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알수 없는 전염병으로 인류는 거의 흡혈귀로 변해 버리고 극히 소수만 인간으로 살아납습니다.
기존의 관념은 인간의 세상에 소수의 흡혈귀가 존재한다는 것이었으나 반대의 경우입니다.
오히려 그늘속에서 숨어지내야 하는 인간들...활개치고 사회를 장악한 협혈귀들..
그러나 흡혈귀들도 턱없이 적은 인간들로 부터 혈액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지 못해 박쥐같은 괴물(서브사이더)로
변하는 비참한 현실을 맞게됩니다.
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흡혈귀 혈액 연구자, 에드워드 달튼(에단 호크 분)는 대채 혈액을 연구하나 쉽지는 않고...
마침 흡혈귀에서 ,인간으로 변신한 라이오넬 (윌리암 데포우 분)을 만나 ,인간과 흡혈귀가 공존을 하기위하여 ,최선의
방책을 연구한다는 Story입니다.
감독은 형제인 마이크 스피어리그와 피터 스피어리그가 맡았으며, 인간들을 공격하는 흡혈귀 군대와의 싸움등으로
액션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달튼의 뱀파이어지만 인간다운 선한 마음씨 , 과감한 희생/모험 정신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흥미로운 영화로 말씀드릴 수 있으나 ,잔인한 장면이 있어 공포 영화류를 보지 못하시는 분에게는 비추합니다.
첫댓글 ㅠㅠㅠ 약간 잔인할 것 같은 느낌이 ㅠㅠ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공포물 싫어하시는 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