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
기도의 파수꾼의 규모(規模) |
다니엘 1:8 |
<서론>
여러분들은 21세기 파수꾼으로 “기도의 파수꾼”인데 이를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 언약으로 붙잡아야 한다. 이를 잘 붙잡으면 최고의 날이 될 것이다. 단1:8에 보면,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라고 되어 있다. 자, 여러분들이 성경에 있는 그대로 응답을 받을 수 있는가? 오늘 저녁에 이를 찾아내야 한다. 그래야만 ‘기도의 파수꾼’을 할 수 있다. 이번에 2천 명 이상 왔지만 수준 있는 렘넌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내가 지금부터 무엇을 하면 되겠는가 굉장히 중요하다.
학생들의 질문이, “목사님, 내가 어떻게 하면 복음의 뿌리를 내립니까? 정말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이제 여러분들에게 그런 시간표가 왔다.
실패자들의 특징이 주로 환경, 부모, 다른 사람 때문에 자꾸 원망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알고 보면 이 속에 많은 상처를 갖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원망할 것이 많이 있는데도 안 하는데 실패자들은 없는데도 원망을 한다.
오랜만에 친구들이 만났다. 친구 한 명은 큰 사업을 하고, 한 명은 별로 직장도 없고, 그러니 사업하는 이 친구는 원래 아버지 때부터 부자였다. 가난한 친구가 보니 그 친구가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차를 타고오니, “저 친구는 부모 복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부자여서 돈을 많이 벌었구나, 그러나 나는 기반과 바탕이 없구나” 그런데 성공한 친구는, “나는 다행스럽게 좋은 부모를 만났지만 한 번도 도움을 받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부모님보다 더 성공해서 사회를 위해 일해야 하겠다” 이것이 성공자와 실패자와의 차이이다. 부모를 원망하는 이 친구는 앞으로 계속 실패할 것이다. 그런데 성공자는 계속 성공할 것이다. 그런 차이점이다.
오늘 여러분에게 과연 최고의 날이 될 수 있을까? 오늘 말씀 잘 들으면 될 수 있다. 기도응답을 받으며, 세상과 학업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그것을 오늘 저녁에 발견한다면 굉장한 일일 것이다. 그 얘기를 오늘 저녁에 할 것이다.
<본론>
1. 확신
그 이전에 먼저 확신할 것이 있다.
⑴ 하나님의 자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어째서 하나님의 자녀인가?
①그리스도 -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다. 교회를 잘 다니기 때문이 아니다. 잘 믿기 때문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이다. 이것이 성경의 주제이다.
②은혜(恩惠)- 자, 이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은혜’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 실패하고 죽어 가는데 여러분은 안 한다는 말이다.
③믿음 - 그래서 나에게 있는 것이 ‘믿음’이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성경은 말한다. 대통령도 왕도 모르는 것을 알았으니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믿음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확실하다. 이를 먼저 전제해야 한다.
⑵ 렘넌트
두 번째 가져야 할 확신이, “나는 렘넌트이다” 앞으로 점점 더 알게 될 것이다. 어제 저녁에 박주영선수가 공을 차는 것을 보고 응원을 하고 주영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격려를 했다. 그런데 주영이도 어머니도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벌써 하나님이 미리 축복한 것이 있다. 그 이유가 렘넌트이다. 이를 모르면 큰일 난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도 낙심할 필요가 없다.
①준비 - 성경을 보니 하나님이 렘넌트 때문에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②시대 - 그래서 렘넌트 ‘시대’가 열릴 때마다 변화가 되었다.
③문화 - 앞으로 여러분들이 어른이 되는 날 ‘문화’가 바뀌는 것이다. 대단하다. 우리는 렘넌트다. 하나님의 자녀이다. 교회에 열심히 다녀도 그리스도를 잘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아무리 침례를 받아도, 불을 받아도, 방언을 많이 해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은혜이다. 렘넌트이다.
⑶ 21세기 주역
오늘 다시 한 번 이 부분을 믿는 만큼 달라진다. “나는 21세기 주역이다” 여기 앉아계시는 어른들은 미안하지만 ‘21세기 심부름꾼’이지 주역이 아니다. 저도 주역이 아니라 길을 까는 사람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21세기를 책임지는 주역이다.
⑷ 파수꾼
이번에 단어가 새로 나왔다. 우리는 21세기를 지켜나가는 파수꾼이다(기도, 말씀, 빛의 파수꾼).
2. 규모
그러면 어떻게 여기에 대한 규모를 갖출 수 있겠는가? 이대로 한다면 틀림없이 승리할 수 있다. 이제는 약간만 규모를 갖추면 승리한다. 여기서 오늘 저녁에 언약을 완전히 잡으시기 바란다. 정말 기도응답을 받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지금까지 그런 사람이 많이 있었다.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몇 명 때문에 세계가 변화된 적이 있다. 어떻게 우리 렘넌트들이 기도 파수꾼의 규모를 갖출 수 있는가?
⑴ 시작
기도는 어떻게 시작이 되는가? 여러분들이 오늘 저녁부터 이 설명을 해야 한다.
①소원 - 여러분이 정말 ‘나는 이것을 해야 하겠다’ 정말 소원이 있다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다. 있어야 한다.
②하나님의 뜻 - 정말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맞다면 역사가 일어난다. 작든 크든 상관이 없다.
③객관적 확인 - 단, 조건이 하나 있다. 이 소원은 아주 객관적인 확인이 되어야 한다. 그게 무슨 말인가? 갑자기 에스더 사모가 기도제목이 생겼는데 남자가 되고 싶다 라고 한다면 객관적 확인이 안 된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이 축복을 주셨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응답하신다. 그 말이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하나님이 그렇게 응답하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맞은 것이다. 그것이 허무한 계획이 아니라 우리말로 일리가 있다는 말이다. 오늘부터 우리 렘넌트들이 수준을 높이시기 바란다.
우리 렘넌트들을 정말 사랑하는 목사님들이 계신다. 어느 날 홍완선목사님이 “목사님 기도제목이 있는데 박주영보다 축구를 더 잘 하는 것입니다”라고 한다면 저는, “목사님 참으십시오”라고 할 것이다. 그것은 객관적 확인이 안 되었다는 말이다. 너무 객관성이 없이 나오면 안 된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라 “하나님, 제가 진짜 공부 잘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하면 그때부터 응답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다.
⑵ 원칙
잘 들어야 한다. 반드시 기도응답을 받고 성공하는 데는 원칙이 있다. 그 원칙은 지금도 똑같다. 그러면 내가 그 원칙에 일치된다면 성공하는 것이다. 알아들었는가? 돈을 버는데도 원칙이 있지 않는가?
①기도제목 - 정시기도
지금부터 반드시 하시기 바란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원하는 기도제목을 쭈욱 적으시기 바란다. 너무 많이 적으면 어떤가? 괜찮다. 그리하여 정시기도 때 기도하고 연구하기 바란다. 그러면 조금씩 조금씩 변해갈 것이다. 제대로 되어간다는 증거이다. 기도수첩으로 꼭 시작하시기 바란다. 소리를 안 내도 내도 된다. 어느 날 1년, 2년, 3년 계속 되다가 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다. 이를 정시기도라고 한다. 단6:10에 다니엘이 정시로 기도했다. 똑같은 말이 아니다. 잘 보시기 바란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가장 아끼는 노트에 기도제목을 적으라는 말이다. 어떻게 적으면 되는가? 무조건 적어라. 적고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의 계획과 여러분의 소원이 딱 맞아서 남게 된다. 이는 오늘 저녁 잘 붙잡아야 할 최고의 축복의 메시지이다.
그러면 안 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이미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다. 파수꾼으로 부르셨다. 이미 21세기의 주역으로 부르셨다. 이미 렘넌트로 부르셨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무얼 할 것인가? 정말 하고 싶은 소원이 무엇인가? 많아도 적어도 한 가지라도 복잡해도 괜찮다. 이를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노트에 적어라. 나중에 안 적어도 될 만큼 응답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놓친다. 이것이 첫 번째 원칙이다.
②현장 - 삶
두 번째 원칙이다. 여러분의 이 기도제목이 현장과 삶 속에 어떻게 응답이 오는가 자세히 살펴보라.
요셉이 이 기도제목을 붙잡았는데 노예로 갔으며, 다윗이 골리앗이 등장할 때 전장에 갔다. 이때 자세히 보아야 한다. 이대로 시작하기 바란다.
③위대한 능력자 하나님 - 힘
세 번째 것이다. 이 기도제목을 한 분에게만 얘기하라. 위대한 능력자 하나님 여호와께 이 얘기를 계속 해서 힘을 받으시기 바란다. 이것이 기도응답을 받는 원칙이다. 꼭 실천하시기 바란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연구하라. 한 달에 한 번 기도수첩이 바뀔 때는 굉장히 기도하라. 3강은 빛의 파수꾼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증거하겠다.
⑶ 나 자신 - 생각, 선택, 초월
세 번째 규모이다. 결론은 ‘나 자신’이다.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가 다이다. 그래서 이를 계속 하면 생각이 올바르게 된다. 이것이 선택의 기준이 되며, 문제가 생길 때 어떻게 초월하는가 여기서 다 나온다. 이 모든 결론이 나에게 있다.
이게 오늘 저녁 우리 렘넌트들이 꼭 붙잡아야 할 언약이다. 이제 다른 것을 할 필요가 없다. 여러분은 세계에서 제일 축복받은 렘넌트로 부름을 받았기에 이제는 역사를 뒤바꿀 기도제목을 적어라. 그걸 놓고 정시기도를 하라. 어느 정도 하면 되는가? 나중에는 기도제목을 적은 수첩이 필요가 없게 된다. 그 단계가 되면 여러분은 그 현장에 탑이 되어 있을 것이다.
요셉이 처음에 실수했다. “형들의 짚단이 나에게 절을 하더라” 이를 말하지 않아야 하는데 형들이 화가 나서 죽이려 했다. 그 이후로는 깨닫고 중요한 계획을 말하지 않았다. 심지어 감옥에 갈 때에도 억울한 것을 말하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 이것이 세계를 변화시킬 규모이다.
