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a77343c66560498be3ce7d7580cc64f3f55e19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a77343c66560498be3ce7d7580cc64f3f55e192"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230"></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뉴질랜드여행</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안녕 여시들!</p><p style="text-align: left;">작년 말에 다녀온 뉴질랜드 여행기 공유하고 싶어서 글 써봐!</p><p style="text-align: left;">별 거 아닌 글이지만 재밌게 봐주고 이런 허접한 글 퍼갈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보이면 바로 내릴거니까 여시 안에서만 봐주길!!!ㅜ</p><p style="text-align: left;">(개쫄보 소심쟁이라 주목공포증 있는데ㅋㅋ 여시 빅데이터는 남기고 싶어서 글 쓰는 거라 노파심에 얘기해봄ㅋㅋ)</p><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b3dacc5e10b7e0c62e12bc33d42b9ceb477f1a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b3dacc5e10b7e0c62e12bc33d42b9ceb477f1aa"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524"></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u><b><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 data-ke-size="size20">0. 모녀여행 계획 이유</span></b></u></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나는 언젠가부터 먼 훗날 오랜 뒤(이었음 좋겠는) 엄마 없이 나 홀로 남겨질 순간들을 준비하는데...</p><p style="text-align: left;">생각해보니 엄마의 얼굴과 목소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영상매체가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불안하더라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워낙에 카메라를 싫어해서 그동안 암생각 없이 살았는데ㅋㅋ 근데 또 엄마 영상을 찍고 싶지만 일상 중에 급 카메라를 들이댈 자신은 없는 거ㅋㅋㅋ</p><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확실한 핑계를 만들려고 모녀여!행!을 계획했음ㅋㅋㅋ 여행 중 잠깐씩 찍는 영상이라,,, 핑계로 차고 넘치죠ㅋ 내 뇌가 오랜만에 일했죠?ㅋㅋ....ㅋ</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대충 담배 불 붙이는 페페짤) 이 것도 해본 놈이나 잘한다는 것만 깨닫고 옴*^^* 그래서 사진도 뭣도 거의 없고 여시에다가라도 기록용으로 남겨봐ㅋ</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u><b><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 data-ke-size="size20">1. 뉴질랜드 여행 계획</span></b></u></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우선 여행지로 뉴질랜드란 국가를 선택한 건 사실 이전에 엄마랑 몇번 패키지로 유럽 등을 다녀온 적은 있었음!</p><p style="text-align: left;">근데 치안 ㄷㄷ한 곳 긴장타면서 성당만 뺑이 도는데 뭐든 씹뜯맛으로 진득하게 즐기는 울 엄마 성격상 넘 아쉬움만 남더라고..ㅜ</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1. 상대적으로 치안이 괜찮은 너낌 2. 산 좋고 물 좋고 사람은 적은 곳에서 힐링 컨셉ㅋ으로 뉴질을 결정했어.</p><p style="text-align: left;">물론 이래야 엄마와의 첫 자유여행 미션을 수행하는 나에게도 수월할 것 같았고ㅋ</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근데 예상 외로 준비가 넘 힘들었던 게 미지의 세계는 특히 극극J 성향인 나한테 정보가 넘 없던 거ㅜ</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1) 뉴질랜드는 로드트립이 킹왕짱 국룰인 나라ㅇㅇ 뚜벅이 여행족 거의 없음ㅜ</p><p style="text-align: left;">2) 간혹 보이는 뚜벅이 후기들도 대부분 솔플 배낭여행... 엄마와 도미토리, 텐트...? 패쓰ㅜ 것도 아님 거의 어학연수 워홀 후기들ㅋㅋㅜ</p><p style="text-align: left;">3) 그러고 코!로!나가 터짐ㅅㅂ... 이 새끼가 모든 걸 바꿔놓음.</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눠진 섬나라인데 대부분의 인구는 북섬에 몰려있고 남섬은 정말 광활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임...</p><p style="text-align: left;">애초에 자차가 있는 게 당연한 뉴질 것도 남섬에서 (그나마 존재하던)대중교통의 주수입원은 배낭여행객들이었는데 코로나로 국경 닫히면서 타격이 너어무 심각했더라고...</p><p style="text-align: left;">국경 막혔던 근 2년간 운행편도 심각할 정도로 축소되거나 없어지고, 내가 다녀왔던 22년도 11월은 이제 막! 코로나 규제가 풀렸을 때라 이 여파가 이어지고 있었음...