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가 폐교회 서바이벌 때만 해도 아마추어 2전에 최하위급 움직임이였는데
반년 남짓 한 기간 동안 프로 시합 4번 뛰더니 얼추 영건스 선수들 같은 모습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식의 성장 과정이 전례 없는 일이라(실력 없던 초보 쩌리가 챔스 1번과 대회 넘버링을 3연속으로 뛰는)
처음 보는 상황이라 신기 하네요.
특히 저 요상하게 적중률 높은 노인네 꿀밤 앞손과 상대가 들어 올때 사이드로 빠지면서 치는 카운터는 대단 한 것 같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게 므마에서도 적용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첫댓글 오디션때도 실력은 형편없지만 기세,기질이나 신체조건같은거는 상당히 괜찮아보인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워낙 주목을 많이 받는 선수여서 그런 기대치에 맞게 본인이 열심히 훈련하는거같네요
다른 프로 선수 분들도 바이퍼가 큰 키에 근육이 꽉 차 있어서 신체 조건에 파워가 좋은 게 타고 났다고 하는데 피니쉬를 계속 시키는 모습을 보니까 직접 보신 프로 분들이 정확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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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질 줄 알았는데 큰 격차로 이겨서 당황 했네요ㅋㅋㅋ
이래서 실전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듯..
일단 엄청난 실력파 유짓수와 함께 훈련을하니.. 그게 대단한 메리트죠
코리안 닉디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