지금까지는 기도의 기초도 모르고 기도해 왔다. 그러니 “목사님, 저는 기도가 안 되어요”라고 질문을 하는 것이다. 기도제목을 적으라는 말이다. 기도를 잘 하면 잘 할수록 말이 필요가 없다. 이번에 아주 중요한 응답이 되어질 것이다. 오늘 저녁, 내일, 내일 저녁 강의 3개만 들으면 틀림없이 되어질 것이다.
자, 제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목사님들이 해 보시기 바란다. 목사님들은 급하기 때문에 한 달 만에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여기 렘넌트보다 여기 렘넌트가 더 급하지 않는가? 정확히 말하면 여기 렘넌트는 갈 렘넌트요, 여기 렘넌트는 올 렘넌트 아닌가? 한 1년 만 해 보시기 바란다. 제가 33가지 기도제목이 있었는데 줄고 줄어 4가지가 되었다. 심심하다는 말도 나와는 안 통한다. 멀리 비행기를 타고 갈 때는 본격적으로 기도한다.
지금 거의 다 교회에서 성도들이나 학생들에게 기도를 엉터리로 가르치고 있다. 오늘 당장 “하나님, 나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무조건이라도 기도하시기 바란다. 에스더 사모님이, “하나님 저를 남자로 바꾸어 주십시오”라고 기도를 계속 하면 어느 날 하나님이 생각을 바꾸어 주시는 것이다.
대단하다. 오늘 메시지를 제대로 알아들었다면 기절을 해야 한다. 왜냐? 시대를 뒤바꾸는 역사적인 밤이다. 그것이 기도이다. 이제는 어디 가서 “기도가 안 된다”라고 하지 말라. 그것은 바보들이 하는 얘기다. 물어보자. 적어서 하는 것이 옳은가? 안 적고 하는 것이 옳은가? 진짜로 기도하려면 적어서 하는 것이 낫다. 내가 이 사람에게 진짜 얘기를 하러 갈 때는 적어서 가지 않는가? 오늘 저녁에 여러분이 평생에 받아야 할 축복이 뭔지 하나님 앞에 적어라. 제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정시기도 때마다 읽어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내일 메시지를 하겠다.
여기 목사님, 선교사님들 진짜 기도제목을 적어 1년 이상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 우리 지역에서 제일 귀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렘넌트를 주옵소서!” 계속 붙잡고 기도하면 방법이 나오며, 여기서 응답할 수 있는 중요한 시스템이 나오는 것이다. 계속 기도하면 나오는 것이다. 그것이 기도이다. 거의 다 사람들이 기도를 모른다. 그래서 입에서 좔좔좔 나오면 기도를 잘 하는 것으로 안다. 우리 어릴 때 그랬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시켜 놓으니 더듬거리는데 어떤 사람은 굉장히 유창하게 하더라. 나중에 보니 유창한 사람이 영적인 눈을 뜨고 보니 그게 더 엉터리더라. 쉽게 말하면 성령충만한 척 하고 마구 내뱉는 것이다.
정시기도가 뭔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그 기도제목을 보는 것이요, 현장에 어떻게 응답이 일어나는가 살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위대한 창조자 능력자 하나님께 늘 들어가는 것이다.
♦ 증거
그 증거가 렘넌트 7명이다. 엘리야가 왜 고생했는가? 기도제목이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 기도제목이 분명한 엘리사는 승리했다. 이사야는 렘넌트를 시작으로 기도제목을 바로 붙잡았기 때문에 승리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정시기도를 한 것이다. 그러니 최고의 지혜를 받은 것이다.
오늘 제 얘기가 어떻게 들려지는가? 200여 개 교단이 우리 다락방을 막으려 했지만 못 막았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렘넌트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저는 이 기도를 계속 했는데 어느 정도인가? 외울 정도가 되었다.
지금까지 복음도 엉터리였지만 기도도 엉터리였다. 그러니 전도가 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오늘 여기 렘넌트 키우는 집사님들이 왔다. 평생을 기도할 제목을 적어라.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다. 우리와 같이 계시는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굉장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제가 함부로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렘넌트들이 없으면 한국의 축구가 안 될 정도이다. 그래서 혹시 누가 비난해도 겁내지 말라. 당당하게 “우리는 렘넌트다. 다락방이다” 분명히 얘기하라. 왜? 우리 렘넌트들이 가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대학생을 합친 것보다 10배의 지혜를 우리 렘넌트에게 주실 것이다. 어제도 축구 감독이 주영이에게 부탁하는 내용이 나오더라. 그때 제 속으로, ‘앞으로 당신들은 렘넌트 없으면 다 죽는다’ 농담이 아니다. 앞으로 그런 시대가 올 것이다.
오늘 저녁에 못 알아들으면 안 된다. 진짜로 알아들어야 한다. “목사님, 저는 기도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기도가 잘 안 됩니다”라는 질문을 하지 말라. 옛날식으로 유창하게 하는 기도는 잘 될수록 손해다. 그래서 작년에 기도수첩을 내어 놓은 이유가 기도제목을 같이 보라고 한 것이다.
저는 교회들이 마구 싸우는 것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복음을 몰라서…다락방 하는 교회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더라. 그때 깨달은 것이 렘넌트이다. 렘넌트 키우지 않고는 세계복음화를 할 수가 없다. 이를 나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능력자 우리 하나님의 힘으로 하자는 것이다. 우리 다락방에서 복음운동이 안 일어나는 것은 정말 나쁜 놈이다. 안 일어날 수가 없다.
무조건 만들어도 되는가? 정시기도를 계속 하기 때문에 괜찮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은 수정이 되어진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의 마음에 있는 것, 비전, 꿈, 희망을 다 적어라. 그러면 정리된 만큼 응답이 오게 되어 있다. 계속 발전이 될 것이다. 발전된 만큼 기적이 일어나며, 앞으로 보완될 것이다. 보완된 만큼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오늘 저녁에 할 얘기는 다 했다. 그러면 지금까지 말했던 것과는 다른 차원의 기도가 되어질 것이다.
3. 결과 - 파수꾼의 힘
반드시 파수꾼의 뒤에는 결과(結果)가 올 것이다. 그것은 힘인데 어떤 파수꾼의 힘을 말하는 것인가?
⑴ 생각 - 말(생각)
여러분이 이(기도제목 - 정시기도)를 계속 하고 있으면 어느 날 여러분이 생각을 해버리면 이것이 응답이다. 이렇게 된다. 이상한가? 알고 보면 이상할 것이 없다. 여러분의 말도 응답이 될 것이다(사무엘의 말). 이렇게 되면 가장 ‘나 자신’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상하게 공부도 되어지고 축복이 쏟아지는 것이다.
⑵ 기능, 학문(의식)
평생 기도하고 있으면 두 번째 응답이 오는데, 여러분의 기능과 학문에 응답이 오는 굉장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이제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의식(意識)’이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⑶ 세계복음화
이 메시지를 잡고 계속 기도하고 있으면 세 번째 응답이 오는데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는 ‘세계복음화’의 문이 열릴 것이다. 이를 과학자들이 분석하기를 ‘잠재의식’이라고 한다.
⑷ 보좌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기도하는 곳마다 보좌의 축복이 일어날 것이다.
♦ 3가지 원리
그러면 렘넌트 7명이 했던 3가지 원리가 나온다.
①기도제목 - 렘넌트 7명은 기도제목이 분명했다.
②현장 - 응답, 이들이 계속 기도응답을 받았는데 어떤 특징이 있는가? 현장 정도가 아니라 현장이 전부 응답이다.
③시대 - 세 번째 특징이 반드시 한 시대를 바꾸었다. 이것이 기도이다. 이것이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미 와 있는데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알고 제대로 기도하면 역사는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이때부터 마구 나타나는 것이다. 오늘 저녁에 축복받은 우리 렘넌트들이 받아야 할 단어가 뭔가? 평생의 기도제목을 붙잡아라. 정시기도를 계속 할 때 응답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말씀과 연결시켜라. 문화와 연결시켜라. 그것이 빛의 파수꾼이다. 그것이 규모요 방법이다.
아무 것도 아닌 일처럼 보이지만 오늘부터 놀라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놀라운 일이 시작될 것이다. 여러분이 그동안 가깝게 지낸 친구가 누군가? 불신앙이다. 이 불신앙을 버리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그러면 오늘 저녁에 마지막으로 꼭 생각할 것이 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믿음이 없는 사람이 볼 때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였다(사울왕의 경우). 요셉은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형들은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했다. 자, 이 축복은 너무 가깝기 때문에 잘 모를 수 있다. 그리고 이 축복은 생활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속기 쉽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이므로, 환경에 속지 말고, 나 자신에 속지 말라.
옆 사람에게 인사하자.
“시대 살릴 기도제목을 붙잡읍시다”
“오늘밤이 렘넌트 시대 열리는 밤입니다”
“오늘밤이 나의 시대가 열리는 밤입니다”
자, 가슴에 손을 얹자. 오늘밤은 특별한 밤이다. 많은 것을 잡으려 하지 말라. 여러분은 렘넌트이다.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놓고 정시 무시로 기도하면 끝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응답하실 것이다.
2강 |
말씀 파수꾼의 規模 |
시편 1:1∼6 |
<서론>
날씨도 더운데 환호 안 해도 된다. 아인슈타인은 공부는 못 하는데 질문을 많이 했다고 한다. 너무 심하게 하니 삼촌이 귀찮으니, “모르는 것은 엑스라고 하고 다음에 생각해 보라” 그런데 그것이 방정식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아마 여러분들이 질문이 많을 것이다. 기도제목을 정하라고 하니, “기도제목을 어떻게 정합니까?”라고 다윗의 경우는 기도제목을 붙잡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다. 모세는 40년이나 걸렸다. 아니, 그러면 그동안 응답을 못 받는다는 말인가? 40년 이후에 나타났을 뿐이지 그 앞의 것은 싹 다 응답이었다. 여러분들의 응답은 어제부터 시작된 것이다. 또 렘넌트 시작될 때부터 축복은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어제 메시지를 잘 붙잡아야 한다. 문제는 기도제목을 정시기도 때 계속 보는 것이 시작이다. 그리고 현장에 일어나는 사건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
♦ 소유
사람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뭔가를 가지게 된다. 이를 가지면 그때부터 뭔가 달라지며 모든 면에서 달라진다. 예를 들어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분명히 돈 없는 사람과는 다르다. 뭔가 소중한 것을 가지고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그동안 질문했던 것들이 다 거기서 답이 나온다. 뭔가를 가지고 있던 그 순간부터 고민했던 것에 대한 모든 답이 다 나온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했던 것을 다 기억해야 한다.
