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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소설 동 성 song 4 u *34*
사나연 추천 0 조회 918 08.03.18 13:1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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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8 13:45

    첫댓글 아.. 원태기쉐끼! 겨우 참고 있는 윤인이 윽박질러서 코너까지 몰아부쳐가지고설라무네 먼저 고백하게 맹글었네~~ 글케 안봤는데, 나쁜시키야! 니가 먼저 남자답게 고백했어야지 애를 고백하고 죽자고까지 몰아부쳐 몰아부치길..(버럭!!!) 놔~~ 담편에서 점수 제대로 회복해라 윤인이 심장 홀랑탄거 느무 좋아서 벌렁거리게 해줘야돼~ 아라찌!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갓써! 택이! 이 좌씩!!! << 사나연님! 윤인이가 넘 애처러와서 제가 정신을 좀 놨네요...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시길...

  • 작성자 08.03.18 14:45

    김빱님 안녕하세요 하하 저도 사실 34화를 올리면서 조마조마 했어요, 이러다가 원택이 안티가 결성되버리는게 아닐까하는...너무 바보같이 어린 원택이넘, 절봐서라도 용서해주시구요 ㅋㅋ(아그럼 용서가 더 안될랑가요)하하 아무턴 김빱님께서 두눈 시퍼렇게 뜨고 봐주시고 있는 이상 원택이 다독일것을 책임지고 약속드립니다 충성!ㅋㅋ쏘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08.03.18 15:07

    LOVE UUUUU

  • 작성자 08.03.18 18:09

    칵 >< 일종의 고백?? ㅋㅋㅋ 윤단화님 고백 댓글을 두개나 올려주시다니 옴마 ㅋㅋ가슴이 벌렁벌렁한걸료?ㅋㅋㅋ감사합니다~!!

  • 08.03.18 15:07

    LOVE UUUUU

  • 작성자 08.03.18 18:09

    오~ 미투 ~~

  • 08.03.18 16:47

    ..........야, 너 너무한거아냐??!!! 이 미친자식같으니!!! 그러는 너는 여자면 다 좋냐?? 어? 용기도 없어서 말도 못하는주제에 어디서 우리 이쁜 윤인이 눈에서 눈물빼고 가슴에 상처를 줘??!! 넌 이미 아웃이야, 이녀석아. 니가 먼저 염장을 지르지 말던가, 윤희랑 히히덕 거리고 온갖 닭살을 떨어놓고서 윤인이가 그러니까 속이 문드러지냐?? 넌 어쨋든 나한텐 찍혔어, 내가 그랬잖아 윤인이 눈에서 눈물나면 니 눈에서 내가 피눈물 뺀다고 했지, 넌 날 무시했어. 내가 윤인이가 수혁이와 잘 되라고 기도를 드릴거다! 그래도 이제야 우리 착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윤인이가 사랑을 고백하고 나니까 좀 시원하기는 하네요, 이제 어떻게 될까

  • 08.03.18 16:49

    후후후후 택이 넌 윤인이가 좋으면 잡아서 여왕님으로 알아서 모셔야한다. 알았느냐? 윤인이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더 많이 사랑해주고 완전한 닭살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는거다. 알았나? 넌 그렇게 못할거면 아얘 잡지도 마. 우리 윤인이 너보다 백만배는 더 잘생기고, 착하고 친절한 남자로 소개하라고 사나연님께 압력을 넣을테다. 클클클. 후후후후 사나연님, 전 사나연님을 믿어요, 후후후후

  • 작성자 08.03.18 18:11

    가라비님 안녕하세요 ㅠㅠ 글게말입니다 ㅋㅋ제자식이지만서도 참 ㅋㅋ바보같고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원택이는 이런 설정이었지만서도...ㅋㅋㅋ 보면볼수록 회초리라도 들어야할것같고 말이죠 가라비님 오늘도 가라비님 댓글에 또한번 감격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윤인이가 고백한 분량을 올리고 나니까 정말 가슴이 시원하더라구요 하하하 앞으로도 많이 남아있는 쏭폴유 잘 부탁드리구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08.03.18 17:26

    드디어 폭팔햇군요......택이. 수혁이 정말 멋진 녀석이네요 ..자신의 희생하면서까지 흐음........;;;;;;;; 택이도 그렇고..윤인이 이렇게 보면 눈치도 살짝 느린 것 같기도 하고......아이고 ; 살짝 복잡해졋습니다 ; 분량이 엄청 많아서 헤벌레 하고 이번편 봣네요 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 수고하세요~

  • 작성자 08.03.18 18:12

    수완님 안녕하세요 하하하 사나연?하면 성실연재와 많은양!아니겠습니까, 질보단 양. ㅋㅋㅋ 에이 농담이구요 질적으로도 퀄리티높은 녀석들을 키워갈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사나연입니다 기다려주시는 수완님을위해 가지고와봤습니다 다음편.하하 댓글 굉장히 감사합니다~!!

