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질문 글이 올라왓네요..~ 그간에도 100% 제가아는 정보가 확실하고 절대적인것은 아니였겟지만, 정말 아는 대로 말씀
을 드렸는데, 회원님들께서 좋게 봐주시는것같습니다.
우선은, 제가 전에 알파로메오를 구입하려고 했었을때에는 독일버젼을 알아봣었습니다.
(05년 3월 E90 3시리즈 나온것을 보고 크게 실망하여, 156을 알아봤었고, 같은 플렛폼을 쓴다던 당시엔 출고 1년차의 GT도 생각했었고, 그러다가 곧 9월엔가 159 나오고 06년 초에 브레라 나오는등... 한참 최신 라인업으로 대체하던 시점이었습니다.)
그 이유인즉, 한국 실정에서는 저는 오토밋션을 원했기 때문이였고, 오토밋션이 일본에 없는건 아니였지만
일본에서 오토밋션이 들어간 알파는 전부 우핸들 이었기 때문인데요..
지금도 얘기하는것이, 굳이 자동이 아닌, 수동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본버젼이 가격적으로도 낫다고 얘기를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유로화가 제가 알아볼때보다 거의 100원 가까이 오르는 바람에, 정말 알파로메오뿐만이 아닌 벤츠도
수입했을때 가격적 메릿이 정말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미국에서 벤츠도 많이 가져오는 추세입니다.
요즘 직수입의 트렌드는 미국 시장하고 일본시장에서는 경매가 주류를 이룬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첫째로, 일본에서 147 이나 156 GTA가 언제까지 판매되었느냐 하는 것이네요?
우선, 매물 자체가 그냥 노말 147이나 156에 비해서 비싼 가격인만큼 GTA 버젼의 매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그만큼 만족해서 출고하고 되팔지 않고 계속해서 잘 타고있다는 말도 되겠고, 제가 일본쪽 사이트를
자주 들어가보지 않아서 정확히 몇년 몇월까지 판매가 되었는지 확실히 알지는 못하나, 대략적으로 짐작해볼때, 우선 05년에
겨울에 제가 일본에 갔을때 147 하고 156 GTA는 모두 신차를 판매햇기에 전시된 차량들도잇었고, 카탈록도
156 것을 받는데 GTA 버젼 것 까지 다 같이 딜러가 포장해서 주더군요..
그리고... 제가 더 익숙하게 매물검색을 했엇고, 알파를 좀더 알게된건 독일버젼을 알아보다가 그렇게 된것인데..
독일이 일본 못지않게 알파로메오가 잘 팔리는 시장이며, 본국 이태리에서도 가깝고, 뭔가 라인업의 변동이 있으면 바로바로
반영되는 국가입니다만, 그 독일 시장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56 GTA 3.2 모델이 05년 11월식 . 즉 06년식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매물이 검색되지 않고있습니다. 물론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GTA 버젼은 04,05년식이 대부분 이더군요
특히 156 GTA는 06년식 이후는 제가 찾기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물론, 06년식으로 매물이 나올수도 있을겁니다. 그것은 06년에 생산해서 받은것이 아니라, 재고로 뒀다가 팔았을수도 있고,
아무튼 06년식이후로는 147 156 GTA는 신차 출고를 시키지 않았던것으로 보입니다.
147 GTA 는 작년쯤에 없어진것같네요, 일본 사이트도 작년에 단장하면서 없어졌고, 오늘 들어가보니 이태리 본국 사이트에서
도 한 일주일전만해도 147 GTA 를 봤었는데, 없어졌더군요, 아마 더이상 판매를 하지 않는데도, 사이트에 변동된 사항을
업데이트 하지 않았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GTA 버젼의 실질적인 최종연식은 05년 - 06년식 정도로 보시는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156 GTA는 05년에 159 나오면서, 06년식 까지만 생산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옵션은 어떻게 되느냐... 이네요?
이부분이 좀 생소하긴 합니다 ㅋㅋ 저두 GTA 까지는 생각하진 않았었고, 독일로만 알아봤었기 때문에 독일하고 일본하고는
옵션의 차이가 자잘하게나마 있을것인데, 147 GTA의 경우는 독일 기준에서는 옵션의 선택 범위가 매우 협소할정도로, 왠만한
옵션은 다 들어가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옵션 리스트를 하나 저장해둔게 있는데요, 첨부해 봅니다.