</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때문에 내가 그동안 무능력한 뚜벅이의 한계를 깨닫고 참회하고, 무소유의 정신으로 깔쌈하고 담백하게 짜놨던 최최최종_플랜.xlsx조차도 대중교통 부족으로 개같이 엎고 뒤집고ㅜㅜ 눈물로 얻은 여행기였음을 미리 밝히고 시작함니다,,</p><p style="text-align: left;">(계획 단계가 찐 눈물겨웠어서 잡소리가 개길었음ㅋㅜ)</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8f9e7a4f8cc4d8a4e9aeb235b2cdf7079233de3" class="txc-image" width="6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8f9e7a4f8cc4d8a4e9aeb235b2cdf7079233de3"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960"><div class="figcaption">내 눈물이 담긴 사진 한 장...의 이유는 여행기에</div></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u><b><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 data-ke-size="size20">2. 뉴질랜드 여행 준비</span></b></u></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미안 아직도 여행 시작 아님ㅋ</p><p style="text-align: left;">아래는 내 여행계획 일정표야! 뉴질랜드가 남반구라 우리랑은 계절이 정반대라 12월~2월이 여름이고 이때가 극극성수기임.</p><p style="text-align: left;">난 성수기가 시작되는 11월에 다녀왔어. 딱 일주일 짧은 여행이었고 뚜벅이였기 때문에 북섬은 노룩패쓰로 바로 남섬만 쭈욱 돌고 오는 코스였음</p><p style="text-align: left;">뉴질랜드가 반지의 제왕 촬영지였기 때문에 북섬에 있는 호빗마을 세트장도 유명한데 사실 나나 엄마는 영화 세트장 이런건 딱히 관심 없기도 해서ㅋㅋ</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22년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뉴질 남섬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직항편은 없고, 북섬 오클랜드 직항편도 딱 대한항공/ 에어뉴질랜드 두 항공사밖에 없었어(아시아나는 에어뉴질 공동운항)</p><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남섬을 가려면 무조건 오클랜드 거쳐서 뉴질랜드 국내선을 타고 남섬 크라이스트처치나 퀸스타운으로 들어가야 해!</p><p style="text-align: left;">(시간과 여유가 허락한다면 북섬에서 배를 타는 방법도 있는 걸로 알지만 내 고려사항은 아니었어서 정보 없음)</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626dbd0a23672286186c10ac2de15b1962f85e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626dbd0a23672286186c10ac2de15b1962f85eb" data-origin-width="1070" data-origin-height="554"></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뉴질랜드 남섬 여행 준비는 <u><span data-ke-size="size18">무!적!권! 빠르면 빠를수록 이득임!!!!</span></u></p><p style="text-align: left;">뉴질랜드 직항 뱅기도 항공사 2곳밖에 없는데 문제는 남섬 오가는 국내선... 나 인천-오클 뱅기표 끊어놨다고 칠렐레로 있다가 남북섬 국내선 1인 왕복 40만원x2명 울면서 결제함... 처음 봤을 때 가격은 2n만원 정도였음</p><p style="text-align: left;">근데 여행 출발 가까워지니까 저 가격이 편도 40만원으로 오르더라... 그럼 1인 남북섬 왕복 뱅기값만 80만원....ㅎㄷㄷ</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글고 남섬 인구는 거의 없다고 했지? 그래서 큰 도시는 없고 거의 다 마을마을함... 특히 자연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근데 성수기엔 그 작은 마을에 전세계 사람들이 몰려오는 거</p><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성수기 다가올수록 숙박요금 ㅈㄴ 오르는데 이 돈이라도 내고 방 잡으면 다행임. 마운트쿡, 퀸스타운 이런 곳은 에어비앤비까지 만실이라 잘 곳도 없을 수 있어...</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또 뱅기값만 2년 정도 지켜본 나의 정보력에 의하면ㅋ 에어뉴질랜드가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꽤 하는 것 같더라고?</p><p style="text-align: left;">난 엄마와의 여행은 무조건 국적기를 고집했는데 22년도 대한항공 가격은 2인 왕복이 이코노미로 4백만원대라;; 범접할 수 없던 와중에 에어뉴질이 특가 행사로 1인 왕복 120만원 팔길래 냉큼 잡았음</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암튼 지금 여행글 쓰는 것도 혹시나 올해 뉴질 여행 계획이 있다면 일찌감치 준비했으면 해서야ㅋㅋㅋ</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u><b><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 data-ke-size="size20">3. 뉴질랜드 여행</span></b></u></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background-color: #9feec3;"><u><b><span style="background-color: #9feec3;" data-ke-size="size20">여행 1~2일차: 인천공항-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span></b></u></span></p><p style="text-align: left;">드뎌 여행 시작이야!