지금부터 기도제목을 평생에 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정시기도 때 하라. 또 현장에서 무시기도 때 하라. 그때부터 힘을 얻는 것이다. 아주 간단한 것이다. 너무 간단해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제가 알기로는 기독교인들이 거의 어려운 것을 하지 이 쉬운 것을 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최고의 축복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시 생각해 보라. 자신의 기도제목도 모르면서 은사를 받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기도제목도 안 잡아놓고 심심하면 밥을 굶으면서 금식기도 한다고 한다. 이를 알 때부터 메시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렘넌트 7명이 뭔가 특징을 갖고 있었다. 뭔가 분명한 것을 가지게 될 때 그때부터 뭔가 달라진다. 세계복음화라는 비전을 요셉, 사무엘, 다윗, 바울이 다 그랬다. 그러니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갖고 있는 사람과 안 가진 사람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다. 모든 면 생각부터 행동까지 싹 다른 것이다.
지난 번 설교 때 한 얘기다. 식당에 갔는데 어느 가난하게 보이는 아주머니가 전화를 하면서 울더라. 가만히 들어보니 자기 딸과 전화를 하더라. 내용이 학교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었던가 보더라.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더라. 그래서 물었더니 그런 저런 얘기를 하더라. “얼마 있으면 되냐?”고 하니 “많이 있어야 하는데 100만원이 넘어야 합니다”라고 하더라. 저는 그 사람 처음 보는 사람인데 저의 어릴 때 우리 어머니가 어려운 시절이 생각나더라. 아주머니가 안 볼 때 호주머니를 다 뒤지니 120만원 정도되더라. 그러면서 쥐어주고 “내일 등록하라”고 했더니 잡고 벌벌 떨더라. 너무 싹 다 주고 나니 호텔에 가야 하는데 택시비가 없더라. 그래서 멀었지만 걸어갔다. 하나도 안 피곤하더라. 어려운 학생을 도와주었으니 하나님이 축복하신 날이다 라는 생각이 드니 힘이 들지 않더라. 오면서 한 마디만 했다. “예수 잘 믿어라.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 알아보라” 저는 안 가진 것이 아니다. 가진 사람과 안 가진 사람은 없어도 차이가 나는 것이다. 있어도 차이가 나고 없어도 차이가 나는 것이다.
우리가 진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지는 그날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이다. 저는 이 말을 우리 렘넌트들이 알아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어떤 경우도 신앙생활이 안 된다. 그러나 알아들으면 어떤 경우도 기도응답이 된다. 만약 우리 목사님들이 이 말을 알아들으면 여러분 교회는 분명히 부흥이 되며, 렘넌트들의 인생은 변하게 된다. 아마 충격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부터 몇 일 동안 가슴이 떨려야 할 것이다. 그런데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른다. 그리고 너무 나에게 주어진 축복이기 때문에 모를 수 있다. 마치 물고기가 물속에 있으면서 모르듯이…성공할 것에 대해 기도제목을 잡아놓고 정시기도 때 계속 기도하고 무시로 생각하면 되는데 안 한다. 하나님은 이 축복을 다 준비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다. 그러면 모든 것을 다 놓치게 된다.
저는 우리 렘넌트들이 꼭 알아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우리 렘넌트들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했다. 설교하는 분들은 알 것이다. 설교는 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다. 그리고 분명히 축복을 받을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똑같은 성경구절을 읽는데 축복을 받을 사람과 안 받을 사람에게는 다르게 들린다. 저의 경우는 한 교회만 아니라 전 시대를 보면서 가기 때문에 또 다르다. 저는 사실상 렘넌트 집회 때 제일 은혜 받는다.
지금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기도수첩도 지난 해 렘넌트 집회 때 나온 말이다.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이를 10여 년 동안 하고 있었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이다. 지금 오는 응답이 저의 눈에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 맞고 증거가 맞다고 믿는다. 이때부터 진짜 힘을 얻는 방법이 나온다.
우리가 “말씀의 파수꾼”이 되어야 하겠는데, 거기에 대한 “규모(規模)”가 뭔가? 밭에 있는 보화를 본 자는 절대 밭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 농부가 밭에서 일을 하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서 보니 이상한 통이 있었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그 밭 전체가 보화 밭이어 평생 먹고도 남을 보물이 가득 들어 있었던 것이다. 주인도 모르고 산 것이다. 누군가 그 밭에 보물을 묻어두었는데 전쟁이 나서 죽어버린 것이다. 그러면 그 밭의 보물은 누구의 것인가? 법적으로는 밭의 주인 것이다. 그러나 본 사람이 주인이다. 그때부터 밭을 사야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한 것이다. 그 사람은 그때부터 아무런 힘이 들지 않았다. 밭에서 돌이나 더러운 것이 나와도 아무 상관이 없다. 예수님 비유의 얘기다. 이 사람은 안에 있는 보화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것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주인에게 절대 말하지 않고 “주인님 이 밭이 너무 나와 체질이 맞습니다. 저에게 파십시오. 3배로 주겠습니다” 그러니 주인이 모르고 바보 같다고 하면서 판 것이다. 그래서 판 것이다. 그러나 그 밑에는 어마어마한 보화가 있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저 더운 데 모여서 뭐 하는가? 류목사는 뭐 자꾸 렘넌트 렘넌트 하는가?”라고 할 것이다(국회의원, 대통령이 보고). 저는 다르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뭔가를 본 것이다. 그러니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뭔가 다른 것이다. 밭에서 일을 하다가 넘어져도 시비를 걸어도 몸살이 나도 괜찮은 것이다. 이것이 소유한 사람과 소유하지 않은 사람이 다른 것이다.
저는 간절히 기도한다. 우리 렘넌트들에게 뭔가 역사가 일어나는 날이 올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를 보면 모든 갈등이 없어져 버린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인 것이다. 알아듣겠는가? 우리 학생들이 너무 조용해서 자는가 보니 아니더라. 메시지를 조용히 들으면서 적고 있더라. 이것도 기적이다. 어제 밤에 잠도 못 자고 졸고 있어야 하는데…
자, 이 축복을 진짜로 어떻게 계속 만들어나가는가? 말씀 파수꾼이 가지는 규모를 갖추면 된다. 어제 저녁의 메시지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간단히 하겠다. 그러나 놓치면 안 된다. 지금부터 평생을 기도제목을 만들기 바란다. 그것을 가지고 정시기도 때 하라. 저에게도 2년 전에 나온 말이 공동체이다. 어느 날 마음속에 공동체라는 단어가 왔다. 그러다가 올해 세계적인 렘넌트공동체훈련장(RUTC)을 짓자는 말이 나왔다. 아직 본론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헌금하고자 하는 말이 나오더라. 지난주에도 보니 사람을 통해 전달을 해 왔더라. 어떤 사람은 옛날부터 적금을 해 온 것이 있는데 그것을 찾아서 갖고 왔더라.
<본론>
1. 감사
그러면 오늘 이 언약을 제대로 잡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감사’하는 것이다. 여러분을 최고의 축복으로 불렀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여러분이 목사님, 부모님 만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그 부모님 때문에 내가 렘넌트로 자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이것부터 진짜 깨달아야 한다.
⑴ 비밀
감사해야 하는 이유 중에 놓치면 안 되는 비밀이 있다. 왜 감사한가?
①실패
모든 사람들이 모르고 다 실패하고 있다. 옛날에 미국에 돈이 제일 많은 사람이 우울증으로 죽었다. 세계를 웃기는 채플린이라는 코미디언이 우울증으로 죽었다. 제일 인기를 많이 끌었던 가수가 정신병으로 시달리고 있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유명한 소설가가 자살을 했다. 자, 이유를 모르고 실패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유를 알고 있으니 이것만 갖고도 감사한 것이다.
②종교
복음 못 깨닫고 종교를 갖고 있으면 영적문제가 더 오는 것이다. 얼마나 더 감사한 일인가? 어느 스님에게서 전화가 와서 만나려고 한다. 진지한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종교가 무엇이며, 복음이 무엇인지 하려고 한다. 이분이 말귀를 알아들으면 당신에게 와 있는 영적문제를 얘기해 주고 앞으로 올 영적문제를 예언하려고 한다. 반드시 종교는 영적인 문제가 온다.
③성공 - 문제
복음을 모르면 성공한 만큼 영적문제가 온다. 이를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그러니 여러분이 이를 안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가? 그래서 우리 다락방의 유명한 선수들이나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놓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⑵ 질문
학생들이 질문을 13가지를 했다.
①목사님은 복음 깨닫지만 열등생이 있고(누리는), 복음은 못 깨달았지만 우등생이 있는데(못 누리는) 어느 학생을 좋아합니까?
할 만한 질문이다. 복음을 누리려고 하면 공부가 잘 안 되고, 공부를 잘 하려고 하면 복음을 잘 못 누린다. 이번 메시지를 통해 답을 얻을 것이다. 답을 하자면 똑같다. 왜냐하면 복음 깨닫고 공부 못하는 사람은 나중에 희망이 있다. 저는 복음 깨달은 창녀와 복음 못 깨달은 수녀가 누가 나은가 라고 물으면 창녀가 낫다고 한다. 나중에 얘기가 나오겠으나 복음은 잘 못 누리는데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은 조금만 누리면 복음에 대한 답이 나올 것이다.
②사실성을 어떻게 누립니까?
이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질문이다. 여러분들이 사실을 누리려고 생각만 하면 응답이 온다.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누군가 사람에 대해 말을 해 보면 양쪽을 다 들어보면 다르다. 그것 하나만 가지고도 사실성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부정적인 것을, 어떤 사람은 긍정적인 것을 말 하는데 그런 것을 다 듣는 훈련을 해야 한다.
③복음에 뿌리를 어떻게 내립니까?
그것도 이번에 답이 다 나온다.
④달란트(전문성)는 어떻게 개발합니까?
그것도 이번 3가지 규모에서 다 나온다. 이번에 다 찾아내시기 바란다.
⑤저는 복음에 한(恨)이 안 생기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것도 이번에 다 복음을 듣는 가운데 한이 생길 것이다. 왜냐하면 이번 메시지의 3가지 응답을 받고 나면 다른 사람을 볼 때 답답할 것이다. 그 때 응답이 온다.