Leather/partial leather equipment, going away barrier, fog headlight,
Airbag front seat passenger side, window lifter electrically in front,
zentralverriegelung with remote maintenance, glazing sounded, side
Airbag, anti-skid system (ABS), drive slip regulation (ASR),
headlamp wash/wipe system (SRA), speed control governor
(Tempomat), communication package: Connect navigation, head
Airbag system, radio with CD Player, theft alarm system, metal IC
lacquer finish perlglanz, xenon headlight, transmission automates
(Selespeed), climatic mechanism, on board computer/check control,
steering wheel (leather). Body 3-tuerig, outside mirror, both
electrical adjustably + heatable, xenon headlight, shining width
adjustment, fog tail light, 3. Brake light, tail spoiler, bumper in car
color, back window heatable, sound system, tachometer, Airbag
driver's side, central arm rest in front, central arm rest in the back,
climatic mechanism, polling filter, Lendenwirbelstuetzen at seats in
front, backrest divide/hinged
대충 보셔도 아시겠지만, 요즘 국산이나 일본차, 독일차에 비하면 그리 화려한 옵션은 아닙니다.
가죽시트도 그간에는 알파로메오 차량이 제조 단가를 낮춰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년간 가죽시트가 아닌 직물 시트이거나, 알파 텍스라고 하는 좀 특이한 재질의 시트를 썼었는데. 최근에는
가죽시트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고 하지요.?
유독 알파로메오에는 오토매틱이 없었던것도, 가격적으로 경쟁상대보다 낮출려고 했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요새 수동을 누가 막 선호해서 타는 분위기도 아니고, 특히 미국시장같은경우는 오토없으면 승부가 안나기때문에
Q트로닉이라는것을 만든것도 다 보다 판매대수를 늘리기 위해서 일것입니다.
위의 옵션을 보면, 사이드 에어백 들어가고, ABS, ASR(슬립 방지장치), SRA(해드램프세척장치), 네비게이션,
머리 보호 에어백, 오디오 겸 CD 플레이어, 제논 해드라이트, 오토밋션(셀레스피드, 이건 수동모델은 제외), 가죽 핸들,
브레이크등, 테일 스포일러(튜닝용품), 열선시트 등 다양합니다.
이건 완전 풀옵션 기준입니다. 당시에 (05-06년) , 이정도 옵션수준에 완전 신차 주문으로 공장에 오더를 집어넣었을경우,
인도기간이 대충 2달정도에, 가격이 6천선이라고 했었지요.. 당시 막 159나 브레라 등과 같이 옵션이 굉장히 좋아진 모델들이
(당시 환율은 1200원대 초반정도로 기억합니다.)
본격적으로 팔리기 전에는 이정도 수준이면, 알파로메오 에서는 대단한 수준의 옵션이라고 햇었습니다.~
아마, GTA 라는게 몇만대씩 만들어서 파는게 아니기 때문에, 일본에 들어가는 GTA나 독일에 들어가는 GTA나 도로환경법이
나 특수한 경우에 적용이 안되는 옵션 몇개 빼고는 거의 유사할것이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뭐, 일본쪽에 GTA를 알아본적도 없기때문에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지 못하네요 ^^;
옵션 수준 파악은, 제가봐선 ... 이곳 카페에도 147 GTA를 일본에서 가져오셔서 운행하시는 회원님이 계시기때문에 개인적으
로 여쭤보시면 쉽게 파악하실수 있을것 같고요, 실 구매를 위해서 직접 직수입 업체측하고 상담을 시작하게 되시면, 옵션을 파
악해달라고 요청을 하시게 될텐데, 그때는 손쉽게 파악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제가 위에 알려드린 수준이 풀옵션 수준이기
떄문에 대충 저정도 선이면, 풀옵션에 가깝다 라고 보시면 충분하실듯 보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가격을 물으셧네요?
일단, 일본쪽을 알아보려고 검색을 대충 해보니까
04년 12월식(05년식이죠) 156 GTA가 6단 수동에 , 레드 색상에, 9400키로 주행한 매물을 428만엔에 내놓은것을 확인하였습니다. http://www.hakko-group.co.jp/approved/app_view.php?cnt=5&maker=alfa
이정도면 얼마 타지도 않은거고, 제가봐선 정식딜러망에서 인정한 중고차같은데요, 가격이 다소 쎄긴 한데, 상태는 확실할것
으로 보이고, 색상에 수동밋션까지 원하시는 그대로 인것같습니다.
보통, 키로수가 많고 그러면 가격이 200-300만엔 대 정도 형성하는것같은데, 키로수가 많은건 애초에 생각하지 않으실것같
고... 대충 상태 좋은걸로 사실려면 350만엔-400만엔 전후로는 생각하셔야 할것같습니다.
물론, 경매로 해오시면 정말 저렴하게 해오실수도 있을 것인데, 정확한것은 업자가 견적을 한번 내봐야 알겠지만
대충 제가 보기엔.. 5000만원선 정도는 생각하셔야 할것같습니다.