ㅋㅋ 와 글 진짜 오랜만에 써서 그런가 시간 ㅈㄴ 오래 걸린다ㅋㅋㅋ</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1~2일차는 걍 이동이동임ㅜㅜㅋㅋㅋ</p><p style="text-align: left;">에어뉴질랜드 젤 아쉬웠던 게 출도착 시간대인데 인천공항에서 토요일 저녁 출발에 10~11시간 비행+ 국내선 이동까지 하니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도착이 일요일 오후 6시 정도였어... 짧은 여행 기간인데 토/ 일을 통으로 날린 기분이라 넘 아쉬웠음ㅜ</p><p style="text-align: left;">(에어뉴질이 연착이 빈번한 걸로 유우명하던데 역시나 나도 갈 때 올 때 모두 정시 출발률 0%ㅋ)</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크라이스트처치 내 호텔 체크인하니 오후 7시가 됐는데 하필 이 날 또 비 오고 날씨가 안 좋았음ㅜ</p><p style="text-align: left;">숙소 도착했을 땐 다행히 비는 그쳤는데 늦은 오후(뉴질랜드의 어지간한 카페, 가게들은 오후 4시 늦어도 6시면 모두 마감함ㅜ)에 날씨도 구리니 길에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p><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보여줄 사진이 없다는 말이 하고 싶었읍니다ㅋ</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줄여서 치치라고들 부르던데(귀엽ㅜ) 여기가 남섬 젤 큰 공항이 있는 곳이라 남섬에서 젤 큰 도시로 알고 있음!</p><p style="text-align: left;">아래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딱 하나 찍은 기념샷... 하늘에 구름 보이지ㅜ 하늘이 저러니 스산한 느낌이 들고 돌아댕기고 싶지 않더라고ㅜ</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169384a804d51f2f4a9c88a07bfade24252e9f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169384a804d51f2f4a9c88a07bfade24252e9f2"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960"><div class="figcaption">전쟁 추모? 기념문 같은 곳이래 사실 잘 모름 쭈굴;;</div></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대충 근처 문 열린 KFC에서 저녁만 먹고 호텔 들어옴...</p><p style="text-align: left;">어차피 뱅기 경유 포함 이동만 1n시간으로 지쳐있었고 담날도 또 아침 일찍 이동해야 돼서 체력 보충이 필요하기도 했고 (엄마 말고 내가ㅋ 엄마는 오히려 걱정이 무색하게 잘 돌아다니시는 거 내가 끌고 들어옴ㅜ 엄마 지송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크라이스트처치 호텔은 The Muse Christchurch Art Hotel.</p><p style="text-align: left;">뚜벅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뭐다?모다? 접근성ㅇㅇ 담날 이동수단인 Intercity 버스 정류장과 가까워서 정했어ㅋㅋ 지도 상의 Bus Interchange가 바로 그 정류장인데 캐리어 질질 끌고 걸어도 3~5분 컷</p><p style="text-align: left;">객실 컨디션은 뉴질 기준 나름 선방한 가격대비 괜찮았음ㅋㅋㅋ (엄마랑 같이 가는 여행인만큼 백팩커, 도미토리st 다 재끼고 깔끔한 호텔 기준임!)</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f4688db9a45ee48ccc38319b5e3dc8ce39fcbf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f4688db9a45ee48ccc38319b5e3dc8ce39fcbf6" data-origin-width="610" data-origin-height="433"></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다음날은 버스 타고 Twizel이란 시골동네로 이동인데...!</p><p style="text-align: left;">넘 아침드라마 회차 엔딩 같은 전개지만 생각보다 글이 너어무 길어져서... 현생 좀 살고 다음 글로 돌아올게ㅋㅋㅋ (허접글 재밌게 봐주는 여시들이 있다면;;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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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다음에 여행갈땐 영상으로 기록 남겨봐야지 너무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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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경비로는 2인 700 정도는 들었던 것 같음..ㅋㅋ 중간에 경비행기 투어를 했는데 이게 2인 7n만원이라 이거 포함! 담편 찔때 경비내역도 정리해보께
와 뉴질랜드 진짜 꼭 가고싶은데 글써줘서 고마워ㅠㅠ
와 뉴질랜드 여행기라니,,, 오랜만이다 뉴질 ㅠㅠ 나도 치치 줄여말하는거 귀엽다고 생각했어 ㅋㅋㅋㅋㅋ
뉴질 진짜 가보고싶은데 뚜벅이는 어렵구나ㅠㅠ 코로나 이후로 진짜 바뀐게 많아서 여행 계획 짤 때 은근 어렵더라
사진 넘 예쁘다... 고마워 여샤!! 나두 엄마랑 뉴질랜드 가고싶었는데 극p라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 계획 잘 참고할게 ㅠ.ㅠ
혹시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 나도 취뽀하면 엄마랑 가고싶은데 넘 힘드시려나 싶어서...ㅠㅠ
울 엄마 60대 중반이야! 여시 어머님 체력이 어떨지 몰겠지만 나도 더 늦으면 많이 걷는 여행은 같이 못할 거 같아서 얼른 다녀왔던 거..! 긴 뱅기이동만 괜찮으시다면 무리하지 말고 퀸스타운에서 죽 있어도 힐링여행으로 넘 좋을듯!!
