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골드를 제외한 신소재로써 세라믹,티타늄,아크릴 등이 있다고
하는데여. 전 생소한 말들이라 잘모르겠어서여~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릴께여!!
공모전이 있는데, 신소재에 가산점을 부여하다구 해서여..
그리구 쥬얼리제작상의 방법으로 조립,본딩 등이 제작상의 어떠한
방법으로 쓰여지는지두 알려주셨으면하구여!! 답변 꼭 부탁드릴께여~
아직까지 모르는 용어들두 많구 그래서여~
여러군데 자문을 구해봤지만 답을 안주시네염~
정말이지 넘 우울해염~!!TT^TT
둘중 하나만이라두 답변 부탁드릴께여~
어설픈 답변~~
우선~~
기초 기법
1. 자르기
◎ 절단하기
넓은 면적을 직선으로 잘를 때에는 금 긋는 도구로 선을 표시한 후 금속판을 절단기 위에
얹고 날을 정확히 맞춘 다음 힘을 주며 눌러서 한 번에 절단한다.
◎ 가위로 자르기
얇은 판일 경우에는 쇠가위로 단순한 형태를 자를 수 있으며 바이스에 가위 손잡이의 한쪽 끝을
물리고 다른 한쪽을 움직여 자르면 힘이 덜어진다.
◎ 실톱질 하기
복잡한 형태를 자를 때에 실톱대를 이용하는데 판을 깊게 자를 경우에는 톱대의 폭이 긴 것을
사용한다.
톱날은 가느다란 0.6/0호 부터 굵고 거친 14호 까지 있으며 보통 1/0에서 3/0호를 사용한다.
실톱날은 날이 바깥쪽으로 밑을 향하게 끼우는 것이 보통이며 톱대
윗부분에 먼저 톱날을 끼워
평집게로 나사를 단단히 조인다. 다음에 톱대를 작업대 쪽으로 밀면서 아래쪽에 톱날을 끼워
넣고 나사를 잠그면 스프링 작용으로 팽팽해진다.
작업대에 받침대를 고정시킨 후 금속판을 그 위에 놓고 움직이지 않게 왼손으로 누른다음 톱대를
수직으로 세워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며 자른다.
곡선이나 모서리를 자를 때에는 조금씩 금속판을 움직여서 톱날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2. 뚫기
구멍 뚫을 부분의 위치를 금을 그어 표시하고 끝이 뾰족한 정을 수직으로 세워 망치로 가볍게
쳐서 자국을 낸다.
드릴에 원하는 기름의 드릴 날을 끼운 후 금속판을 나무판 위에 놓고
표시된 자국을 중심으로
구멍을 뚫는다.
3. 투각
톱대 아래쪽의 톱날을 끼우고 금속판 뒷면에 구멍을 통과해 앞쪽에서
톱날을 빼낸 다음에 위쪽의
톱날을 단단히 조인다.
판을 받침대 위에 놓고 표시된 선을 따라 톱질하여 문양을 도린다.
4. 접합
2개의 다른 금속을 연결하여 붙이는 기법으로 땜, 용접 , 리벳, 경첩
등이 있다.
◎ 땜
2개의 금속 사이에 땜을 놓고 녹여서 하나로 붙이는 기법이다.
땜은 때우려는 금속의 녹는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녹는 은땜을 주로 사용하는데 은과 황동의
합금으로 은의 비율이 80%, 70%, 60%, 50%의 땜들이 있다.
은의 비율이 높은 땜일수록 높은 온도에서 녹으므로 여러 번 땜을 해야 할 경우는 높은 땜부터
시작해서 점차 낮은 땜을 이용하여 때운다.
땜할 부분의 이음새를 빈틈 없이 맞추어 붕사를 충분히 바른 후,
1mm*3mm크기로 자른 땜을
놓고 불대로 주위에 서서히 열을 가한다.
양쪽의 금속이 일정한 온도 (섭씨 627에서 900도씨) 이상으로 골고루
가열되면 땜이 녹아 흘러
양쪽 면이 결합된다.
땜이 완성되면 물로 닦아 내고 묽은 초산에 담가 때를 뺀 후, 물로 다시 씻어 내어 다듬질한다.
◎ 용접
붙이고자 하는 금속에 바탕 재료와 같은 금속을 용해 온도로 가열하여 녹여서 하나로 접합하는
기법이다.
적동인 경우에는 적동봉으로, 황동인 경우에는 황동봉으로 용접해 준다.
◎ 리벳
2개의 금속판을 리벳으로 연결하여 땜을 하지 않고 접합하는 기법이다.
리벳의 재질은 보통 결합하려는 금속과 같은 종류의 것을 사용하는데
다른 재질의 판재와 결합할
때는 강도가 높은 쪽의 금속과 같은 종류의 것을 사용한다.
