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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K리그, 지금보다 2012년 런던올림픽이 더 중요하다!
서울의NO27 추천 1 조회 1,948 11.06.12 23:0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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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2 23:06

    첫댓글 제발 올림픽에서 긴장하지말고 잘해서 환상에 젖어있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길..

  • 11.06.12 23:21

    올림픽이 K리그와 별로 상관 없을거란 생각합니다. 언론이 그럴 생각이 없기 때문이죠. 야구가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을때, wbc 끝나고 언론은 철저하게 프로야구를 홍보해주고 야구장 오라고 해줬지만.. 이번 월드컵 때도 16강진출 했어도 언론에서는 k리그를 같이 엮질 않았죠. 배성재와 차붐만이 중계멘트로 날렸을 뿐입니다. 이건 제 착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월드컵 열리기 전에 이런걸 예상했었고, 실제 월드컵기간 중에도, 16강진출시에도 이런걸 유념하면서 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K리그는 98,02,06월드컵 때와 다르게 10시즌에 월드컵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 올림픽도 마찬가집니다.

  • 작성자 11.06.12 23:25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에서 k리그에 관련된기사가 많이 나온만큼 기대해도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좋은성적은 필수입니다.

  • 11.06.12 23:21

    나쁜성적이면 K리그 연계시켜서 폭풍 깔거고, 좋은 성적 거두면 K리그와 연계한 기사는 없을겁니다.

  • 11.06.13 00:05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이 그렇게 열기가 저조했나요..? 전 국대축구 인기만큼은 넘사벽이라고 생각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13 01:00

    아... 핸드볼을 예로드시니 이거 중요한게 올림픽 금메달도 중요하지만 일단 미디어를 먼저 잡아야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핸드볼이 아무리 세계 4강이면 뭐합니까... 언론에서 올림픽이후 1~2달 반짝하고 끝인데요 ㅋ 사실 축구의 인기가 엄청났을때도 98월드컵을 전후해서 이동국, 고종수, 안정환이라는 트로이카가 몇년간 계속 미디어에 노출되었던것이 크죠. 그리고 축구의 인기가 다소 시들어지기 시작한것도 미디어와 관계가 다소 멀어지기 시작하면서 부터고 ㄷㄷㄷ

  • 11.06.13 01:11

    스타플레이어를 계속 만들어서 띄워야 합니다...
    이동국만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K리거가 더 늘어나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따라오죠.
    실제로 전북은 이동국이 온 뒤에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죠.
    이천수가 안좋게 떠나긴 했지만 전남에 갔을때, 전남 구단이 주목을 받기도 했고, 그런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스타가
    리그에서 계속 배출되고 플랜차이즈로 커줘야합니다.

  • 11.06.13 01:23

    2222 그럴때 미디어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죠. 스타가 계속 배출되고 이런 스타들의 이야기가 계속 화제가 되고 스타들간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면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대의 대규모 오빠부대 나오는것이죠 ㄷㄷㄷ

  • 11.06.13 01:31

    지금현재 지동원과 윤빛가람이 그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일단 지동원은 유럽 간다치면, 윤빛가람을 가지고 마케팅을 잘 해봐야 될거같네요.
    수원이나,전북,서울,포항,울산 등 국대급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팀에서 그런 스타를 더 붐업해주고, 로비를 해서라도 언론의 조명을 받게 하고,
    우리 팬들이 입소문을 내면 충분히 우리 K리그의 파이도 커지고 야구에서 스포트라이트도 뻇어올수 있죠.
    야구를 적당한 선에서 디스하는 네거티브 전략도 일정부분 필요해보이고요.

  • 11.06.13 01:58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동원이 벌써 유럽가는게 참 아쉽긴 합니다. 윤비트를 가지고 마케팅을 잘해야 하지만 라이벌 구도를 위해서는 최소 1명정도는 더있어야 겠지요. 90년대 대학농구가 대박났던것도 서장훈 VS 현주엽 혹은 우지원 VS 현주엽이라는 라이벌 구도가 있어서 가능했었지요. 각팀마다 이런 스타성이 풍부한 선수를 발굴하고 미디어에 노출 시키는것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타 마케팅의 환경은 과거 트로이카 시절 보다 지금이 더 용이하다 보입니다. 적어도 각팀마다 이런 스타성 출중한 선수가 1명씩은 꼭 있으니까요 ㅋ

  • 11.06.13 01:45

    맞음.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냄비근성이 있긴하지만 야구가 확실히 2008베이징올림픽 이후로 확 떠버렸어요. 올림픽에서 사람들 이목을 끌어야 활약한 선수들을 나중에 보러 경기장 오고 그러다가 축구보러 계속 오고. 아닌 사람들은 마는거고요. 올림픽같은 대회가 아직 우리나라사람한테는 프로스포츠에 영향을 꽤 끼치는거같아요. 거기다 2002년마케팅보다 지금의 마케팅이 훨씬 좋고 총재도 깨어있는 사람인거같으니까

  • 11.06.13 03:41

    런던때 유럽리그쉴테니 무조건 차출해줄거고..

    만약 홍명보가 이청용 꼬드겨서 이청용까지 오면 ㄷㄷ;

    역대최강 멤버인데 충분히 메달노려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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