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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디토라는 상품이 뭔가하고 한참 보다가 이상품, 저상품을 팔때도 디토가 나오길래 도데체 어떤의미인가 하고 의문이 들길 헸습니다. |
그런데 알아보니 “디토 TV쇼는 마치 지상파 예능 혹은 보도 교양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재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상품의 특징이 드러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디토 TV쇼는 문화, 웰빙, 트렌드, 생활, 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방송에 초대한다고 합니다. 일례로 방송인 김범수, 오정해와 트렌드 전문가 김우리, 피부과 원장 정혜신, 기술전문가 곽동수, 푸드 스타일리스트 홍신애 등 6인이 소비자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전합니다.
특히 테마를 기반으로 방송이 기획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매 월 계절적 이슈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먼저 파악해 월 별, 주 별 테마를 정하고 테마 쇼핑형식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요일 별 고정 프로그램을 편성내용은 알와 같이,
▲(일요일)한주 디토 프로그램 예고 ‘I♥U ditto’
▲(월요일)상품 제작현장 방문 ‘리얼 in’
▲(화요일)각 분야 전문가의 상품 분석 ‘5인 5색’
▲(수요일)당신의 선택
▲(목요일)실험 카메라 동원 상품 객관평가 ‘어떻게?’
▲(금요일)고객 체험담 통한 상품소개 ‘리얼 라이프’
▲(토요일)디토 상품 성적표 ‘ditto TOP 5’ 로 구성돼 있습니다.
GS SHOP은 “홈쇼핑 방송 15년 동안 판에 박힌 방송 내용에 소비자들이 식상해 하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에따라 이번에 “디토TV쇼"를 만들어 내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당장은 소비자의 눈에 익지않았기에 수익성은 그리 높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단, GS SHOP브랜드론칭과 맞물려 다양한 시도를 하려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저는 높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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