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도 3층살때 계단복도 창문으로 넘어다녔는데 ㅋㅋㅋㅋㅋ
열쇠 안들고 왔을 때 3층 베란다 손으로 집고 올라가고 그랬졍
살면서 저 썰 풀면 아무도 안 믿어주고 허풍쟁이 취급받을거라서 그냥 말 안하고 다닐듯
아가 밸라네
애가 별나대 ㅎㅎ
김군 어머니는 무슨 요원같이 나왔고뒤에 아버지인가? ㅈㄴ 무섭네..
어머니가 갑자기 소음기 달린 총을 퓩퓩
우리 아가예 중3인데 쪼매 밸나가꼬예 따른 사람 걱정 시키스 미안심더
낙법 쳤나
90년대는 창문으로 건물 이동하는 케이스 흔하긴 했음.. ㅋㅋㅋ 아파트 2층 정도에서는 그냥 아래로 뛰어내리는 애들도 종종 있었고 실제로 놀이터에서 아파트 2층 높이에 준하는, 심지어 도약 거리도 좀 필요한 정글짐 최상단에서 한번에 뛰어내려서 추앙받는걸 목표로 삼기도 했던 시절 존나 빠르게 도는 원심분리기에 팔로만 매달려서 원심력을 이겨내거나 자칫 잘못 디뎠다간 어디 한군데 부러지기 딱 좋은 구름 사다리 위를 걸어서 이동하는 건 그냥 흔한 일상
아버지가 동춘 서커스 단장이신가?
57m 높이에서 떨어지면 사망인데 자동차가 살렸네 차 그랜저로 바꿔줘야할듯
고1 때 열쇠가 없어서 2층까지 도시가스 배관타고 1층 창문 밟고 올라가서 우리집 베란다로 들어갔었는데......나이 먹고 나서 보니 저길 어떻게 올라갔을까 싶더군요. 참 겁대가리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ㅋ
나도 엄청 자주하던건데...가끔 옆집 아줌마도 열쇠없다고 부탁했었음ㅎㅎ
홍콩영화 보는날에는 아주 그냥
저도 401호 우리집 아파트베란다에서 402호 베란다로 넘어가서 문열어주었네요 그집 아줌마가열쇠 없다고 베란다로 넘어가서 열어달라고 .중2때였음 나중에 엄마에게 말하고 혼나고 그집 아줌마랑 대판 싸움..넘어가면 지가 넘어가지 남의 아들 위험일 시켰다고..
내 친구도 5층 자주 넘어가 줌 지금생각하니 아찔허네
고딩땐 폼잡는다고 2층에서 그냥 뛰어내리곤했는데대문 놔두고 담넘어 뛰어내리고 그게 나이먹으니 다돌아오더라구요 ㅠㅠ
5층 아파트 난방배관 타고 내려오곤 했는데 지금 어찌하나 ㄷㄷ
주택 옥상 올라가서 옥상간 점프로 건너는건 당시 10살 정도였던 내 여동생도 했었지..
마지막 왼쪽 남자분은 무슨 야쿠자처럼 나왔네
첫댓글 저도 3층살때 계단복도 창문으로 넘어다녔는데 ㅋㅋㅋㅋㅋ
열쇠 안들고 왔을 때 3층 베란다 손으로 집고 올라가고 그랬졍
살면서 저 썰 풀면 아무도 안 믿어주고 허풍쟁이 취급받을거라서 그냥 말 안하고 다닐듯
아가 밸라네
애가 별나대 ㅎㅎ
김군 어머니는 무슨 요원같이 나왔고
뒤에 아버지인가? ㅈㄴ 무섭네..
어머니가 갑자기 소음기 달린 총을 퓩퓩
우리 아가예 중3인데 쪼매 밸나가꼬예
따른 사람 걱정 시키스 미안심더
낙법 쳤나
90년대는 창문으로 건물 이동하는 케이스 흔하긴 했음.. ㅋㅋㅋ
아파트 2층 정도에서는 그냥 아래로 뛰어내리는 애들도 종종 있었고
실제로 놀이터에서 아파트 2층 높이에 준하는,
심지어 도약 거리도 좀 필요한 정글짐 최상단에서
한번에 뛰어내려서 추앙받는걸 목표로 삼기도 했던 시절
존나 빠르게 도는 원심분리기에
팔로만 매달려서 원심력을 이겨내거나
자칫 잘못 디뎠다간 어디 한군데 부러지기 딱 좋은
구름 사다리 위를 걸어서 이동하는 건
그냥 흔한 일상
아버지가 동춘 서커스 단장이신가?
57m 높이에서 떨어지면 사망인데 자동차가 살렸네 차 그랜저로 바꿔줘야할듯
고1 때 열쇠가 없어서 2층까지 도시가스 배관타고 1층 창문 밟고 올라가서 우리집 베란다로 들어갔었는데......나이 먹고 나서 보니 저길 어떻게 올라갔을까 싶더군요. 참 겁대가리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ㅋ
나도 엄청 자주하던건데...가끔 옆집 아줌마도 열쇠없다고 부탁했었음ㅎㅎ
홍콩영화 보는날에는 아주 그냥
저도 401호 우리집 아파트베란다에서 402호 베란다로 넘어가서 문열어주었네요 그집 아줌마가
열쇠 없다고 베란다로 넘어가서 열어달라고 .중2때였음 나중에 엄마에게 말하고 혼나고 그집 아줌마랑 대판 싸움..
넘어가면 지가 넘어가지 남의 아들 위험일 시켰다고..
내 친구도 5층 자주 넘어가 줌 지금생각하니 아찔허네
고딩땐 폼잡는다고 2층에서 그냥 뛰어내리곤했는데
대문 놔두고 담넘어 뛰어내리고
그게 나이먹으니 다돌아오더라구요 ㅠㅠ
5층 아파트 난방배관 타고 내려오곤 했는데 지금 어찌하나 ㄷㄷ
주택 옥상 올라가서 옥상간 점프로 건너는건 당시 10살 정도였던 내 여동생도 했었지..
마지막 왼쪽 남자분은 무슨 야쿠자처럼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