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완결 나오면 한번에 봐야지.. KBS정도전 이후로 기대하는거 없다가 이방원 크게 기대했었는데 이래저래 이슈도 많고 중간에 전개가 너무 빨리 나간것도 있는거 같았고.. 이번 고려거란전쟁은 호평이 대단하더라고요. 특히 국내 사극의 고질적 문제이던 대규모 전투신(이라고 하고 특공대 수준의 규모)이 이번작에서 진짜 대단하게 표현되었다고. 완결 나오면 한번에 달려야지..
진짜 우리가 모르던 영웅이 탄생합니다. (고려 요충지 흥화진 양규 장군) 거란 1차전때 병사 3천으로 거란군 40만명을 7일동안 막음 안절 부절하던 거란군이 20만 대군을 나눠서 다른곳으로 가버림 그 이후 양규는 700명 정예부터 이끌고 거란의 중간 보급진 곽주로 진격하는 도중 살아남은 패잔병 1000명의 병사를 수습하고 1700명 부대를 이끌고 야음을 틈타 거란군이 점령한 중간기지인 곽주로 진격하여 야밤에 6,000명의 거란 수비군을 몰살시키고 성을 탈환함 그후 보급로 끊긴 거란군은 압록강으로 퇴각하는데 양규는 끝까지 물고 늘어져 고려 포로들을 구하고 병사와 화살이 떨어져 끝내 수많은 화살이 몸에 박혀 전사함 그때까지 구한 고려 포로 백성들이 3만명이 이르렀다고 함
@흑둥이거란군이 서경을 우회해 동쪽으로 진격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060 왕이 남쪽으로 피난가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090 거란에 화친을 청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100
1011. 1. 거란군이 개경에 들어와 태묘 등을 불태우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010 왕을 호종하던 신하들이 도망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020 거란군이 물러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050 양규 등이 전사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120 거란군이 압록강 너머로 물러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130
1010. 11. 거란이 흥화진을 포위하자 양규 등이 성을 굳게 지키다 http://db.history.go.kr/id/kj_003r_0010_0020_0080_0040 거란이 거듭 항복을 권하였으나, 양규 등이 받아들이지 않고 성을 굳게 지키다 http://db.history.go.kr/id/kj_003r_0010_0020_0080_0080
첫댓글 고려거란전쟁 32부작 밖에 안 되는군요. 더 길 줄 알았는데.
저 시대가 강감찬 장군 위주라 거란군을 3차까지 막으면 태평성대라 내용이 없어요.
고려거란전쟁.. 완결 나오면 한번에 봐야지.. KBS정도전 이후로 기대하는거 없다가 이방원 크게 기대했었는데 이래저래 이슈도 많고 중간에 전개가 너무 빨리 나간것도 있는거 같았고.. 이번 고려거란전쟁은 호평이 대단하더라고요. 특히 국내 사극의 고질적 문제이던 대규모 전투신(이라고 하고 특공대 수준의 규모)이 이번작에서 진짜 대단하게 표현되었다고. 완결 나오면 한번에 달려야지..
진짜 우리가 모르던 영웅이 탄생합니다. (고려 요충지 흥화진 양규 장군)
거란 1차전때 병사 3천으로 거란군 40만명을 7일동안 막음 안절 부절하던 거란군이 20만 대군을 나눠서 다른곳으로 가버림 그 이후 양규는 700명 정예부터 이끌고 거란의 중간 보급진 곽주로 진격하는 도중 살아남은 패잔병 1000명의 병사를 수습하고 1700명 부대를 이끌고 야음을 틈타 거란군이 점령한 중간기지인 곽주로 진격하여 야밤에 6,000명의 거란 수비군을 몰살시키고 성을 탈환함 그후 보급로 끊긴 거란군은 압록강으로 퇴각하는데 양규는 끝까지 물고 늘어져 고려 포로들을 구하고 병사와 화살이 떨어져 끝내 수많은 화살이 몸에 박혀 전사함 그때까지 구한 고려 포로 백성들이 3만명이 이르렀다고 함
@흑둥이 궁금해서 "고려사"를 찾아보니 그다지 세세한 내용은 안보이네요.
993. 5.
여진에서 거란군의 군사행동을 알려오다
http://db.history.go.kr/id/kr_003r_0140_0020_0010
993. 8.
거란이 침략하여 각 도에 병마제정사를 보내다
http://db.history.go.kr/id/kr_003r_0140_0030_0020
993. 10.
거란군을 방어하기 위해 군대를 보내다
http://db.history.go.kr/id/kr_003r_0140_0040_0010
993. (윤)10.
서희를 보내 거란에 화의를 요청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3r_0140_0050_0010
994. 2.
소손녕이 전후 처리 문제에 대해 글을 보내다
http://db.history.go.kr/id/kr_003r_0150_0010_0010
거란의 연호를 사용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3r_0150_0010_0020
994. 4.
박양유를 거란에 보내 포로의 송환을 요청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3r_0150_0020_0030
@흑둥이 좀 더 찾아보니 시기가 다른 거였네요.
1010. 10.
거란이 전쟁을 선포하자 사신을 보내 화해를 청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080_0020
1010. 11.
거란주가 친정을 통보해오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090_0020
거란주가 직접 흥화진을 포위공격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090_0040
강조가 사로잡히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090_0050
1010. 12.
거란군이 곽주를 함락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010
거란군이 청수강까지 진격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020
거란군이 서경에 이르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030
숙주가 함락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040
@흑둥이 거란군이 서경을 우회해 동쪽으로 진격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060
왕이 남쪽으로 피난가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090
거란에 화친을 청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30_0100_0100
1011. 1.
거란군이 개경에 들어와 태묘 등을 불태우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010
왕을 호종하던 신하들이 도망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020
거란군이 물러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050
양규 등이 전사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120
거란군이 압록강 너머로 물러나다
http://db.history.go.kr/id/kr_004r_0040_0010_0130
@흑둥이 고려사보다 고려사절요에 더 상세한 내용이 있네요.
1010. 11.
거란이 흥화진을 포위하자 양규 등이 성을 굳게 지키다
http://db.history.go.kr/id/kj_003r_0010_0020_0080_0040
거란이 거듭 항복을 권하였으나, 양규 등이 받아들이지 않고 성을 굳게 지키다
http://db.history.go.kr/id/kj_003r_0010_0020_0080_0080
1010.12.
양규가 통주와 곽주를 수복하고, 거란은 서경 공략에 실패하다
http://db.history.go.kr/id/kj_003r_0010_0020_0090_0050
1011. 1.
양규가 무로대와 이수에서 거란군을 격파하고 양민 포로들을 되찾다
http://db.history.go.kr/id/kj_003r_0010_0030_0010_0110
양규가 여리참에서 거란군을 격파하고 양민 포로들을 되찾다
http://db.history.go.kr/id/kj_003r_0010_0030_0010_0130
양규와 김숙흥이 거란의 대군에 맞서 싸우다가 전사하다
http://db.history.go.kr/id/kj_003r_0010_0030_0010_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