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A씨는 2년째 1학년 담임을 맡아 근무했다. 서울교사노조는 “제보에 따르면 지난주 고인이 맡았던 학급에서 한 학생이 뒤에 앉아있던 학생 B의 이마를 연필로 긁었고, B의 부모가 이 사건을 이유로 교무실로 찾아왔다”며 “학부모가 고인에게 ‘교사 자격이 없다’, ‘애들 케어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강하게 항의했다”고 전했다.
실제 이날 SNS에는 A씨가 교단에 선 지 얼마 안 된 신규 교사로, 최근 학부모의 계속된 민원 등으로 힘들어했다는 글이 퍼져 논란이 됐다. 서울교사노조는 “고인은 평소 오전 7시30분이면 학교에 출근했다. 학교생활이 어떻냐는 동료 교사의 질문에 ‘그냥 작년보다 10배 정도 힘들어요’라고 답했고 같은 학년 교사끼리 하소연하는 자리에서도 침묵을 지켰다”며 “동료 교사들은 고인이 ‘평소 속이 깊고 힘든 일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학교생활을 해왔다며 황망한 마음을 내비쳤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신고접수<< 가 없었을 수 있지 그렇다고 사안 자체가 없던일이 됨? ㅅㅂ 존나 뻔뻔하다 신고 접수 잘 안해 절차대로 진행되면 학부모도 지 애도 귀찮아질거 알기땜에 걍 담임만 들들 볶음 ㅋㅋ 교사가 양쪽에 껴서 온갖 감정쓰레기통 역할하면서 개지랄염병 다 들었을텐데 진짜 좆같다 환멸나
첫댓글 교장교감 사퇴해 ㅅㅂ 뻔뻔한 새끼들
학교가통이 하고싶었던 말은 이거지
이거네
전날 교육청 출장은 왜간건지 해명해
교장교감 다 사퇴해
미친;;;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고인이 희망했다고 하네ㅋㅋㅋ 제정신인가 그렇게 숨기면 숨겨질 줄 알았음?
희망학년 희망업무ㅋㅋㅋㅋ2년차가 퍽이나 희망대로 받았겠다 진짜 정떨어져 책임회피하기 급급한 관리자들
진짜 너무한다 희망업무 희망학년 써내는거 백퍼센트 반영해주는 장감있어? 6지망까지 써내게하고 관리자마음대로 배정하고 통보하는거면서 고인이 희망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악마도 울고가겠다
백번 양보해서 겨우 2년차 교사가 ‘희망’해서 1학년 맡아다 쳐.. 그래서?
희망해서 1학년 담임 맡으면 1학년 학생, 학부모가 미친 짓해도 다 받아주고 품어줘야 돼?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
초등학교 입장문 진짜ㅋㅋㅋ 구구절절 본인들 책임과 잘못 없다 이거네?? 환멸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저 가통 낸 거 존나 뻔뻔함...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환멸나더라 그거 적은 님들은 교사 아닌가봐요~
업무분장, 희망원 공개해라
아니 ... 저게 선생님이 관리를 안 해서 생긴 일이야? 가해자 부모 찾아가서 애 교육을 어떻게 한 거냐고 따져야지 선생님이 무슨 수로 막냐고 ㅋㅋㅋ 미래를 보고 못하게 막아야됨 ? 4번 보고 화나서 ㅜ
학교폭력>>신고접수<< 가 없었을 수 있지 그렇다고 사안 자체가 없던일이 됨? ㅅㅂ 존나 뻔뻔하다 신고 접수 잘 안해 절차대로 진행되면 학부모도 지 애도 귀찮아질거 알기땜에 걍 담임만 들들 볶음 ㅋㅋ 교사가 양쪽에 껴서 온갖 감정쓰레기통 역할하면서 개지랄염병 다 들었을텐데 진짜 좆같다 환멸나
시발.. 저게 학교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