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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미친척 남통대대축제에 ㅡ
아이오유 추천 4 조회 149 19.06.16 11: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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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6 14:19

    첫댓글 허회장님~ 아이오유님~
    두 분께선 특별한 인연이신가 봅니다
    이렇게 건강을 찾으시고
    이렇게 아름다움이 빛나시니
    하늘이 주신 인연이신가 봅니다
    밤하늘엔 틀림없이 두 분의 별자리가 있으실 겁니다
    항상 건광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끔이라도 근황을 뵙게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6.17 00:01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피님 건강도 저희처럼 빨리 회복 되시기를 빌
    어요

    어제 축제에
    제가 작사한 '물위에 쓰는 편지' 작곡 하고 노래한 통기타 가수 양하영도 왔었어요

    어느덧 초 여름
    입니다 ㅎㅎ

  • 19.06.16 16:50

    왕년 키타하나 안들고 다님 원시인? 취급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키타가 우리 문화에 그토록 큰 영향을 주었는데...왜 점점 사그라지는지.....
    그시절..그이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지..분명 이민간 것은 아닐텐데..꿈도 사랑도 젊음도...낭만도..추억도..빼앗아 간 범인을 수배합니다~!!

  • 작성자 19.06.17 00:18

    실종된 꿈과 사랑, 젊음과 낭만,추억의 불씨에
    새로이 불을 당겨 보세요

    은근하고 따사
    롭게 마주 앉아
    다시 시작하는
    황혼의 부부사랑,
    아내 한사람만을 위한 기타 연주ㅡ
    행복한 미소가
    그녀의 얼굴에
    피어오를거에요

  • 19.06.16 20:16

    잘 ~다녀 오셨습니다.
    행사장에 관람객들이 많이 오셨군요.
    행사장 한쪽 부스에서는 기타를 구매할수도 있고
    2년동안 에프터서비스로 기타를 관리 해 드린다고 현수막도 걸어두고
    아직은 기타가 한물간 악기는 아니죠?

    내 딸이 대학때 기타를 배우느라 사놓은 기타는 주인이 방치해둔 바람에
    산지기네 집 거문고처럼 딩가라딩딩 소리를 잊은채 구석에 서 있습니다.

    전~혀 미친?척 아니십니다.
    허회장님의 밝게 웃고 계시는 모습이 건강해 보여서 아주 뵙기 좋습니다.

    호오!! 아이오유님,
    전원의 텃밭에서 , 감자밭에서 , 고추밭 고랑에서는 프로 농사꾼이시고
    허회장님과 커플캡으로 짜잔!! <남통대 축제>에
    오래오래 건강히 지내시기를.

  • 작성자 19.06.17 00:33

    젊음의 함성이
    그리워지는걸
    보니 나 어쩔수
    없이 인생의 한
    고비를 넘어 가고 있는듯 ㅡ
    춤추고 노래하는
    약동하는젊음들속에 몸을 담갔
    다가 돌아오니 한결 산듯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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