⑥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지만 저는 문제를 만나면 답답합니다.
⑦잠은 몇 시간 잡니까?
그것은 이것과 상관이 없다. 저는 본래 많이 안 잔다. 밤에 안자면 아깝다. 그래서 늦게까지 뭔가 하기도 한다. 누군가 건강에 안 좋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다. 원래 그렇다. 원래 성격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그래도 바쁘다 보니 자꾸 다니다. 제일 처음에 우리 집사람이 저와 결혼을 해서 못 살겠다고 하더라.
⑧영어공부는 어떻게 했습니까?
저는 영어공부를 잘못했다. 영어단어는 에스더보다 단어를 많이 아는데 영어는 에스더보다 더 못한다. 사전을 통째로 외웠다. 우리는 조금 글 위주로 해서 글을 보는데 도움은 되나 말을 하는 데는 도움이 안 된다. 기도도, 글을 쓰는 것도, 메시지를 준비하는 것도 영어로 했다. 일부러 학생들이 모여 학교 마치고 한 시간씩 영어로 미팅을 했다. 그런데도 잘 못 한다. 그 정도 알면 된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해외로 움직이기 때문에 잘 할 것이다. 렘넌트공동체훈련장(RUTC)을 만들면 영어합숙 시설을 만들 것이다.
⑨대중문화는 어떻게 합니까?
오늘 3강의 주제이다.
⑩목사님은 영적문제가 없습니까?
답, 누구나 다 있다. 정도와 내용의 차이이다. 그러니 영적문제 가진 것에 대한 걱정보다는 답을 잘 찾아내야 한다.
⑪성경의 인물들은 구체적인 이름이 없고 A, B 망하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으로 대조하는데 누구를 따라가야 합니까?
성공하는 사람을 따라가야지 망하는 사람을 왜 따라갈 것인가? 더 정확히 말하면 성경에는 복음 - 율법이 흐르고 있는데 이를 빨리 캐치해야 한다.
⑫세계복음화를 왜 우리에게 맡기셨습니까?
고전1장에 보니,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그것으로 우리에게 축복을 주셨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간단하다. 그것이 우리가 받은 최고의 축복이다. 만약 그것을 맡기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할 것이 없다. 전도를 가지고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⑬목사님이 선택할 때 성령의 인도를 어떻게 받습니까?
그것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다 받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평생에 축복을 받는 굉장한 집회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 세상 끝날까지 기도제목을 계속 만들어내라. 그것을 가지고 정시, 무시기도 때 계속 하라. 그냥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결을 찾아내라. 이것이 여러분이 성공하는 아주 중요한 규칙이다. 기도 파수꾼의 아주 중요한 규모이다.
⑶ 고민
여러분이 말은 안 했지만 ‘고민’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①부모
부모님과 관계된 고민은 여러분과 관계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언약을 찾아내라.
②습관
여러분에게 영적문제가 올 수 있는 습관이 있을 것이다. 이는 조금 생각해야 한다. 그 외에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면 어떤 것인가? “목사님 게임은 어떻게 합니까?”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영적문제 오지 않도록 늘 생각해야 할 것이다. 어떤 학생들은 말은 하지 않지만 혼자 생각해야 한다. “인터넷에 나오는 음란물을 보면 안 됩니까?” 이런 질문은 넘어서야 한다. 그것이 잘못 되면 영적문제와 상관이 있게 된다. 그러니까 모든 습관은 영적문제와 상관이 있게 된다. 참고하면 된다.
또 한 번도 안 본 사람도 이상하다. 한 번도 안 본 사람도 그렇게 잘 했다고 할 수가 없다. 너무 공부는 안 하고 이것만 계속 보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 그렇게 되면 영적문제가 온다. 볼 수 있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다른 것이 없다. 여러분의 습관이 영적문제와 연결이 안 되도록 하라.
2. 규모
그러면 오늘의 본론인 ‘말씀의 파수꾼으로서 규모’를 어떻게 할 것인가?
⑴ 3원칙
기도응답(성공)을 받는 데는 원칙이 3가지가 있는데 이 원칙은 지금도 계속 되기 때문에 내 맞으면 성공한다.
①기도제목(소원) - 완성
첫 번째 원칙은 맞든지 안 맞든지 기도제목을 찾아내라. 작은 것도, 시시한 것도, 복잡한 것도 괜찮다. 여러분들이 이를 갖고 계속 하다가 보면 나중에 완성이 되어진다. 이것이 열쇠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나쁜 것(사람을 죽이고 싶다) 말고 정말 하고 싶은 것 있을 것 아닌가? 절대 놓치지 말고 정시기도 때 그것을 보라. 생각하라. 이렇게 하다가 보면 완성이 되어간다. 이것이 첫 번째 원칙이다.
②현장과 연결 - 무시기도
여러분의 현장과 사건을 이를 가지고 연결을 시켜라. 이를 무시기도라고도 한다.
③능력자(하나님, 그리스도)
이 둘을 다른 데서 하지 말라. 여러분과 가장 가까이 계시는 ‘능력자’와 함께 하라. 그분이 하나님이시오, 그리스도시다.
이것이 3가지 원칙이다. 이번 집회부터 꼭 이것이 오도록 지금부터 만들라. 이것은 생명이라고 볼 수 있다.
⑵ 말씀의 규모
그 다음 것은 양식(糧食)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양식 때문에 나무가 자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씀이 나오는데 이를 ‘말씀의 규모’라고 할 수 있다.
①뿌리
지금부터 계속 말씀과 연결을 시켜라. 설교를 듣는 것을 지속하라. 지금부터 듣는 메시지를 전부 이것과 연결을 시켜라.
②영감(왕하2:1-11)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아주 영적인 힘을 얻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왕하2:1-11에 보면 엘리야와 엘리사의 능력이 나온다.
③자기 확신
이제 기도제목과 말씀과 연결시키면서 계속 자기 확신과 연결을 하라. ‘나는 이렇게 할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나는 렘넌트이다. 나는 파수꾼이다’ 이렇게 기도제목을 가지고 자기 확신을 계속 하라. 이를 불신자들은 ‘자기 암시’라는 단어를 썼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를 가지고 자기 확신을 계속 해야 한다.
⑶ 응답의 원칙
이렇게 하면 반드시 응답의 원칙이 있다.
①시1:1-6
언제 응답이 오는가? 시1:1-6이다. 이 말씀이 들어오면 시냇가의 심은 나무처럼 뿌리를 내리는 것이며,
②요15:1-5
열매를 맺는 것이다.
③히4:12,6
히4:12에 보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그래서 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래서 메시지를 계속 듣는 것이다.
자, 어제 것과 연결되어 말씀이 어떻게 나오는가 보라. 여러분들이 이렇게 하면 계속적인 응답이 올 것이다. 그러면 기도수첩을 가지고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중요하고 어려운 메시지이다. 알아들으면 내년에는 틀림없이 올해와 다른 응답이 올 것이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저는 오래 전에 말씀을 깨닫는 중에 ‘마가 다락방’을 보는 순간 뭔가 번쩍 하더라. 맞는 말인데 새로운 얘기를 들을 때 ‘아 맞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과 같이…그런데 그것을 붙잡고 전도현장을 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불신자 상태 6가지’가 나온 것이다. 그리고 ‘성도의 축복 7가지’가 보인 것이다.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5가지(기초, 훈련, 시스템, 미래)가 보인 것이다. 그러니 20가지 응답이 전부 말씀을 통해서 일어난 것이다. 그러다가 9년 전에는 사6:13을 통해 ‘렘넌트’라는 단어를 붙잡았는데 그때부터 계속 기도했는데 응답이 온 것이다.
이 말을 알아들어야 ‘주야로 묵상(黙想)한다’는 말을 알아들을 것이다. 이는 제 간증이다. 너무 중요한 렘넌트들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이다. 이를 오늘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 포도나무 가지가 붙어있으면 열매를 맺는 것 아닌가? 이 말씀이 오늘 역사하면 질병도 치유될 수 있다. 믿으시기 바란다. 학교와 집에 역사하는 흑암도 꺾을 수 있다. 이 말씀이 우리 렘넌트들에게 전달되는 날 더 큰 변화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여러분이 공부를 잘 해도, 못 해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간증거리 정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이것이 말씀 파수꾼의 규모이다.
여기 목사님들이 계시는데 렘넌트들과 조금 다르게 해야 한다. 목사님들은 반드시 기도제목을 갖고 정시기도 때 받은 말씀과 전할 말씀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시기 바란다. 교회에 역사가 마구 시작이 될 것이다. 장로님들과 부교역자들이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이번에 정말 붙잡아야 한다. 내가 평생 주 안에서 섬길 기도제목을 놓고 정시, 무시기도 때 기도하되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을 시켜라. 그러면 예배를 드릴 때마다 모든 축복을 다 받는 것이다. 단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확실하게 붙잡고 하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은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안 믿어져서 인상 쓰고 있는데 맞는 말이다. 어떻게 되면 되는가? 약간만 규모를 갖추면 된다.
지금부터 전능자 하나님 앞에서 내가 소원을 정하는 것이다. 그냥 정하지 말고 정시, 무시기도 때 하라. 그러면 전부 응답으로 바뀐다. 현장으로 연결시키고 하나님의 말씀과 강단으로 연결시켜라.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감사하다.
저는 어떤 때는 진짜 외로울 때가 있더라. 언제인가?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문제라고 하면, ‘아, 대화할 사람이 없구나’ 외롭더라. 머리가 아픈데 자꾸 발을 진찰하면 되는가? 그냥 기도제목이 아니다. 평생의 기도제목이다. 실제로 정시, 무시기도를 누릴 수 있는 기도제목이다. 이를 오늘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을 시키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 것이다(시1편).
오늘 오후에 어느 쪽으로 눈을 뜰 것인가? 기도와 말씀이 어느 쪽으로 눈을 뜰 것인가에 대해서 하겠다.
3. 파수꾼의 결론
말씀 파수꾼의 ‘결론(結論)’이다. 3단어를 말하겠는데 꼭 기억하라.
⑴ 모든 것 수용 - 하나님 앞에 서라.
지금부터 어떤 것이든지 걱정하지 말고 모든 것을 수용하라.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서라. 이것이 여러분의 모든 것의 시작이다.