  • 08.03.18 20:43

    택이... 내가 생각하던 아이아는 본질이 많이 다른 아이였구만- 아무리 혁이랑 인이가 하하호호 했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지!! 인이가 얼마나 힘들지 알면은 절대 그런 소리 못해... 답답하고, 화나고,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기 싫어도 그런식으로 말하다니... 인이가 너무 불쌍하잖아, 또 저렇게 애절하게 고백하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쫌... 당황스럽겠네. 남자면 다 좋다니!! 그건 인이의 마음에 대한 모독이여!!! +0+ ㅎㅎㅎ 오늘도 자아아아알~ 봤습니다. 오늘 기분안좋고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이걸 보니까 조금 진정되고 맘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욕하면서 화냈었는데... 소설에 집중한 덕에 많이

  • 08.03.18 20:44

    나아졌어요... ㅎ 다음 편 보러 가겠씁니다!! ㅋ 다음 내용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사나연님! 이렇게 갈등이 많은데 짧게 마무리 지으시면 안돼요~ 35편 보러 고고!

  • 작성자 08.03.19 13:19

    디오링님 안녕하세요~!! 하하하 까칠원택, 안그래도 야단치고오는길입니다 ㅋㅋ앞으로 잘한다는데 믿어보려구요 디오링님도 믿어주시구요 하하 어찌 기분안좋은일을 송포유로 진정시켰다 말씀하시는지 ㅠㅠ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ㅎㅎ 그리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저도 기분안좋을때마다 이렇게 감상글읽고 마음 고쳐먹고 헤실대는 버릇이 생겼으니 어찌 이 은혜를갚을지! ㅎㅎ저야말로 감사하구요~!! 엉망으로 마무리지을생각은없으니 믿어주세요~!!!

  • 08.03.18 21:28

    아놔이럴수가이럴수가!!~ ㅠㅠㅠ 태기야 어떻게..그런 심한 막말을! (하지만 이렇게 주인공이 고통속에 허우적되는것.. 좋아요좋아 캬캬캬, 세디기질잇는..ㅠㅠㅠ전 변태?!!) 앗 저 원래 이렇게 연달아 소설이 있으면 원래 처음꺼는 짧게쓰고 뒤에다가 길게 쓰는편인데 도저히 이 편은 길게 쓰지 않고 견디지 못하는!!!! 끄억껑거 드디어 고백을...... 아놔 태기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여요~ 빨리 고고고고~

  • 작성자 08.03.19 13:21

    딱푸르푸르님 이롤수가이롤수가!! ㅎㅎ글게말입니다 우리택이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ㅋㅋ그런데 울 딱풀님은 자신의 성향을 인정해주시며 고통속에 허우적거리는 윤인이를 보고 즐거워하고 계셧군요!!! ㅋㅋㅋ 하하 이래도 저래도 전 딱풀님을 따르렵니다 ㅋㅋㅋ 하하 딱풀님 오널도 소중한 댓글 무한감사합니다~!

  • 08.03.18 22:52

    후후.... 저런 귀여운짓을~~ 막말도 할때 해야죠 상처받을수록 사랑은 깊어져만 간답니다~~ (나만의 헛솔?)

  • 작성자 08.03.19 13:22

    희시우님 안녕하세요 하하하하 ㅋㅋㅋ34편의 원택이를 귀엽다고 표현해주신 유일한 ㅋㅋ분희시우님 하하하 ㅎㅎㅎㅎ 역시 희시우님이십니다. ㅋ언제나 색다르고 새콤달콤한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알죠 제맘 ㅋㅋㅋ예 감사합니다~!!

  • 08.03.19 01:38

    아 진짜 원택이쉐키...