428만엔이면.. 884원 환율 기준으로 3780만원가량 나오고, 관세가 대충 1200만원정도 ...
게다가, 딜러핸들링 비용하고, 소음 환경 인증 대행 비용까지 합치면 5천만원은 훌쩍 넘겠지요..
근데, 이건 완전 신차를 수입하는거나 다름이 없는 차량이고, 가격도 그렇기떄문에..
대개는 이런차를 수입을 하진 않을것같고, 그냥 한 2-3만키로 주행한거, 가격이 아주 좋게 경매로 사시면..
대충 4천선이면 사지않을까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알파로메오 국내 진출에 대해서 물으셨네요..^^
머,. 언젠간 들어옵니다.. ㅋㅋ(너무 성의없는 답변이죠? ^^)
현재 코오롱에서도 비엠과 같이 해보려고 한다고도 그러고 잇고..
아주 자동차인가 하는 그룹에서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하겠다는 후보들이 대외적으로 공표하진 않앗지만, 내부적
으로 알파로메오 본사하고 충분히 얘기하고 , 사업성이 있을지, 가격은 얼마로 할지, 이런 사전 조사중인것으로 알고잇고요..
성사가 되면 2010년경 이후에 가능하지않나 가능성을 점쳐봅니다.
알파로메오는 2002년부터 런칭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실제 접촉했던 임포터 중에는 지금은 없어진곳도 많고,
자금력이 탄탄했던곳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왕 들어오는 것이니까, 투자도 확실히 해줄수 있는 임포터를 만나는
것이 장사하기도 좋을테구요, 제 바램이라면, 임포터가 처음 수입차를 취급하는 곳이 아닌, 기존에 어느정도 수입차를
성공적으로 큰 변동없이 고정적으로 판매를 하는곳에서 안정적으로 런칭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사업성을 따지자면, 처음부터 잘팔리진 않아도, 기존에 비엠이나 여타의 브랜드에서 새로운걸 찾는 사람들은 충분히
정식으로 런칭되었따고 했을때에 안사진 않을것같애요 ㅋㅋ
지금 대부분, 알파로메오를 아는 분들중에서 구입을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일단 정식 딜러가 없고, 부품 수급부터 수리까지 다
본인이 직접하거나, 직접하지않더라도 막대한 돈을 들여서 해야하기때문에, 비싼돈주고 너무 힘들게 하는거 아니냐는
인식이 큰것같습니다. 근데, 실제로 정식딜러가 들어와서 매장을 그럴듯 하게 짓고, as센터 까지 완벽하게 운영을 한다면..
이런 소비자들이 알파로메오를 찾겠지요? ^^
일단, 전에도 제가 이렇게 보면... 알파로메오 아시아 담당자도, 당장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현재 미국시장 진출때문에 그 부분에 회사의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고
있어서 당분간은 힘들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게 대략 04-05년때 얘기니까요, 딱 그이후로 3-4년 지난 지금, 미국 시
장으로 곧 들어갈 시기이고, 아마... 비교적 성공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한국 시장에도 아예 바뀌어 버린
최신 라인업을 바탕으로 들어올것같습니다.~
즉 159 브레라 스파이더 그리고 169 세단부터 149 그리고 퓨리오사 까지도 생각할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코오롱이 맡아서 잘해줬으면 합니다. 그간 비엠도 많이 팔아봣고, as도 잘 해주면 좋을것같고요 ^^
둘다 비엠이나 알파나.. 성격이 비슷한 차량이고, 어떻게보면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소비자들이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브랜드
이니까, 선택폭이 넓어질것같습니다.
그리고, 몇대 안팔려서 안들여온다.. 이거는 현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는 설득력을 잃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로터스니, 파가니 존다니... 이런차량들 한국에 들여올 이유가 전혀 없는 브랜드 아닐까요?
파가니 존다는 진짜 SLR 맥라렌, 카레라 GT 이런 차량들 보다도 출고가격이 비싼 차량인데, 정말 몇대나 판다고... 정식런칭을
했겟습니까.. 또 로터스.. 그차는 정말 매니아틱한 차량이고, 펀투 드라이빙 카 목적으로 만든 차량이라, 굉장히 가볍고, 수동밖
에는 없고, 내장재도 엄청 이상하죠.. 정말, 그냥 섀시에다가... 판만 깔고 시트만 붙여논것 같은 느낌인데 (물론 가볍게 하는것
이 빠른 차를 만드는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회사이므로, 이걸 단점으로 말할수는 없겠습니다만) 가격은 8-9천씩 부른다고 합니
다.