@뉴질랜드여행 비슷한 연세시다!!! 힘내서 취뽀한 다음에 엄마랑 여행가고만다... 근데 나도 막 찾아서 돌아다니는 스타일이 못돼서 나중에 여시가 말해준대로 힐링여행으로 계획해야겠어ㅋㅋㅋ 고마워 여샤!!!!
와 여시야 나 안그래도 엄마랑 여행가는거 생각중인데 넘 도움된다 고마워
뉴질랜드 남섬 꼭 엄마랑 가고싶은데.엄마 체력이 안될것 같아 ㅠ.ㅠ 넘 부러워
와 나도 모부님모시고 뉴질랜드 고민중이었는데!! 글 잘봤어 담편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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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5일(토) 20시 - 인기글 73위 🎉
뉴질 진짜 가보고 싶은데…2탄도 기다릴게 고마워!!!
고마워잘보고가!!
와 너무 설레는 글이다
헐 여시 ㅜㅠㅠ 너무 좋은 글 올려줘서 고마워!!!! 글 안지웠으면 좋겠다 ㅠㅠㅠ 나도 엄마랑 여행 같이 가야지하면서 미뤘는데 여시 글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된다?
헐 여시 ㅜㅠㅠ 너무 좋은 글 올려줘서 고마워!!!! 글 안지웠으면 좋겠다 ㅠㅠㅠ 나도 엄마랑 여행 같이 가야지하면서 미뤘는데 여시 글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된다!
우와 글만 봐도 너무 설레여…❤️ 울 집은 나는 일때문에 못가고 엄마만 뉴질랜드 여행갔었는데(이모가 뉴질 사셔서) 이 글 보니까 나도 꼭 엄마랑 한번 더 가고 싶다!! 다음편 기대할게👍 정성스러운 글 감사해용❤️❤️
크 뉴질 남섬 진짜 천국이지ㅜㅜ 제목 보고 크으으으 하면서 들어왔다 여행기 겁나 기대돼!!!!!!!!
캠핑카타고 남섬 돌았었는네
진짜좋았어ㅠㅠㅠㅠㅠ
여행기 계속 올려줘~!
ㅋㅋㅋㅋ여시 필력 넘 조타 재밋게 읽엇어!!!
크으으 부럽다 나도 울엄마랑 가고싶어졌어
허어억 뉴질랜드 뚜벅이 여행 후기라니 너무 귀한 후기야🥲🥲 다음편 기다릴게!!
꺄우 옛날생각난다ㅜㅜ 치치는 날씨가 늘 좀 이상하드라고? ㅠㅠㅠ 뉴질랜드 넘 가고싶다!!!!!!
와 나도 북섬에서만 살았어서 남섬 가고 싶엇는데ㅜㅜㅜ 뚜벅이로!!!! 여시 글 보고 용기가 생긴다
자연경관쩐다ㅜㅜㅜ
헐 내 버킷리스트 뉴질랜드를 뚜벅이로 다녀온 귀한 후기가 있다니! 기대돼!!
여행계획에서 코찡해짐 ㅠ 착한여시 (하트) 나도 공감해 그래서 더 많이 다닐려구 노력중이햐
뉴질 최고야...내 인생여행지
여시야 잘봤어 !! 혹시 버스는 몇달전부터 예약했어? 나는 내년1월에 여행가는데 인터시티 버스 언제 티켓사고 예약해야하나 고민중이거든 ㅠ 한참남은거같아서 지금하기엔 너무 빠른가 싶기도하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