⑵ 모든 것 초월 - 하나님 앞에 서라.
두 번째 단어이다. “그러면 틀린 것도 수용하라는 말이냐?” 모든 것을 초월하고 하나님 앞에 서라. 이것이 여러분이 항상 해야 할 마지막 코스이다.
⑶ 응답 - 하나님(항상)
성공, 실패가 전부 응답이다. 이를 가지고 항상 하나님 앞에 서라. 시작도 마무리도 하나님 앞에서, 항상 응답을 받으니 하나님 앞에서…왜냐? 세계 살릴 렘넌트이기 때문이다.
어제, 오늘 나왔다. 저 뒤에 앉은 학생들은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 게으르게 늦게 올 필요는 없지만 저쪽에 연결되어 보는 사람들도 많이 받기를 바란다.
실패자는 공부는 잘 하는데 복음을 무시한다. 어떤 사람은 복음은 좀 깨달은 것 같은데 너무 무식하다. 우리 학생들은 한 손에는 기능, 한 손에는 복음! 실패자들의 특징은 소원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놓친다. 오늘 여러분들은 축복의 시스템을 갖추라. 축복의 계획만 갖추면 된다. 우리 렘넌트들은 이 언약만 갖추면 승리한다. 성공자들의 특징은 기도제목을 갖추었으며, 말씀이 사실이 되었으며, 실제적인 달란트를 사실적으로 누린 것이다. 오늘 세 번째 강의에서 하겠다.
<결론>
이제는 자그마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1) 문제 - 답
문제가 오면 어떻게 하는가? 누구에게 묻든지 답을 찾아내라. 그러면 더 큰 승리가 올 것이다.
2) 응답 - 계획
더 어려울 때가 언제인가? 문제보다 응답이 올 때이다. 응답이 올 때 당황하는 사람이 있다. 이때는 항상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기 바란다.
3) 평상시 → 규모
문제보다, 응답보다 더 어려울 때가 있다. 문제는 답을 찾고 응답이 올 때는 겸손하면 되지 않는가? 아무 어려움이 없는 평상시이다. 이때 모든 축복을 다 놓친다. 알아들어야 한다. 이 마지막 말을 잘 알아들어야 한다. 문제가 오면 답을 찾기 쉽고, 응답이 오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기가 쉽다. 문제는 평상시이다. 이때 이 축복(규모 - 기도제목)을 누리라는 말이다. 평상시에 축복의 규모, 시대적인 규모를 누리라는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좀 피곤하더라. 소파에 누워 양치질을 했다. 아무도 안 보고 하나님만 보셨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 더워 일어날 시간이 없더라. 그때 제가 이(기도)를 다 했다. 평상시 때 다 하라는 말이다. 여기서 모든 답이 다 나온다. 안 나오면 계속 해 보라. 나오게 된다. 안 되거든 계속 하라. 안 되는 그것까지 다 응답이 된다.
따라 하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우리는 렘넌트이다”,
“우리는 파수꾼이다”,
“우리는 21세기 주역이다” 이를 늘 자기 확신으로 하시기 바란다.
오늘 옆 사람에게 뭐라고 얘기하면 가장 간단하겠는가? 여러분 나름대로 축복을 해야 하겠는데, “평생 기도제목을 항상 누리면서 말씀 속으로 들어가자” 좀 놀랄 것이다. 내가 시원찮게 말했는데 그것이 이렇게 응답이 오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인가? 놀라운 축복이 우리 렘넌트들에게 시작될 것이다.
3강 |
빛의 파수꾼의 규모 |
마태복음 5:13∼16 |
<서론>
감사하다. 부산 팀들이 좀 더 미남들이 많은 것 같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다”라고 하셨다. ‘빛의 파수꾼’으로 부르셨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마지막 시간에 붙잡아야 할 언약이다.
앞으로 여러분이 받아야 할 가장 큰 응답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앞으로 준비해야 할 일을 알아야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문화(文化)’이다. 마지막 시간에 잘 듣고 마음에 담아야 할 것이다. 이 얘기는 앞으로 계속 해야 할 얘기이기에 마음속에 딱 담아야 한다. 이 얘기는 또 어른들과 잘 안 통한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마음에 잘 담아야 한다. 또 어른들이 알아들어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문화’라는 단어를 붙잡아야 한다.
마음속에 몇 가지가 되어야 한다. 통일교가 미국에만 오페라단 10개를 만들었다. 그러면 가만히 상상을 해 보라. 미국에 가 있는 어지간한 음악인들은 거기에 다 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뉴에이지라는 단체가 문화를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불교 쪽에서도 문화를 정복하기 시작했다. 여러분이 꼭 마음에 두고 기도해야 한다. 지금 한국에 복지사업이 있지 않는가? 그런데 그것을 거의 다 불교와 천주교가 장악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복지에 대한 허가를 앞으로 안 내어줄 것이다. 그러면 복지 분야도 완전히 다 빼앗겼다는 말이다. 그래서 앞으로 기도해야 할 부분이 문화부분이다.
지금까지 기독교운동은 옳은 복음도 아니고 문화도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18세기 일어난 웨슬리운동이 복음운동도 문화운동도 아니다. 하도 하도 교회가 약하니 각성운동인 것이다. 정확히 발하면 무디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복음도 못 남기고 문화도 못 남긴 것이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시간표가 왔다. 문화 속에다가 복음을 심을 것이다. 이 문화를 가지고 세계를 정복할 것이다. 옆 사람에게 인사하라. “우리가 받은 축복은 문화이다. 문화 속에 복음을 심자” 이 문화는 한 두 명만 잘 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제가 10여 년 전에 미국을 갔는데 뉴욕의 브로드웨이 공연장에서 뮤지컬을 본 것이다. 가서 여러 가지 놀란 일이 있다. 1층부터 10층까지 꽉 찼더라. 놀라운 일은 한 뮤지컬을 가지고 10년 째 계속 하고 있는데 지금도 계속 한다고 한다(레미제라블). 그 뮤지컬과 극장을 만든 사람은 돈을 너무 많아 셀 수도 없다고 한다.
문화를 바꾸면 모든 것이 다 바꾸어진다. 기억하기 바란다. 지금 축구, 골프가 전부 체육문화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 과학 쪽으로 나가겠으나 사실상 전부 문화이다. 그래서 렘넌트가 받을 축복 중의 축복이 문화인 것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문화를 다 빼앗겼다. 찬양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 그래서 비전 가진 청소년들이 일어나야 한다. 이날을 기다리면서 참고 있다. 다윗이 일어나니 모든 흑암문제가 깨어진 것이다.
그러면 이 문화 속에다가 빛을 비추어준다는 말이다.
<본론>
1. 규모
그러면 어떤 규모를 갖추고 시작해야 하는가?
⑴ 문화
①족장시대 - 성경의 족장시대를 보라. 아브라함 앞에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다. 그 당시는 굉장히 큰 문제이다. 그러면 앞서게 된다. 여러분이 이제는 마음에 하나 하나를 담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가병 318명을 거느렸다. 그것이 그 당시의 문화이다. 요셉이 쌀 장사를 해서 세계복음화를 한 것이다. 문화를 정복했다는 말이다.
②모세시대 - 모세시대에 누구를 사용하셨는가? 모세, 여호수아, 갈렙의 특징이 무엇인가? 이를 렘넌트들이 조금만 이해하면 거기에 불이 쫙 임하는 것이다. 놓치면 안 된다.
이 문화라는 단어는 아는데 어른들은 실제로 못 알아듣는다. 거기에 살면서 빛을 비추겠다는 말이다.
③다윗 - 목동, 전쟁 : 잘 보라. 다윗이 돌을 던지는 것을 잘 했다. 쉽게 말하면 목동을 잘 하라는 말이다. 그런데 지금 목동을 잘 하면 촌놈이지…그래서 다윗은 아주 전쟁을 잘 하는 용사였다. 그래서 지나가는 곳마다 문화를 다 정복했다. 지금 와서 다 빼앗겼기 때문에 빛을 비추어야 한다.
④포로시대 - 성경을 잘 보라. 포로시대에 다윗과 같은 인물이 나왔다.
⑤바울 - 하나님께서 왜 바울을 쓰셨는가? 그는 롬, 유대, 세계의 답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성경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겠지만…
⑥롬16장의 인물 - 21세기를 움직인 인물을 뽑았는데 미국에서 70명이 나왔다. 문화를 정복할 수 있는 전문인 70인이 나왔는데 문화를 움직였다.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면 저절로 문화를 바꾼다. 문화선교를 가장 먼저 이해를 해야 한다. 그리고 언약을 붙잡으면 된다.
⑦루터 - 왜 하나님이 루터를 시켰는가? 1517년에 종교개혁이 이루어졌는데 이때 인쇄술이 발달이 되었는데 이를 이용한 것이다. ‘문화선교!’
⑵ 문화공부
지금부터 여러분은 시간이 나는대로 ‘문화공부’를 해 보시기 바란다.
①흑암문화 - 흑암문화가 무엇인지
②전문화 -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전문으로 하여 문화공부를 전문적으로 해야 한다.
③달란트 - 문화공부를 하다가 보면 그때부터 오는 것이 달란트이다.
⑶ 문화 정복의 규모
문화를 정복할 수 있는 앞으로의 규모를 어떻게 할 것인가?
①기도제목 - 평생의 기도제목 속에 문화를 넣어라.
②말씀성취 - 말씀 성취 속에 문화를 넣어라.
③렘넌트 조직 - 렘넌트 조직 속에 문화를 넣어라.
우리나라의 다락방 멤버 가운데 올림픽 금메달을 딴 친구가 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밖에서 공격을 하니 흔들리더라. 그때 아차 싶더라. 우리 렘넌트들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여러분은 앞으로 이 분야에 굉장한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빛이 되라!”가 아니라, “빛이다!” 렘넌트는 “문화를 정복하라!”가 아니라, “문화는 정복될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빛의 파수꾼의 규모’이다.