결합하려는 양쪽 판을 조임쇠로 물리고 리벳 몸의 지름보다 0.1에서
0.2mm 정도 큰 구멍을
뚫는다.
두 판의 두께보다 머리를 만드는 양만큼 길게 리벳의 길이를 잡아 밑에서 리벳을 끼워 리벳
머리를 받침쇠의 오목부에 끼운다.
판과 리벳 머리가 완전히 밀착될 때까지 리벳을 망치로 두드린다.
스냅(snap)을 일감 면에 수직으로 대고 망치로 두드려 둥근 모양으로
완성한다.
◎ 경첩
금속을 연결하는 장식으로 접거나 펼 수 있어 용기의 두껑이나 가구의 장식 등에 이용된다.
경첩을 만드는 과정으로 먼저 연결할 양쪽 판을 마름질한 다음 가운데 들어갈 파이프를 만든다.
파이프는 0.5mm의 판을 잘라 골쇠의 반구형이 파여진 홈 위에 이 판을 놓고 위에 홈의 크기보다
약간 작은 봉을 얹어 나무망치로 두드리며 둥글게 말아 준다.
이것을 인발판을 통해 뽑는다.
한쪽 판에 파이프 3개와 다른 쪽 판에 2개를 붙이는데 파이프의 길이는 3개의 합한 길이와 2개의
합한 길이가 같게 잘라 양쪽 힘의 균형이 맞게 한다.
한쪽 판의 위, 중간, 밑의 부분에 파이프를 배열하고 다른 쪽 판의 파이프를 그 사이에 맞추어
배치한다.
정확히 맞닿으면 한쪽씩 판과 파이프를 때워 준다.
양쪽 판에 각각 땜이 되면 파이프를 끼워 맞추고 파이프 중심에 원봉을 끼운다.
신소재의 종류는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⑴ 신금속재료:① 형상기억합금(shape memory alloy):대표적인 합금으로 티탄-니켈 합금이 있으며 인공위성부품 ·인공심장밸브 ·감응장치 등에 쓰인다. ② 비정질금속재료(amorphous metal):비결정형재료라고도 하며, 강도 ·자기화 특성 ·내마모성 ·내부식성이 크다. 녹화헤드 ·변압기 등에
쓰인다. ③ 초전도재료(superconducting meterial):절대 영도에 가까운 극저온이 되면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성질을 지닌 합금으로, 특징은
입력된 에너지를 거의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점이다. 통신케이블
·핵융합 등의 에너지개발, 자기부상열차, 고에너지 가속기 등에 이용된다.
⑵ 비금속 무기재료:① 파인세라믹스(fine ceramies):뉴세라믹스라고도 한다. 천연 또는 인공적으로 합성한 무기화합물인 질화물 ·탄화물을 원료로 하여 소결한 자기재료이다. 내열성 ·굳기 ·초정밀 가공성 ·점연성 ·절연성 ·내식성이 철보다 강하여 절삭공구 ·저항재료 ·원자로 부품 ·인공관절 등에 쓰인다. ② 광섬유(optical
fiber):빛을 머리카락 굵기에 불과한 수십 μm 유리섬유 속에 가두어
보냄으로써 광섬유 한가닥에 전화 1만 2000회선에 해당하는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③ 결정화유리(crystallized glass):유리세라믹스라고도 하며, 비결정구조로 된 유리를 기술적으로 결정화하여 종래에 없던 특성을 지니게 한 유리이다.
⑶ 신고분자재료: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금속보다 강한 플라스틱 제품으로서, 경량화를 지향하는 자동차 ·전자기기 ·전기제품 등에 쓰인다. ② 고효율성 분자막(high efficiency separator):특정한 물질만을 통과시키는 기능을 지닌 고분자막과 같은 특수재료이다. ③ 태양광발전 플라스틱전지:p형과 n형 실리콘 단결정을 접합하여 만든 태양전지보다 더욱 발전변환효율이 높은 전지로서 대량 공급될 것이다.
⑷ 복합재료:① 바이오센서(biosensor):생체에 적합한 의료용 신소재로서 인간의 5감을 가지는 것으로, 산업용 로봇제어기술 ·자동제어
·정밀계측기 분야에 쓰인다. ② 복합재료:두 종류 이상 소재를 복합하여 고강도 ·고인성 ·경량성 ·내열성 등을 부여한 재료이다. 유리섬유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등이 이에 속한다. ③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강도가 좋으면서도 가벼운 재료를 만들기위해서 플라스틱에 탄소섬유를 넣어 강화시킨 것이다. 자동차부품, 비행기 날개, 테니스 라켓, 안전 헬멧 등에 이용된다. ④ 섬유강화금속(FRM:fiber reinforced metal):금속 안에 매우 강한 섬유를 넣은 것으로, 금속과 같은 기계적 강도를 가지면서도
가벼운 재료이다. 우주 ·항공 분야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