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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회 2013년9월모임후기
장소 : 여의도 선착장(유람선,애슐리식사)
참석자 : 이재운 이경재 홍성기 장덕현 문근식 이원국 김덕재 류찬규 양우태 박훈찬 박흥우 이병천 회원12명, 가족 9명 합21명.
행사내용
계획은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 투어와 노들나루애슐리에서 저녁식사와 유람선을 타고 해군호텔로 가서 유흥을 즐기는 계획이였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자전거 투어가 취소되었습니다. 오후 4시에 한강공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5시가 돼서야 참석자들이 다 오게 되었습니다.
-덕재가 사정상 참석이 힘들었으나 상미씨의 적극적인 참석의지로 먼길을 부부가 와주었으며 선상에서의 데이트가 부러운 시간들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경재는 미영씨의 사고로 인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리 쩔뚝거리며 데리고 오는 강한 참석의지로 모임을 빛내주었습니다.
-덕현이는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참석하여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었습니다.
-찬규는 해옥씨와 딸을 데리고 먼길을 달려와 주었습니다. 우리모임의 큰 뼈대가 되어주는 찬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태는 부인(이름?)과 함께 왔는데 예전보다 많이 모임에 적응잘하고 친해진것 같아 기분좋았습니다(와인으로 얼굴이 사과색이 되었습니다)
-훈찬이는 그동안 직장관련되어 자유롭지 못했는데 참석해 주었습니다. 오랬만에 함께한 시간들이 그동안 못만났던 회포를 풀기에 충분했습니다.
-병천이는 공주님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쁜공주가 아빠말도 잘듣고 잘어울리는 모습이 이뻐 보였습니다. 아빠 친구들이 다 착해 보이고 좋아 보여야 할테인데 그랬는지 ㅎㅎ
-재운이는 은경이랑 참석했습니다. 딸이 대학 수시 면접을 하루 앞두고 회장이라는 강한 책임의식에 참석 했습니다.
-원국이가 오랬만에 참석했습니다 동기애가 유달리 많은 원국이가 유람선에서 멋진 포토샵 사진으로 회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성기가 윤희씨랑 참석했는데 윤희씨는 직장관계로 유람선을 못타고 나중에 한강에서 합류 했는데 한시간 이나 걸려 지하철타고 참석하는 그 열의에 회원들과 가족들이 본받아야 합니다
-근식이는 토요일저녁이 대목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전임회장의 몫을 다했습니다.
-흥우가 미례씨와 준비하느냐 고생햇습니다. 해군호텔과 안주준비 과일준비등으로 모임이 매끄럽게 잘 준비된 행사를 치룰수 있었습니다.
안건
1. 송년회 : 12월7일 뮤지컬,연극,공연등을 관람후 해군호텔에 숙박.
준비 : 공연 이원국, 숙박 박흥우
2. 2014년6월 입대30주년 행사 : 평택 모군 방문(천안함,골프,숙박등)
준비 : 현역동기(박흥우 김덕재 류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