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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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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시골이야기 봄소식 죽염으로 만드는 효소
하늘선녀 ( 오 연희) 추천 0 조회 268 13.03.05 07: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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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5 08:53

    첫댓글 십이월님이 죽염을 만드시나 봅니다 죽염으로 효소 만든다는 소리도 첨 듣네요 구미 당깁니다

  • 작성자 13.03.05 21:35

    네~십이월님께서 죽염을 만드시는데 그 맛이 기가막히게 좋습니다
    순수한 방법으로 만드시는걸 느낄수가 있어요

    죽염 효소 선녀로써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생강나무 효소가 감기와 친한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친구로군요.
    저도 함 해바야 되겟습니다 ㅎ ㅎ 일반 적인 방법으로요.
    션녀님 좋은 화요일 보내세요.

  • 작성자 13.03.05 21:37

    생강나무와 여인의 관계는 친숙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기바이러스는 아직도 찿기 어려운 숙제이고 여인이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은.............

    선녀에게는 잘 맞는 약초라 소개드리지만 체질에 따라 다를수도 있으니 참고도 하시고 변형도 하시면 됩니다

  • 13.03.05 09:10

    새싹들이 톡~~하고 터져 나오는 모습 너무 이쁘고 신비롭지요?
    죽염효소? 저도 첨들어봐요 효소는 무조건 당분이 있어야 만들어지는줄 알았는데......
    감기 그거 이제 이별하세요. 영원히~~~ 서로 궁합이 안맞으신것 같은데....ㅎ

  • 작성자 13.03.05 21:38

    새싹들의 손길은 희망을 부르는 멜로디이기도 합니다
    당분이 발효를 한다면 염분도 발효를 합니다

    생각의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소금으로 만드는 효소가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오랜 전통이 있을 겁니다

  • 13.03.06 21:32

    쥐눈이 콩으로 매주를쑤어 발효시켜 죽염으로 간장을 담그면 아주 좋은 천연 항암제 라고 평소 인산 선생님 께서 여러번 예기 하셨읍니다 저도 지금 도전중인데 그넘의 죽염값이 너무 비싸서 3키로 정도 들어갈것인데 그래서 3회죽염으로쓸겁니다

  • 작성자 13.03.05 21:41

    죽염만 활용해도 귀한 보약인데 쥐눈이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는다면 더욱 귀한 약이 될겁니다
    장 담는 죽염은 구태여 9회죽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3회 죽염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고 좋은 장이 만들어 집니다

    그래도 지금은 죽염값이 저렴해 졌어요 ㅎ

  • 13.03.05 11:31

    움트는 새싹이 콩인가요?
    예쁘네요.
    죽염으로 효소를 만든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 작성자 13.03.05 21:42

    네~작두콩과 자색땅콩입니다
    죽염효소는 첨 들으시겠지만 소금으로 만드는 우리의 발효식품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단것을 싱ㅎ어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 13.03.05 18:29

    선녀님 ..어수리는 언제 노지에 심어야하나요~~여쭤 볼때가 없어서리..

  • 작성자 13.03.05 21:45

    어수리 가을에 노지에 심으셔도 되구요 씨앗을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심으시면 됩니다
    생명력이 강하므로 지금 심으셔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실온에 씨앗을 보관하셨다면 발아가 늦을수도 있습니다

  • 13.03.05 22:07

    감사합니다~~굿뜨한밤 되셔요~~

  • 13.03.05 22:57

    젓갈이나 액젓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접근해 봅니다.
    생선에서 야채나 약초로 변신 종류에 따라 맛과향도 다르겠고.
    얼렁 쪼차가 마당쇠 사용권을 행사하시게 해야눈디 요즘 짬이 안나네요 .
    마당쇠를 해야 많은것을 배우고 올틴디....

  • 작성자 13.03.06 06:59

    염장류와는 조금은 차이가 있지 않을런지요
    결과는 발효숫성과정을 거치니 비슷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만

    젓갈은 신맛이 나면 산화되어 못쓰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 효소는 발효과정에 신맛을 살짝 내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신맛은 유산균의 번식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정확하게 이해를 하려면 소금효소도 효소로써의 가치가 있는지는 실험을 해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지 이용하면서 불편이나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연구소에 보내서 설탕 효소와 죽염효소의 성분분석을 해보려 합니다

  • 13.03.05 23:51

    어제 조언 감사했습니다
    저도 단거는 상당히 싫어해서 제가 설탕으로 담은 효소들을 거의 안 먹습니다
    죽염효소는 계속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3.06 07:02

    선녀도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대충하던거 다시한번 돌아보는 게기도 되고

    선녀만 즐기던 방법을 누군가가 한다는 것이 즐겁기도 합니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과 성분분석도 해봐야할 가치는 있는것 같습니다

    십이월님 하시는 일마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 13.03.06 00:24

    선녀님 죽염으로 효소를 만드시는군요.
    죽염은 하루에 두번 정도 그냥 먹기도 합니다. 저는 ...
    저도 선녀님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비율은 어떻게 하시나요?
    자세히 알고 싶은데요.

  • 작성자 13.03.06 07:09

    죽염을 늘 먹는 방법은 일년내내 김치를 먹는 우리들 식습관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절임은 좋은 소금으로 하되 간은 죽염으로 하면 늘 죽염을 가까이 할수가 있고

    동치미 물김치들도 죽염으로 만들면 좋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도 죽염을 사용하면 ㅂ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죽염 효소를 간단하게 빠르게 만들어 먹는건 역시 물김치류이고 오랜시간 발효하는 죽염효소는 7:3 비률이면 좋습니다

    설탕효소는 1;1 인데 비해 죽염은 위 정도 넣어도 충분합니다
    수분이 많은 재료일 경우 7:4 비률로 하기도 하는데 소금과는 달리 쓴맛이 나지않고

    짜디짠 효소지만 물에 희석해서 먹는 방법은 같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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