지금 군데군데 우리 렘넌트들이 마구 일어나고 있다. 지난 주일에도 축구를 보면서 계속 기도했다. 주영이이기 때문이 아니라 렘넌트이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다. 공을 차는 것도 다르더라. 공중으로 날리는 ‘똥볼’은 천 개를 차도 안 들어간다. 그런데 우리 렘넌트 축구선수들은 다르다. 저는 확신한다. 우리 렘넌트 중에 세계를 움직이는 선수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 이유는 스포츠계의 흑암문화를 바꿀 것이다. 우리 렘넌트들이 뛰는 곳에 빛이 비칠 것이다.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선교는 문화선교였다. 그런데 흑암문화가 너무 일어나 달란트고 뭐고 다 놓쳤다. 그러므로 렘넌트 조직 속에 문화를 넣어라.
2. 렘넌트의 문화 정복
렘넌트 7명의 문화 정복에 관한 것이다.
⑴ 3C
어떤 유명한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다. “우리 사람에게는 3가지 ‘C’가 있다” 그런데 해석을 좀 달리 했더라. 제가 이를 좀 도와주려고 한다.
①Chance(응답) - 저는 그렇게 해석하지 않는다. 이 언약 붙잡고 있으면 정확한 ‘응답’이 온다.
②Choice(계획) - ‘선택’이다. 저는 이렇게 본다. ‘하나님의 계획’이 오면 그 응답을 붙잡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아야 한다.
③Challenge(생명) - ‘도전’이다. 기회가 오면 ‘생명’을 걸라. 고시공부를 한다든지 운동선수에게 기회가 오면 생명을 걸라. 하나님이 힘을 주실 것이다.
⑵ 렘넌트 - 다윗
이를 갖고 렘넌트 7명은 어떻게 했는가?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다윗을 보라.
①시78:70-72; 삼상17:35을 보라. 다윗은 양을 칠 때 생명을 걸고 친 것이다. 공부를 할 때는 생명을 걸고 하라. 그 짧은 시간에 생명을 걸면 역사가 일어난다. 중고시절에는 잘 하고 못 하고 생을 걸라. 운동선수가 되었다면 그 분야에 생을 걸라. 다윗이 생명을 걸었다. “제가 사자와 곰의 입을 찢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그냥 두지 않는가? 아니면 놀라서 집에 온다거나 고함을 지르지 않겠는가? 그런데 다윗은 그것을 따라간 것이다. 다윗이 보통 인물이 아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붙잡아야 할 언약이다. 공부에 시간표가 오면 생을 걸라. 기능에 시간표가 오면 생을 걸라. 어느 정도로 하면 되는가? 죽을 정도로 하라. 죽어버리면 어떻게 하는가? 괜찮다.
그런데 제가 가만히 생각해 봤다. 어떻게 다윗이 사자가 양을 물고 가는데 이긴 것인가? 이해가 되는가? 사울 왕 앞에서 한 말이다. “제가 사자와 싸워 이겼습니다. 양 한 마리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자의 입을 찢었습니다” 가능한 일인가? 거기에 모든 답이 들어 있다. 이 양을 물고 갈 때 가만히 보고 있었겠는가? 총이 있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쏠 것 아닌가? 다윗에게 무엇이 있었는가? 물맷돌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사자가 도망을 가면 돌린 것이다. 얼마나 정확했든지 사자의 머리를 때린 것이다. 중요한 부분을 맞으니 비틀거릴 것 아닌가? 그것을 잡는 데는 쉬운 일인 것이다. 양은 벌벌 떨고 있었을 것이다. 이때 사자 입을 찢은 것이다. 다 죽어가는 사자 입을 찢는 것은 간단하지…얼마나 전문성을 갖고 있었든지 달아나는 사자의 머리를 때린 것이다. 그렇다면 골리앗의 머리를 때리는 것은 간단한 것이다.
②골리앗 - 이렇게 언약을 잡고 있으면 언젠가는 찬스가 오는 것이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성전 준비의 왕으로 선 것이다.
지금 여러분은 공부하고 있는 것이 목장에 있는 것과 같다. 정말 이번 메시지를 언약으로 붙잡고 목장에서 기다려라! 다윗은 얼마나 언약을 잡고 있었든지 ‘시(詩)’가 줄줄 나올 정도가 된 것이다.
③왕 - 이렇게 하여 다윗은 왕이 된 것이다.
※ 렘넌트
1) 다윗은 목장에서, 요셉은 노예에서, 엘리사는 밭에서…
2) 여기서 무얼 했는가? ‘평생 기도제목’을 잡은 것이다. 여기서 주로 넘어와 버렸는데 ‘항상’ 할 기도제목을, ‘말씀’이 이루어질 기도제목을, 전문성을 이루는 ‘문화’의 기도제목을 가진 것이다.
이것이 렘넌트 7명이 가진 것이다. 그러니 간단하게 세계를 정복한 것이다. 저는 이제 기다리고 있다. 7명의 렘넌트가 나왔다면 8번째의 렘넌트는 누구인가? 우리 다락방에서 나올 것이다.
3. 빛
여기에 빛을 발하는 것이다. 어떤 빛인가?
⑴ 창1:3
어두움에 비친 창조의 빛이다.
⑵ 사60:1-2
지금은 흑암시대인데 어떤 빛인가?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더 중요한 말은, “여호와의 빛이 네 위에 임하였다” 그래서 여기에 빛만 집어넣으면 된다. 이 빛은 이상한 빛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받기만 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⑶ 요1:12
이 빛이 그리스도로 오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다.
⑷ 마5:13-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이런 전등 빛이 아니라 세상을 살리는 빛이다.
⑸ 벧전2:9
전 세계 문화를 살리도록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다.
※ 정리
그러면 이번 메시지 중에서 마음에 담아야 할 것을 몇 가지 정리를 해야 할 것이다.
①소원 - 정말 여러분에게 소원이 있는가?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괜찮다. 그것을 지금부터 찾아내야 한다. “하나님 저는 공부를 잘 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찾는 것입니다. 기능을 갖고 싶습니다.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잘 살고 싶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소원이다. 모든 렘넌트들은 하나님 앞에서 소원을 가져라. 이를 갖고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이 맞는가 안 맞는가 정리가 될 것이다. 달란트가 뭔가 고민을 할 필요도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악한 자의 편이 아니라 여러분 렘넌트의 편이다. 다 응답을 받을 수 있다.
②방법 - 이 소원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을 알면 된다. 하나님은 분명히 방법을 가지고 계신다. 저도 이를 보고 세계복음화를 했다. 여러분도 받을 수 있다. 오늘부터 소원을 품어라.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품으면 된다. ‘하나님 제 소원은 여드름을 없애는 것입니다’ 그것도 소원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낙심되지 않으면 안 되지 않는가?
ⅰ)지금부터 기도제목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라. 다른 사람은 만들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만들어두고도 가만히 있다.
ⅱ)그러니 만든 것을 가지고 정시, 무시기도를 가지고 항상 활용하라.
ⅲ)이를 그냥 두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을 시켜라.
ⅳ)문화와 연관 시켜라.
뭐든지 하나님의 방법, 계획, 원칙이면 된다!
③응답은 분명히 올 것이니 이제는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 그릇을 넓혀라.
이렇게 요약이 되어진다. 세상에 나가서 당당하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하라. 나쁜 놈들이 복음은 안 전하고 박주영이를 굉장히 괴롭힌다. 전도는 하지 않으니 응답을 만날 못 받는 것이다.
ⅰ)그러므로 큰 그릇으로 겸손하고,
ⅱ)흑암 세력이 자꾸 속이니 담대하라.
ⅲ)그리고 멋있는 사람이 되라.
요셉은 형들이 죽이려 했지만 원망하지 않았다. 임금 앞에서 자기 자랑해도 되는데 자랑하지 않았다. 형님들을 나중에 만나 위로 했다. 멋있지 않는가? 이런 렘넌트가 되라. “아빠, 엄마 섭섭하다”, “나는 가정환경이 왜 이런가?” 그런 렘넌트 되지 말고 멋있는 렘넌트 하라. 다윗을 보라. 절대로 정신병자 왕을 건드리지 않았다. 왜? 하나님이 세우신 선배, 종, 장인이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자기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해도 죽이지 않았다. 시므이가 욕을 하는데도 가만히 두었다. 멋있는 렘넌트이다.
오늘부터 나는 소원을 두고 기도하겠다. 하나님의 방법이면 된다. 평생의 기도제목을 찾아내자. 정시기도 때 기도제목을 계속 보자. 말씀과 함께, 문화 속에서…이것이 이번 메시지의 답이다. 겸손하고 담대하게 멋있는 그릇이 되라.
이번에 집회를 마치고 집에 가거든 청소부터 하라. 방에다가 오만 때만 것을 두고 있으면 안 믿는 부모들이 욕을 한다. 청소부터 깨끗이 하라. 그리고 시간을 정해 놓고 공부와 운동을 하라. 그러면 아버지가 보고 감동을 받아, ‘나도 우리 아들처럼 되어야 하겠다’고 할 것이다. 제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다. 정시기도 시간에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한다. 지금까지 온 메시지와 앞으로 흘러갈 메시지를 두고 기도한다. 지금까지 받은 응답 렘넌트를 두고 기도하고 운동을 한다. 평소에 하는 복식호흡을 통해서 하루에 세 번씩, 진짜 응답이 온다. 그런데 왜 안 하는지 몰라.
그래서 제가 렘넌트 기도수첩을 만들라고 한 것이다. 내 마음에 들어오는 소원은 전부 기도제목이다. 그것을 가지고 정시기도를 하라. 이때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라. 시간이 나거든 청소부터 하라. 여러분은 큰 인물이 될 것이니 이번에 가거든 이것부터 하라. 어머니가 깨울 때까지 자지 말고 일찍 일어나 어머니를 깨울 정도로 하라. 이를 하고 있으면 문화가 바뀌는 세계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걱정하고 준비할 것이 하나밖에 없다. 그릇을 준비하라. 분명히 올 것이니…겸손하라. 되지도 않은 것들이 도전할 것이다. 담대하라. 상처 같은 것은 받지 않는 멋있는 렘넌트가 되라. 남의 말이나 하고 시간 보내는 사람이 아닌 멋있는 렘넌트가 되라. 그러면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이 보이는 것이다.
이번 ‘파수꾼의 규모’를 딱 잡으시기 바란다.
잘 잊어먹는 사람을 위해 한 번만 더 하겠다. 하나님 앞에 소원을 두라. 즉 뜻을 정하라. 그것을 기도제목으로 하나하나 만들라. 기도수첩에 적어두고 매일 기도하라. 연구하라. 말씀과 연결시켜라. 이제는 세계를 정복할 문화 속으로 연결시켜라. 이를 정시기도 때 하라. 응답이 올 것이다. 하나밖에 할 것이 없다. 그릇 준비하라. 이런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를 보고 ‘파수꾼의 규모’라고 한다.
