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 꿈속에서 할머니가 ,.;; 꿈해몽부탁요

[x리멤버]

제가 꿈을 꾸었는데요


친한친구랑 어디 놀러간후에 ;

집으로 가려고 버스종류장으로 걸어가고있는데요

제가 집에서 모르고 아빠 핸드폰을 가지고 온거예요

그런데 전화가 와서 전 제 핸드폰인줄 알고 받았는데

외할머니가 전화하신거예요

"너일줄 알았다" 이러시구 ;

막 모르는여자한테 전화가 오면은

아무말도 하지말고 받지 말라는거예요, 것두 3달동안이나요

그래서 제가 무서워서 ; 할머니한테 막막 물어봣어요 ;

왜 그래야 하나 어쩌구 .,. 등등

제가 그렇게 할머니께 물어보고 ; 할머니는 아무 대답이 없으세요

그렇게 꿈이 끝났는데요 ,

눈을 딱 뜨자마자 집 전화벨이 울리는거예요 ㅜㅜ



무서워서 계속 전화를 안받았는데 ;


알고보니 비온다고 빨래걷으라는 엄마전화였음 ;;


꿈해몽 조금이라도 하실수 있는분 꼭꼭 립흘점

[로디]

꿈이니 예언이니 점이니 이런것들.. 물론 100%맞는 경우도 있죠. 맞지 않을경우가 더 많지만.. 하고 싶은 말은.. 꿈은 꿈일뿐이에요. 어느날 누가 꾼꿈이 현실하고 같았다. 라고 해서 그 사람이 절대 예지몽을 꾼것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꿈하고 현실하고 같아질 확률이 0%가 아니니까요. 로또에 당첨되듯이

[로디]

아주 극히 낮은 확률로 일부 사람이 꾼꿈이 맞아질뿐입니다. 돼지꿈을 꿨다고 전부 부자되는것은 아니잖아요? 뭐 몇일씩 똑같은꿈을 똑같은 장소를 꿔왔다. 이렇게 생생한 꿈이 아니고서야 그리 신경안쓰셔도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