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곡 가: Sergei Rachmaninov (1873-1943) 연 주 자: Vladimir Ashkenazy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피아노)
Andre Previn 앙드레 프레빈 (지휘) London Symphony Orchestra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앞서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소개할때 잠시이야기 하였지만 20살때 교향곡 1번 의 실패로 3년간 정신병에 시달려 갖은 고생을 다한 라흐마니노프~ 그의 성격은 차이콥스키만큼 소심한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1번 교향곡의 실패로 인한 그의 정신적인 충격은 오랜 정신상담을 받고서야 회복이 되었고, 그가 그런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만든 작품이 바로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라흐마니노프의 시대 분류는 거의 현대음악에 걸려 있는 작곡가 입니다. 현대음악의 작곡가는 새로운 소리를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지만 그는 그런 시대적인 흐름을 역행하여 다시 과거로 돌아갈려는 퇴보적인 작곡입니다. 그래서 인지 음악사에서 그는 그렇게 큰 역활을 한 음악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가 만든 음악은 짙은 서정성과 아름다운 선율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되며 많은 재산을 남기고 죽게 되죠.
피아노 협주곡 3번에 대해서 이미 소개해 드렸지만 오늘 소개할 4개의 피아노 협주곡의 음반 을 따지자면 오늘 소개할 아쉬케나지의 연주가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쉬케나지의 피아노 소리는 참으로 서정적이며 풍성한 아름다움으로 기쁨을 뿌리고 다니는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에 한명입니다. 그의 이런 짙은 서정성은 후에 지휘봉을 잡을때도 그대로 오케스트라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아쉬케나지의 라흐마니노프 녹음의 시작은 키릴 콘드라신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졌고, 그 뒤 두번째로 녹음한 음반이 앙드레 프레빈과 협연한 음반입니다. 그 이후에 하이딩크와의 재녹 음을하였습니다.
하이딩크와 프레빈 두 녹음 모두 훌륭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것 하나 선택해도 후회는 없지만 여유가 된다면 하이딩크를 그렇지 않으면 오늘 소개하는
프레빈과의 협연을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음반은 바로 앙드레 프레빈과 런던심포니와의 협연으로 녹음되 라흐마니노 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녹음이 담겨져 있는 보석과도 같은 음반입니다.
더욱더 이음반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2F1 음반으로 한개의 가격으로 전곡을 저렴하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아쉬케나지는 쇼팽콩쿨에서 2등을 수상한 쇼팽 전문연주자 입니다. 그런 그가 데카에서 남긴 쇼팽작품은 지금도 많은 매니아들로 부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쇼팽 스페셜보다는 라흐마니노프의 스페셜이라는 타이틀이 더 잘아울리며, 또 쇼팽보다는 라흐마니노프의 녹음에 더 많은 음악적인 업적을 남겼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피아노 협주곡만 아니라 교향곡에서도 최고의 기량으로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음반의 녹음중에서 최고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하이딩크와의 녹음과 함께 최고의 연주로 추천을 아끼지 않는 명연입니다.
많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의 녹음이 솓아지고 있지만, 딱히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연주는 몇개 안되는 현실입니다만, 아쉬케나지의 이 음반은 불멸의 명곡으로 후세에도 길이 길이 남을 보석과도 같은 연주입니다.
야니스와 아쉬케나지~ 이 두개의 음반은 꼭 소장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무척 이롭다고 봅니다.
오늘은 특히,,, 피아노에 귀 기울여 듣습니다.
아름다운 곡입니다,
겨울이 되니 좋은 점.
하루 종~~~~~~~~~~~일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감사합니다.
이 아침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듣던 아쉬케나지 LP판을 다시 들어 봐야겠네요 너무 좋습니다
지난달 이 주인장 추천음반감상을 전부 들었는데 너무좋았습니다 또 다시 듣고 있답니다. 설명과 더불어 좋은시간을 보내고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지인이 너무 좋아해서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해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좋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시베리아설원에 저편에 침엽수 우거진숲 어귀에,통나무집 빼치카열기 가득한곳에 호야등불 아래 사랑하는 여인 내무릎에,눞히고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며,듣고싶다..죽어가도 좋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때마다 들었던 곡인데 진짜 오랜만에 와서 또 듣네요.
언제 들어도 참 멋져요.
너무 가슴 설레는 곡 감동입니다
몇일째 이 곡만 듣고 있는데 매일 느낌이 다르네요 ~ 감사해요
우울한 일이 있었어요.
갑자기 라흐마니노프가 듣고 싶어져서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역시 좋네요.
이런 음악을 써 주신 분, 연주해 주신 분, 언제나 들을 수 있도록 카페를 열어주신 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름답네요.
불멸의 명반 ~~굿``!
아름답습니다.
참 좋네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 ^
고맙습니다
음반을 잠시 꺼내어 듣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