물론 이런 브랜드들이 일년에 수백대, 수천대씩 팔려고 들여왔을것같진 않고요, 그들을 취급하게된 회사들이 런칭자체에 의미
를 둔다고 하더군요, 코오롱도 로터스나 파가니존다, 마세라티, 페라리 이런 브랜드들을 생각을 안한게 아닌게, 다 이미 제 파
트너를 찾아 런칭된 상태에서 국내에 다소 생소한 브랜드 런칭하는 추세에, 대항마로 알파로메오를 생각한다는 말도있더군요,
최근에 벤틀리부터 시작해서 페라리 마세라티 들어오고, 람보르기니도 현재 참존에서 맡아서 매장 짓고잇고, 애스턴 마틴도
몇년내로 들어온다고 하는(주요 경쟁 상대가 다 들어왔기때문에 안들어올수가 없답니다 ) 시점이며, 로터스 파가니존다 그외
오래도록 한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주요 독일 브랜드들, 그리고 맹위를 떨치는 일본 브랜드(금년 이후에는 닛산과 도요타도
들어온다죠?) , 미국 브랜드, 영국 브랜드 , 프랑스 브랜드까지... 괜찮은 브랜드는 거의 다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
다.
아무튼, 알파로메오는 브랜드 특성으로 볼때 한국시장에서 실패할만큼 경쟁력이 없는 브랜드라고 보지는 않구요, 가격대만
잘하고 파트너만 괜찮게 만나면, 일년에 한국시장에서 1-2천대는 팔지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런건 런칭 이후에 거론되어야 겠지요? 런칭 자체는 시간이 좀더 지나봐야 알것같습니다..^^
첫댓글 질문드린게 죄송할 정도로 너무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미쓰비시나 스바루도 국내 런칭 계획이 있더군요.^^ 로터스는 나름 어려운을 겪고 있는 듯도 보이구요. 현재 147GTA나 156GTA중에서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는 156GTA가 더 실용성이 있을 듯 한데...제가 워낙 핫해치를 좋아해서 147GTA의 매력을 쉽게 떨쳐버리기도 어렵구요. 수동은 워낙 지금까지 타왔던 차량들이 수동차량이고 구입 목적이 예전부터의 로망+펀투드라이빙이기에 미션 부분에서는 꼭 수동을 구입하려 합니다. A/S는 광고글보니 구성아이모터스와 펜타스타보터스(부품담당)에서 가능하다고 하던데 글쎄 가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네.. ㅋㅋ 펀투 드라이빙은 당연히 수동입니다. 저는 메인카로 생각했었기때문에 자동이면 좋겠다고 했던건데, 그때는 159에도 자동이 아예없었기때문에 생각조차도 못했습니다. 일단, 한국에 정식 딜러망이 형성된 브랜드가 아니기때문에 고장율이 완전 낮은 수동이 부담은 적습니다. 수동 밋션, 구조적으로 밋션오일 안갈아도 문제없고, 고장난다쳐도 전체 교환하면 얼마안들죠..~ 근데 오토는 편한데, 좀 까다롭고 내구성도 수동보다는 아무래도 떨어진다는게 단점일것입니다. 알파는 수동으로 가져오면 아무래도 밋션에 대한 부담은 폐차까지도 없을것입니다.
as는 잘 보셨네요, 구성아이모터스에서 하시면 큰 어려움 없으실것같구요, 최신 모델이 아닌 147이나 156은 전자장비 진단기기가 없어도 수리 충분히 가능합니다.^^ 부품 수급만 제때 한다면 그리 수리자체에 어려움이 있고 그런건 아니죠.. 전에 156이나 147의 진단기기를 가진 업체도 있다고 들었던것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그리고, 147이 156하고 엔진은 GTA 버젼이므로 같으나, 차체 크기가 156이 좀더 커서 밸런스는 156을 쳐주는것같고요, 미세하게나마 치고 나가는건 차체가 작은 147쪽을 들어주는것같습니다.. 둘다 굴지의 이태리 차들이죠 ㅋㅋ 343마력이였던 구형 M3 과 괜히 비교했던게 아닐겁니다.
그나저나 그레이업체 알아보는 과정에서 나름 어려움도 있고 믿기도 어려워서 힘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이궁...혹시 잘 아시는 업체 있으면 쪽찌라도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그나저나 쪽찌 보내주신 매물보며 침만 질질 흘리고 있는데 무리를 해서 새차상태를 구입하는게 나을지도 고민이네요. 생각이 너무 많은것도 좋지는 않아요...ㅜ.ㅜ
오늘 모델을 좀 더 서칭해 봤는데 159 3.2메뉴얼미션도 꽤 괜찮더군요...근데 왠지...강렬한 카리스마가 풍겨지는 156GTA로 끌리네요...ㅎㅎ 운영자님 혹시 일본 사이트 중에 알파 매물을 더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