따라 하자. “파수꾼의 규모를 갖추자”, 옆 사람에게, “파수꾼입니다. 파수꾼의 규모를 갖춥시다” 복음 가진 사람은 그대로 축복하면 그대로 된다. 인상 쓰거나 하지 말고 그대로 하라.
현팀1강 |
기도수첩 - 파수꾼 |
데살로니가전서 1:3,2,5 |
<서론>
여름에는 중요한 사명자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통역하기로 했다.
살전1:3이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2절에도 보면,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5절에 보면,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작년에 기도수첩을 통해 많은 변화의 역사를 주었다. 이번에는 기도수첩을 가지고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가서 꼭 해주시기 바란다. ‘파수꾼’과 연결을 시켜야 한다. 기도수첩을 갖고 파수꾼의 역할을 해야 한다.
<본론>
1. 바울
먼저 이해할 것이 있다. 바울과 그 팀이 잘 한 것이 있다.
⑴ 기도 제목
바울은 항상,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라고 하면서 언제든지 ‘기도제목’을 잘 알려 주었다. 여러분이 진짜 기도응답의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한 가지를 잘 알아야 한다. 내가 성공자가 되려고 할 때 가장 빠른 길은 그 분야에 성공자를 봐야 한다. 그래서 친구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과학으로 성공하려고 하면 앞에 있는 성공한 믿는 과학자를 봐야 한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해야 할 사명 중의 하나가 기도응답을 받은 것을 다른 사람에 잘 전달해주어야 한다. 류광수목사의 기도한 내용과 나의 기도의 내용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살펴봐야 한다. 그런데 바울은 기도제목을 잘 전달했다.
⑵ 전도 방향
전도의 열매도 중요하지만 전도의 방향을 잘 얘기해주었다. “서바나로 가야 한다, 로마로 가야 한다”
⑶ 하나님의 계획
그리고 바울은 일이 생겼을 때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설명했다. 오늘 저녁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그냥 말하고 지나가는 메시지가 아니다. 지금 우리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응답이다. 그것이 기도수첩과 관계된 메시지이다.
2. 어느 정도
그러면 학생들이 어느 정도 기도하면 되겠는가?
⑴ 질문
학생들은 질문 거리가 많다. 그렇다면 신앙에 관한 것도 많다는 것이다.
⑵ 문제
사실 학생들은 문제도 많다.
⑶ 현실
그리고 현실에 굉장한 영향을 받는다.
여기에 대한 ‘답(答)’이 될 만큼 기도의 응답을 가져야 한다. 제대로 기도제목을 갖고 있다면 여기에 대한 답을 가질 수 있다. 사실 이것이 없기 때문에 우왕좌왕하는 질문이 나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기도제목을 갖고 1년 동안 기도하면 모든 분야의 답이 다 나온다. 그러니 우리가 안 되고 있는 것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가 없다. 여기 리더들이 안 되는 것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없다. 저는 솔직히 간증할 수 있다. 저는 렘넌트를 놓고 계속 기도하다가 응답을 받은 것을 증거해야 한다. 아까 에스더도, “현장 가면 힘이 들어야 할 텐데 힘이 난다”고 하더라.
3. 기도제목
그러면 이번에 꼭 이 얘기를 해주어야 한다. ‘기도제목’을 매달 기도수첩 앞 장에 적어라.
⑴ 기록
일부러 매달 앞장에 기도제목을 그대로 옮겨 적도록 해야 한다.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생각이 없는 사람과 굉장한 차이가 나며 묘한 응답이 온다. 자기가 생각지도 못했던 깨달음이 계속 온다. 이를 학생들로 하여금 하게 해주어야 한다.
①무조건 - 처음에는 무조건 적어야 한다.
②보완 - 이를 하다가 보면 자꾸 보완이 되며,
③수정 - 자꾸 수정이 된다. 이는 제대로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만일 기록은 했는데 기도하지 않으면 이런 말들과는 상관이 없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고 있는가? 그래서 ‘현장 메시지’를 보면 저의 경우 다른 부분보다 많다. 지금 불신자 상태 6가지를 말하는 것보다 숫자가 적다. 그것이 계속 기도하다가 보완 수정이 되었다는 말이다. 일부러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그대로 가만 둔 것이다. 어떤 것은 빼기도 했다. 저는 잘 안 빼는데 불교에서 예수님에 대해 예언했다는 것은 뺐다. 저는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들은 것이지(김진규목사) 제가 확인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시대를 살릴 복음편지인데 거기 넣어서 되겠는가 라는 생각으로 뺐다. 그러므로 말 같은 것을 조심해야 한다.
어저께 전화가 왔는데 처음에 자신을 안 밝히고 여러 가지 질문을 하더라. 몇 가지 질문에 대답을 했더니 합천 해인사 스님이라고 하더라. 그분과 잠깐 얘기하고 느낀 것이 있다. ‘아, 모르는 것은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되는구나’ 그분이 스님인 줄 모르고 불교에 대한 얘기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들을 때는 틀린 얘기였던 것이다. 그런 때는 그 사람이 저를 신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일단 그분과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다. 상당히 자기 나름대로는 괜찮은 사람 같더라.
우리가 그런 사람과 얘기할 때는 말이 자꾸 보완이 된다. 사람들과 진짜 얘기를 하다가 보면 수정이 된다. 기도를 정말 한다면 이렇게 되는데 실제로 기도를 아무렇게나 하지 않는가? 만약 우리 렘넌트들을 이렇게 키운다면 큰일 나는 것이다. 평생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러분 자녀들이 기도를 하면서 틀린 것은 수정하고 보완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99% 기독교인들이 아무 생각 없이 기도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기도수첩이라는 응답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렘넌트를 붙잡고 ‘기도스쿨’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굉장히 중요하다.
⑵ 매일 - 정시기도
이 기도를 가지고 정시기도를 할 때 매일 봐야 한다. 이렇게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이 어떻게 될 지 여러분들은 아실 것이다. 이는 완전 하늘과 땅 차이이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룰에 매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진실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 이는 어떤 면에서 내가 나를 찾지 않고는 안 되게 되어 있다. 이를 우리는 학생들에게 찾게 해주어야 한다.
⑶ 주 1회 생각(주일성수)
이렇게 해서 주 1회는 진짜 깊은 생각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대화도 나누기도 한다. 이를 보고 올바른 ‘주일성수(主日聖守)’라고 한다. 이 주일성수가 뭐 어떤 것인가? 진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것이 주일이 아닌가? 만일 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면 많은 것을 놓치게 될 것이다.
여기 장로님들이 계시는가? 장로님 한 분이 은혜를 받으면 당회에서 뭔가 전달이 되는 것이다. 안 그러면 고생을 하는 것이다.
⑷ 월 1회 연구
그리고 월 1회는 정말 하나님의 기도제목을 놓고 뭔가 연구를 해야 한다. 이럴 때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이게 되어지면 집회에 참석하게 되면 설교가 살아서 역사하는 것이다. 건물을 구경을 해도 전문성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하는 것과 다르다(여행도 마찬가지). 자기 기도제목이 확실하면 확실할수록 다른 사람 메시지를 듣는 눈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것이 작은 축복이 아니다.
4. 인격(人格)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렘넌트들이 응답도 받지만 ‘인격’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⑴ 사실적
지금 어른들이 너무 ‘사실적’이 아니다. 닥치는 대로 듣고 듣는 대로 말한다. 학생들이 이렇게 크면 안 되고 사실적으로 커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실대로 봐야 한다. 나의 기도제목이 없다는 말은 나 자신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 놓고 통성기도, 철야기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러다 보니 뭔가 속 시원한 것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서 안수다 뭐다 그런 식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가? 내가 답을 얻으면 한 마디로 끝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아까 메시지를 들을 때 딱 알아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오늘 저녁부터 모든 것이 응답이 시작되는 것이다. 금식을 백 날 하는 것보다 낫다. 이도 모르고 무조건 금식을 하니 고생하는 것이다. 정은주목사님은 우리 다락방을 만나기 전에 무조건 금식하다가 이가 다 빠졌다고 한다. 지금 보이는 하얀 이가 틀니다. 광주의 박이석목사님은 앞으로 안 구부러지고 뒤로 넘어가는데 옛날에 워낙 금식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 이는 금식기도를 하지 말라, 틀렸다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밥을 안 먹어야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때 금식을 하는 것이다.
⑵ 인도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지금 목사님들은 빨리 빨리 기도를 하고 메시지를 해야 한다. 외국에 가보면 렘넌트는 일어나려고 하는데 어른들이 하나 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너무 인도받지 않는 것이 체질되어 그렇다.
복음이 아무리 좋아도 너무 365일 인도를 안 받으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욕은 못 하겠고, “앞으로 나는 렘넌트운동을 하지 않는 지역은 집회 안 온다. 어른들 중에서 렘넌트를 이해하지 못 하면 지구를 떠나라” 밥 그것 먹으려고 이빨 닦고 사는가? 우리가 돼지인가? 그러므로 우리가 렘넌트를 평생 인도받도록 만들어야 한다. 사실을 보려면 기도부터 바로 해야 하지 않는가? 어른들이 인도를 못 받으니 늘 고생하는 것이다. 1세대들이 보면 중심은 좋은데 이것이 안 되어 늘 고생한다. 우리 렘넌트들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
⑶ 복음
결국은 기도제목을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을 ‘완전복음’으로 만들어야 한다. 훈련을 받은 것과 안 받은 것이 차이가 많이 난다. 훈련을 안 받은 사람은 “우리가 교회 일을 많이 못해 축복을 못 받는다”라고 하더라. 그것이 바로 이것이 안 되어 그렇다. 교회 일을 많이 못 했다고 축복 아닌 것이 아니지 않는가? 때를 따라 하나님의 일을 했다면 그것이 은혜요, 또 못 했다고 해도 시간표가 아닌가? 책임져야 한다.
