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경영학부이구여,,
학교에서 경제원론 멘큐로 들었구여,,
올해 1차 떨어졌습니다,,
학교시험때 몇번 보고,,
노무사 경제학 대비로 멘큐만 다시 정식으로 3회독 정도 하고
1회독 마칠때마다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보면 매번 68~72정도 나오더라구여,,
그런데 정병열 7급 문제집 풀어보는게 좋다길래..
짐 10강 정도 봤는데..
첨 몇강을 빼고 거의 반도 못맞네여,,-.-;;
계산도 너무많고 설명은 너무 난해하고,,
내용도 노무사 시험에 비해 너무 어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멘큐나 몇번 더 보고 박태천강사님이나,,
다른 학원강사님들이 내신 최종문제집으로 문제풀이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여,,(그런 문제집은 노무사시험에 맞춰져 있을테니까여,,)
멘큐는 읽으면서도 재미잇어서 경제학공부가 재미있었는데..
7급을 한 이후로,,경제학 공부하는 시간이 젤 싫으네여,,-.-;;
바꿔 생각하면 멘큐만 봐서 68~72점 밖에 못맞는다는..
다시말해 멘큐로는 그 점수가 한계라는 생각도 들지만,,
어차피 100점 맞을꺼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또 맞는거 같구,,
근데 내년에 난이도 조절하면 경제학이 어려워질꺼라는 소리도 잇어서,,
정병열 7급이 어렵더라도 만약을 대비해 그냥 참고 계속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여,,
'멋진남자'에 찬성! 저때는 정병렬7급 책이 없었죠. 노무사 시작하면서 CPA공부하는 친구에게 "경제학은 누구냐?" "정병렬!" "책 빌려줘" "신림동가서 헌책사!" 그래서 미시, 거시 두권과 강의테잎 사왔죠.. 3개월동안 경제학만, 다른과목 안하구.. 하루 10시간씩 공부.. 테잎위주로 집중해서 모르면 책보고 연구하고 다시 리와인드..듣고 또 모르면 다시 책으로.. 리와인드..그 사이 맨큐도 1회독, 3인공저도 대충 한번.. 경제학 70점내외..그해 1차와 2차까지 통과했습니다. 저는 정병렬 교재에 절대적으로 의지해선지 몰라도.. 정병렬 교재 좋습니다. CPA 다 보는 그 책이 어렵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잖아요^^
경제학과 학생이라서 원론, 미시, 거시, 공공, 화폐금융, 노동경제... 국제빼곤 다 학교 수업으로 들었는데요, 고시에서 고득점 받을려면 비전공자처럼 책 사서 다시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정병렬 7급 문제집사서 풀어봤는데 맞는것보다 틀리는게 훨씬 많을뿐더러 학교 진도로 못나간 부분도 시험에 자주 출제되서 어쩔수 없이 다시 해야 되더군요.ㅠ.ㅠ 7급 준비하는 친구한테 무임승차해서 동영상 강의로 하나하나씩 적으면서 노트 만들고 있답니다.
첫댓글 그냥 맨큐보고 기출문제랑 최종문제집풀어도 되요. 어차피 경제학 ㅁ민법 영어에서 과락 없이 평균 50점대만 되어도 노동법에서 다 메울수 있어요. 님에게 맞는 방법에 최선이에요
'멋진남자'에 찬성! 저때는 정병렬7급 책이 없었죠. 노무사 시작하면서 CPA공부하는 친구에게 "경제학은 누구냐?" "정병렬!" "책 빌려줘" "신림동가서 헌책사!" 그래서 미시, 거시 두권과 강의테잎 사왔죠.. 3개월동안 경제학만, 다른과목 안하구.. 하루 10시간씩 공부.. 테잎위주로 집중해서 모르면 책보고 연구하고 다시 리와인드..듣고 또 모르면 다시 책으로.. 리와인드..그 사이 맨큐도 1회독, 3인공저도 대충 한번.. 경제학 70점내외..그해 1차와 2차까지 통과했습니다. 저는 정병렬 교재에 절대적으로 의지해선지 몰라도.. 정병렬 교재 좋습니다. CPA 다 보는 그 책이 어렵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잖아요^^
경제학과 학생이라서 원론, 미시, 거시, 공공, 화폐금융, 노동경제... 국제빼곤 다 학교 수업으로 들었는데요, 고시에서 고득점 받을려면 비전공자처럼 책 사서 다시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정병렬 7급 문제집사서 풀어봤는데 맞는것보다 틀리는게 훨씬 많을뿐더러 학교 진도로 못나간 부분도 시험에 자주 출제되서 어쩔수 없이 다시 해야 되더군요.ㅠ.ㅠ 7급 준비하는 친구한테 무임승차해서 동영상 강의로 하나하나씩 적으면서 노트 만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