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경제인연합회 늘푸른합창단에 기부

[김인수/지휘자]

웅상경제인연합회 늘푸른합창단에 기부

지난달 30일 웅상사회 복지관에서 2백만원 전달

[551호] 2013년 09월 03일 (화) 14:16:37

김종열 기자 news@yangsanilbo.com

(사)웅상경제인연합회 손태호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늘푸른합창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웅상경제인연합회(회장 손태호)는 지난달 30일 웅상사회복지관 다목적 강당에서 늘푸른합창단(회장 장오익)에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 했다.

나동연 시장은 "웅상경제인연합회가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문화창달에 생명수가 될 것이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웅상경제인연합회와 같은 각 사회단체의 지역봉사사업은 기업하기 제일 좋은 양산을 건설하는 허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웅상경제인연합회 손태호 회장은 "오늘 이 기부금이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취미활동에 다소금 보템이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 봉사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현재 70여개 회원사를  100개로 늘려 지역 경제활성화에 중추적 역할과 더불어 지역발전에도 더욱 힘서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웅상지역 기업인들이 친목도모를 위해 설립한 (사)웅상경제인연합회는 그 동안 다문화가족과 결혼 이주 여성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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