여러 가지 의미가 다 이렇게 풀려나오잖아.
그러니까 말하자면 도통(道通)을 하게 되는 것이지 그래서 이 뽕나무 뽕나무 상자(桑字)를 그렇게 상자목을 한문으로 지금 풀었지만 한글로도 본다 한다 할 거면 뽕 하면 잘 보시오.
그게 남녀 간에 말하자면 입맞춤을 하면 뽀하다가 그 쪽 뽁 하다가 보면 뽕 - 간다는 거예요.
메롱 그렇게 황홀할 지경으로 간다는 그런 의미가 거기에 숨어져 있고 잘들 그 글자 생김을 본다 하면 비읍이라 하는 자음(子音)
초성(初聲) 비읍 비읍 2개가 모인 곳이 삐읍인데 그 삐읍의 생긴 형국을 잘 본다 한다면 입 구자(口字) 위에 뿔이 두개 난 거예요.
그러니까 입이 뿔따구가 났다. 사람이나 만물이나 다 입이 있어 그 여성은 그래서 남성은 9공(空)이라고 하지만 여성은 십(十)공(空)이라 하는데 아래 구멍이 더 하나 있어서 입 구자(口字)는 구멍을 상징하는데 그 구멍 구멍이 뿔이 난 것이다.
뿔이나게 된다는 뜻은 무엇이냐 부풀어서 발정(發情)이 난 것을 뜻하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용생(龍生) 두각(頭角)연후(然後)에 등천(登天)이라 용이 뿔이 난 다음에 하늘에 올라간다.
남녀 간에 서로 만나서 성친(成親) 그러니까 혼인(婚姻)을 해가지고서만이 성년(成年)을 인정을 받듯이 사람 대우를 받듯이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보게 된다.
그런 식으로 발정(發情)이 나가지고 있는 모습. 남녀 간에 서로가 발정(發情)이 나 가지고 있는 모습에 그 밑에 자(字)획(劃)생김으로 그러니까 중성(中聲) 모음(母音)이 ‘오’ 발음이 나오는 것이고 그 밑에 동그라미를 해가지고 뽕 하는 건데 가만히 들을 생각을 해봐.
모음 오하고 동그라미 하고 하면은 그것이 말하자면 초성 자음(子音) ‘ㅎ’히옷이 되는 거예요.
히옷. 그러니까 말하자면 입이 빌정들이 나가지고 부풀어가 지고 어쩔 줄 몰라가지고 하는 것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 히옷을 여러 번 쓰면 뭐야 하하.ㅎㅎㅎㅎㅎ
그러니까 웃는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발정 나가지고 나아가는 걸 본다 한다 니까 남 보기에는 웃기는 거야.
웃는 모습 그렇게 웃음꽃이 피는 모습을 그려놓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 그래서 그래 말하자 금슬(琴瑟)청음(淸音) 일가(一家)쟁춘(爭春)이라 하잖아.
한 집안의 봄을 다투니까 금실 비파금 거문고금 금(琴) 마다 청음(淸音) 울리는 소리가 맑은 소리를 내더라.
이러는 것 아니여 아 그렇게 일가쟁춘 금슬청음이라고 그런 걸 하려면 깨가 쏟아지는 웃음소리가 바깥에서 들어도 하하하 이렇게 나오게 된다.
아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이 뽕나무 뽕자 한 자(字)로만 가고 갖고서도 도(道)를 터득하게 된다고 이렇게 잡소리가 더 들어간다고 강아지 좋은 강론을 하는데도 저렇게 시리
꼬 꼽사리가 마귀가 꼽사이를 끼려고 그런다고 내가 너가 꼽사리 안 끼어주면 그 강론이 성공하지 못할 거다.
이런 뜻으로 말하자면 참 그렇게 하라는 가리왕(歌利王)이 꼽살이 끼어가지고 자기가 아니면 이 세상 지기 거라고 부처를 공갈 협박해가지고서 잡아먹겠다고 내 아니면 너 이 세상에 도(道)를 못 편다고 그래가지고 석경(石經) 같은 거 막 새기는 거 이런 거 그래서 먹이를 달라고 그래서 주니까 그걸 말하자면 거 말하자면 시탈타를 잡아쳐먹고서 그걸 말하자면 이 세상에 그 고타마 싯탈타 도를 펼칠 수 있게 자기를 통하여 펼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아니야.
그 무엇 때문에 시탈다가 어떻게 돌아가셨서... 돈육 장수하는자 보시하겠다고 하는 것 그 보시(普施)하는 거 안 먹었어..... 대라 신선이 와도 안 된다는 거지.
그 식중독 걸려서 돌아가실 적에 돼지고기 먹고서 생각을 해봐. 제자들터러 너희들은
너희들 먹지 말아라. 여기 말이야. 독이 세균이 가득 들어붙어서 오직 나만이 이걸 먹을 수가 있다.
세저름 잡수시었는가 그러고서 식중독이 들어선 돌아갔어 결국은 돌아가 인간의 탈을 써서 육신의 탈을 떠서 가리왕 다스리는 탈을 쓰고 있으니 그걸 먹으시고 안 죽을 수가 없잖아.