자, 그러면 이번 집회는 기도에 대한 규모와 말씀, 그리고 문화에 대한 3가지이다. 이 3개가 연결이 안 되면 안 된다. 그래서 이를 놓고 제대로 기도하면 응답이 오는데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자, 이렇게 1년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본인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줄 알게 된다. 10년을 메시지를 계속 받으면서 기도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30년 후에는 어떻게 되겠는가? 말하자면 4,50대 기성세대 아닌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 예상을 하라. 여러분들이 얼마나 큰 축복의 시간표를 보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기도수첩을 이렇게 하라. 메시지를 적어둔 이유가 이를 활용하라고 한 것이다. 렘넌트 뉴스를 넣은 것도 이렇게 하라는 말이다. 어른들을 보면 이를 하지 않아 이상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 스님이, “교회에서 은사 받고 불을 받는 것이 뭔가?”라고 물은 것이다.
여러분 자녀와 우리 후대들에게는 반드시 평생의 기도가 한 손에 있어야 한다. 평생의 기도가 내 생활 속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평생의 기도가 날마다 나와 함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당연한 사명이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 때문에 이 축복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현팀2강 |
공동체(共同體) |
로마서 16:1∼27 |
<서론>
롬16:2이다.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또 4절에 보면 브리스가 부부에 대해서, “저희는 나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이라도 내어놓았나니…” 그러면서 3,9절에 포현하기를 ‘나의 동역자, 우리의 동역자’라고 했다. 그리고 “나와 온 교회의 식주인 가이오”라고 했다.
우리는 ‘공동체(共同體)’를 두고 있다. ‘함께(with)’라는 뜻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공동체는 ‘임마누엘(Immanuel)’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불교가 말하는 ‘더불어’가 아니다. 영어로 말하면 ‘oneness’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는 지체라는 뜻이다. 원래 ‘교회’라는 단어가 ‘공동체’라는 뜻이다. 교회가 가장 정확한 공동체이다. ‘우리 같이 잘 해 보자’는 ‘더불어’가 아니다. 그런 의미의 ‘믿음’이다.
그렇다면 오늘 마음속에 두고 활용해야 할 부분이다.
<본론>
1. 바울(Paul)
⑴ 회당
바울이 왜 회당(會堂)을 찾았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⑵ 서원
그리고 왜 서원을 찾았는가? 두란노에서도, 겐그라에서도 서원을 찾았다.
⑶ 롬16장, 골4장, 고전16장
그리고 롬16장의 인물을 보고 무얼 느끼는가? 골4장, 고전16장을 보면서 무얼 느끼는가? 이것이 바로 공동체라는 의미이다. 그중에서 렘넌트들을 찾아내기 위해 회당과 서원으로 들어간 것이다.
2. 의미부여
앞으로 우리 렘넌트공동체훈련장(RUTC) 본부가 만들어지고 해외에서도 만들어질 것이다. 앞으로 렘넌트들이 많이 모일 것이다. 거기서 어떤 것을 가장 중심적으로 해야 할 것인가?
많이 있으나 3가지를 해야 한다. 이는 인터넷에도 띄우고 기도수첩에서도 활용해야 한다.
⑴ 기도스쿨
우리 렘넌트들이 작년과 달리 진짜 ‘기도스쿨’이 되어야 한다.
①메시지 정리 - 그 말은 지금까지의 메시지와 이번 메시지를 적용해 보라. 지금까지는 복음 메시지와 렘넌트다라는 메시지가 많이 나왔으나 이제는 ‘규모’가 나왔다. 여기서 가르쳐야 할 것이 우리는 대부분 기도제목이 없다. 그러니 기도제목이 틀리든 맞든 정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이다 아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정시, 무시로 항상 기도하기 때문에 고쳐지게 되어 있다. 그리고 발전하게 되어 있다. 이를 갖고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되어지는 것이다. 이 작업을 구체적으로 하시기 바란다. 이를 제대로 하는 것이 기도스쿨이다.
②확인, 포럼 - 우리 학생들과 함께 실제적인 확인과 함께 포럼이 필요하다.
③실제로 학생들에게 정시기도의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 바란다. 한번쯤은 청소년선교국에서 특집으로 정시기도를 하는 학생들의 인터뷰를 해보라(촬영까지 포함해서). 그러면 정시기도 때 내용을 실제로 어떻게 하는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것이 기도스쿨이다. 학생들이 마음속에, ‘아, 그렇구나 하나님이 실제로 마음속에 기도제목을 주셨구나’라고 되면 성공하는 것이다. 어쩌면 응답이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이 되어 오는가 이렇게 되면 성공한다. 거기다가 객관성이 있어야 하니 확인이 필요한 것이다. 정시기도의 실제적인 방법과 내용은 학생들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 집회 이후에 작년은 기도수첩이었는데 이번에는 실제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실제 인터넷에 띄우고 학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⑵ 전문 공동체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 학생들과 함께 ‘전문 공동체’를 만들 필요가 있다.
①전체 - 쉽게 말하면 여러분 자녀 한 명을 전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
②연결 - 아니면 서로간에 필요로 하거나 기도로 연결되어져야 하는데 이것이 필요하다.
③달란트 -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실제 달란트와 거기에 맞는 것으로 모여져야 한다. 이게 문이 열리고 되어지면 달란트가 나오게 되어 있다. 만일 이게 안 맞다고 하도 이때 안 맞아야지 나이가 들어 안 맞으면 안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앞으로 공동체 안에다가 영화관도 만들려고 한다. 다른 영화도 보아야 하겠지만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렘넌트공동체훈련장(RUTC)가 어느 정도 구체화 되면 촬영 팀을 만들어야 한다.
쉬운 얘기를 해 보자. 여러분의 자녀가 피아노를 전공한다거나 성악을 전공한다고 해보자. 그러면 음 색깔과 사용되어지는 배경과 거기에 맞는 교수를 만난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 돈이 있다고 해도 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이 전문성을 안 띠어 주면 안 된다. 예를 들어 우리교회 학생이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유럽에서 장로님 한 분이 독일과 연결을 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못 알아봤는데 거기서는 세계적인 목소리라고 하여 제일 중요한 교수가 찍어서 이번에 콩쿠르에서 1등을 했다.
말하자면 어른들이 발판이 없다가 보니 렘넌트들이 거의 희생을 하고 있다. 우리교회를 나오라. 예수를 믿으라는 것을 넘어서서 뭔가 전문인들이 이런 것을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앞으로 세계 유명한 대학교에서 정보지를 들고 우리에게 찾아오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자녀들을 가지고 성공시켜야 한다.
⑶ 인턴쉽(internship)
앞으로 이 공동체를 가지고 ‘인턴쉽(internship)’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렘넌트 때 되어야 한다. 이것이 안 되어지니 사회에 나가서 견습생밖에 못하는 것이다. 똑같은 장소에 누가 먼저 도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이들이 한 번도 안 가본 곳을 가게 된다는 것인데 이는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이런 역할을 교회가 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한다. 그러니 의사가 될 사람은 방학 때 병원에 가서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앞으로 법관 될 사람은 정부에 얘기해서 몇 달 동안 교도소에 들어가 본다. 실제로 검사가 될 사람은 가장을 해서 들어가서 무슨 말을 하는지, 풍토가 어떤지 알아본다고 한다. 그게 인턴쉽이다. 예를 들어 남학생들은 군대에 가면 다 효자가 된다. 제대해서 끝나서 그렇지…그래서 우리 다락방은 모든 렘넌트들이 자기 가는 길을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우리 다락방은 내 교회, 네 교회, 국내외 따지지 말고 해야 한다. 다른 단체에서는 힘들지만 우리는 가능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또 이유는 진짜 복음이기 때문이다. 이 렘넌트를 키워 세계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이 3가지는 중요하다.
이번에 거꾸로 얘기하자면 기독교인들이 기도부터가 다르다. 평생을 두고 기도해야 하는데 생각나는 대로 기도한다는 말이다. 그것을 이번에 바꾸자는 말이다. 이것이 안 되면 설교를 들을 필요가 없지 않는가? 이 답이 나야 매주 교회에 가는 것이 아닌가? 다락방 안에 전문공동체를 많이 만들어두면 학생들이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얘들이 세상 나가기 전에 이 경험을 해야 한다. 인턴쉽이라는 것은 실제는 아니지만 실제를 보는 것 아닌가? 미국의 좋은 대학교를 보니 이것 안 되면 졸업을 안 시킨다고 한다. 깜짝 놀란 일이 있다. 동경대학 장애인복지학과에 다니는 아이들은 3개월 동안 휠체어를 타본다는 것이다.
3. 정리
이제는 우리 학생들이 걸어온 것과 걸어갈 방향이 정리가 되어야 한다. 청소년선교국에서 해야 할을 정리해서 안내해 주어야 한다.
⑴ 시작 - 기성세대
그것이 뭔 말인가? 지금 막 시작한 학생들은 중고생들이다. 이것이 어디까지 가야 하는가? 기성세대까지 연결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초등학교부터 청년부까지 조직을 짜라.
⑵ 렘넌트(Remnant) - 전문인
그리고 우리 렘넌트에서부터 불신자 전문인까지 연결이 되어야 한다.
⑶ 이벤트(Event)
그러다 보니 이 사람들이 쉽게 우리의 말을 듣겠는가? 들을 수밖에 없는 이벤트를 만들라. 그것이 어렵지 않다고 본다. 이번에 뮤지컬에서 얘기했다. 음악 잘 하는 아이를 제일 전문가에게 보내라. 그리고 지금까지 제일 좋은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음을 보여주라. 그리고 그들을 끌어 들이라고 했다. 이는 반드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다. 기도제목을 잡아야 한다. 기도제목을 잡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자녀들이 유학을 가고 졸업을 해도 거의 다 실업자가 된다. 오늘 메시지를 한 해 동안 잡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기도수첩에 이를 활용하시기 바란다. 이번 메시지가 물론 기도수첩에 실릴 것이다. 이런 부분은 특별한 기획을 해서 전문인들도 보게 만들라. 전 세계 전문인들을 분석해서 보내시기 바란다. 음악이나 춤의 전문가들에게 기도수첩을 매달 보내주라. 그러면 마음속에 ‘아, 다락방에 렘넌트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라. 그러면 추천서를 쓸 때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를 정리를 잘 해서 하나씩 하나씩 성공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 되는 길로 가면 되는 것이다. 안 되는 길로 가니 안 되는 것이다. 되는 원칙이 있는데 되는 원칙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기도제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