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 이정연(전 SBS아나운서)
경북대 - 왕종근(전 KBS아나운서),곽은주(전 KBS아나운서)
원광대 - 성경환(전 MBC아나운서 국장),김성은(KBS아나운서 팀장급)
전북대 - 김관동(KBS아나운서 부장급),박혜진(전 MBC뉴스데스크앵커),하지은(MBC아나운서),남은영(전 SBS아나운서)
충북대 - 김정일(SBS아나운서 부장급),변우영(KBS아나운서),김병찬(전 KBS아나운서)
충남대 - 김일중(SBS아나운서),이재후(KBS아나운서)
강원대 - 전인석(KBS아나운서 부장급),한광섭(전 MBC아나운서)
안동대 - 김흥수(전 KBS아나운서 실장)
목포대 - 최영아(SBS아나운서)
참고로 작년 채용했던 kbs41기 아나운서 10명중에 지방대출신이 무려4명이나 나왔음...
첫댓글 유명하지않은 지역3사 아나운서들 중에는 정말 지방대출신이 많습니다. 크게 좋은조건이 아니라면 외모와 오디오실력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저분들은 거의 예전 세대이고 요즘은 학벌이 이미..상향 평준화된 것 같아요
정말 학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필수요건은 아닌 것 같네요 ..^^ 추가로 지상파 3사 외에도 각종 케이블, 지역 지상파, 프리랜서 등등 지방대학교 출신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기자나 피디에 비해서요. 학벌에 대한 근자감(?)도, 콤플렉스도 갖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그래도 거의 지거국이상이네요~ㅎ
좋을 수록 좋지만 바꿀수없다면 다른 실력을 키워야죠ㅎ
원광대 뺴고는 다 국립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