해탈 아니 할 수가 없잖아. 그런 식으로 돼 있다 이거지 뭐 이렇게 저렇게 강아지 돌아가는 바람에 또 여기 노이즈 마케팅 또 부처 마케팅도 해주잖아 이렇게 하지 말아야 될 이야기까지 다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뽕자 하나만 터득을 하면은 도(道)를 확 깨우치는 방법도 나온다.
세상 논리가 그런 식으로 다 짜여져 있고 구성되어 있다.
음양(陰陽)으로 다 구성되어 있구나 이런 것을 다 알게 된다 이런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 어째 이 강사가 그럴 듯하지? 이렇게 강론하려면 또 한참 궁리를 해가지고서 말하자면 생각을 약간 좀 정리를 해가지고 이렇게 말하게 되는 것이지 그냥 무턱대고 그게 이렇게 강론이 나올 수가 없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뽕나무 상(桑) 뽕나무 자(柘) 나 임자계축 상자목(桑柘木)은 그렇게 남녀 간에
말하자면 말하자면 행위예술 짝짓기 해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그런 것을 상징하는 글자이고 그렇게 뽕나무 차[다(茶)]나 뭐 뽕나무에서 해서 만들어지는 누에 이런 걸로 해가지고 정력이 강해져 가지고서 말하자면 힘을 얻어가지고서 그 즐거움을 만끽하는 그런 그림을 그려놓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영화 말하자면 문학 영화 그 이대근 원미경이 나오는 뽕나무 뽕이라는 영화도 있잖아 조형기 뭐요 누구요?
양택조 이런 사람들 나오는 배우들 그래 그런 문학 영화도 다 뽕으로부터 나왔잖아 그래 그거 나온 다음에 산딸기 뭐 이런 것도 영화도 나오고 이런 것들까지 덧붙여가지고 이렇게 또 이야기를 해 보는데 그러니까 상자목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 뜻을 갖고 있다.
남녀 간에 말하자면 즐겁게 서로 짝짓기 해가지고 재미있게 말하자면 지내는 거 웃음꽃이 피고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 그런 글자 도(道)를 터득 해탈해 가지고 그래서 웃음꽃이 만발해서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고 해서 하하하하 하는 그런 모습을 그려놓고 있다.
그거 뭐 산딸기가 어디 영화에도 상(床)장수 상장수가 상(床)을 막 저 지고 가다가 그 상을 쭉 펴놓고 상 위에서도 그렇게 만나가지고 멋들어지게 남녀 간에 운우지락을 나누잖아 그걸 운우지정(雲雨之情)이라 그러잖아.
남녀 간의 행위 예술 짝짓기 하는 것을 갖다가서는 이렇게 해서 뽕나무 상자 하나로 도(道)를 터득하면 이세상 원리 생긴 것을 확 들여다볼 수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한번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여기 지금 올림픽 공원 주차장에 나와가지고 강론을 하는 데 오늘 그래도 월요일이라도 한가한데도 이렇게 야단법석(野壇法席)해서 법신(法身)을 강론할 적에 아무도 안 올 줄 알았더니 그 강아지 자식 그 차에다간 싣고서 가면서 그렇게 여기다 개소리 강아지 소리라고 멍멍 집어 넣었잖아.[내 강론이 개소리라고 멍멍 지옥(地獄)하는 옥(獄)이라 하는 뜻 개란 글자 속 에소리 언자(言字) 들었으니 멍멍이지 이세상은 간위산괘(艮爲山卦) 개짓는 지옥(地獄)이라 하는 취지디 지옥(地獄)에 그래 마애보살이 있다 하잖는가 말이다 천상(天上)에 있는 것이 아니라 ....]
가리왕(歌利王)이 말하잠. 우리 아니면 너 도(道) 못 편다 이런 식으로.... 날 참 좋네.
이렇게 화창하고 구름 한 점 없어. 지금 이 강사가 강론 말하자면 느티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있는데... 여기까지 강론을 하고 마칠까 합니다.
또 다음에 생각나면 또 첨언하는 강론도 있을 수가 있겠지.
뽕나무 상자(桑字)가 또또또 십팔로 이뤄진 나무 목자(木字)이므로 숫자 놀이로는 72음양둔이라 하는 뜻이 나온다
또 우자(又字)가 요철(凹凸) 맞춘 것으로서 된발음 십이라 하는 것인데 가위표가 셋 소이 곱셈 부호가 셋이라 하는 취지인데 십곱하기 십은 백이고 거기다간 십을 또 곱함 천이다 이래서 천(千)십팔이기도한데 된발읍 쌍십이라 또 우(又)자(字)하나가 십이 자체적으로 곱셈이 되선 백곱하기 백곱하기 백이된다 그러니깐 백곱하기 백은 만인데 만곱하기 백이면 백만이 된다 이래선 백만 십팔이된다 그런데 또 동그라미는 찬성 가위표는 반대를 뜻하는 것이거든 반대는 손사레치는 것 부정하는 것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에 아니다는 기다 이다 기다에 아니다는 역시 아니다가 된다
십팔 숫자 뒤잡기는 팔십도 되고 팔십일도 되고 한 것 구구 팔십일 구구단 끝이 된다
숫자놀이 방식이 어이 이뿐이겠어 무한 공식(工式)이지 수 무량이 된다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