  • 작성자 08.03.19 13:23

    아름다운밤이...님안녕하세요 카하하 ㅎㅎㅎ 원택이쉐키 그르게요 원택이쉐키..ㅋㅋㅋ 읽어주시고 짧지만 포스넘치는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 08.03.19 13:07

    어떻해 >_<♥ 부끄러워

  • 작성자 08.03.19 13:23

    너만이뻐행님 안녕하세요 ㅋㅋㅋ하하 부끄러브신건가용ㅋㅋㅋ 어느부분에서 부끄러움을 느끼신건가욤 ㅋㅋ 읽어주시고, 귀여운 댓글남겨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08.03.21 18:53

    결국 터뜨려 버렸구나. 윤인이도 원택이도 수혁이도 이 셋, 너무 안타까워서 어떡합니까? 지금쯤 우리 윤인이 속이 말이 아니겠네요. 이런 식으로 원택이에게 고백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아직 윤인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모르고 있었을 때, 윤인이를 막 궁지로 몰아가며 추긍하듯 따졌을 때 원택이가 너무 야속하게 보였습니다. 지금 원택이 마음은 어떨까요? 많이 놀란 상태겠죠? 그리고 머릿 속 생각도 마음도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네요. 너무나 순수하고 여리고 섬세하며 또 복잡하고 뜨거운 감정들이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진솔해서 가슴을 찡하게 울리네요. 문자로는 도저히 써 내려갈 수 없을 만큼

  • 08.03.21 19:05

    안타까운 윤인이의 고백에 어쩐지 윤인이와 원택이, 이 둘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오는 듯 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서로 닮은 듯, 같은 감정을 가지고 이렇게 아파하는 작고 여린 두 사람. 하지만 한편으론 지금 제가 가장 궁금하고 신경쓰이는 건 수혁이입니다. 정확히 말해선 수혁이의 태도죠. 수혁이는 알 것 같으면서도 가끔씩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애매모호한 신비한 기분이 들어요. 한 마디로 매력적이라는 거예요(♥). 관람차를 타기 전에 수혁이가 한 행동이 지금 제 머릿 속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수혁이의 이런 행동은 분명 위의 저 두 사람을 위해서 한 행동이겠죠. 항상 이렇게 한 발씩 뒤로 물러나서 두 사람을

  • 08.03.21 19:15

    이해하고 감싸주는 모습에 눈가가 뜨거워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하지만 저 위의 두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배려하는 만큼 수혁이도 마음이 많이 아플 텐데, 내색하지 않는 모습이 참으로 '좋은 녀석이다', '멋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도 들고요. 수혁이가 만약 윤인이처럼 저렇게 마음을 고백하고 펑펑 울어버리면 누가 수혁이를 달래줄까요? 어떻게 보면 저는 수혁이가 가장 가슴앓이가 심하고 힘들 것 같아요. 자기 감정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벅찰 텐데, 의리를 넘어서 진심으로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정말 가슴 따뜻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준 수혁이!

  • 08.03.21 19:26

    이 세 사람 모두가 아픈 만큼 더 강하고 단단하게, 그리고 좀 더 성숙하고 속이 야무지게 알찬 어른으로 성장하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이 한 편에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재밌고 기분 좋은 글 써 주시는 사나연 님, 감사해요~! ♥

  • 작성자 08.03.21 20:32

    꺄오랑님 ㅠㅠㅠㅠㅠ 터뜨린건 꺄오랑님이십니다!! 저 지금 39편올리고오는길인데 올리기전에 꺄오랑님 댓글읽고 자리누웠습니다. 아 왠만큼 감동적이어야지요 길이는 그렇다쳐도 이런 감상글은 내 원 ㅠㅠ 숨고르는것도 벅차야지요 ㅎㅎ오바인가요?아닙니다 진심입니다. 꺄오랑님의 윤인이 원택이 그리고 수혁이와 민갱노빡에 대한 이야기가 오히려 제가 써내려간 글들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오더군요 어찌된건지 두번읽고 세번읽어도 무척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이녀석들도 꺄오랑님같은분을 독자로둬서 무지 행복할꺼에요...꺄오랑님 말씀대로 저도 이녀석들과 생활해가면서 항상 수혁이가 마음한켠에 걸렸답니다, 하지만 그게 이녀석의

  • 작성자 08.03.21 20:35

    삶과 애정을 나누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ㅡ 저댓글달다 이렇게 바이트넘어가버린거 처음인데요 그래도 감동이 겹에 겹으로 쌓인이상 멈출수가없네요, 꺄오랑님, 저에겐 꺄오랑님의 댓글이, 감상글이 진심으로 행복이고 보람이랍니다 글을쓰게되 이녀석들을 탄생시킨일에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셨으니까요. 정말 감사해요...ㅠㅠ알죠?♡부끄럼쟁이 사나연은 하트 잘 안다는데 이번엔 달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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