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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작품 제작기 라우터 테이블 2 - 테이블 상판 제작
코디아 추천 0 조회 4,913 05.05.10 10:4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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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1 08:38

    첫댓글 조금 긴 나무 깍을려면 뒤쪽이 쳐지므로 앞쪽(그림상 오른쪽)으로 하는게 나무누르기 편하죠. 앞쪽은 짧아도 오른손으로 받치면 되고 뒤쪽이 길어야 좋습니다, 아니면 뒤쪽에 접었다 폈다 하는 막대나 정반이나 하나 만들 던지요,

  • 작성자 05.02.21 10:59

    어 이상하네요. 작업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더 많은 가요? 즉 나무의 끝부분 가공이 아니라 뒷판 홈 팔때 와 같이 비트와 펜스 사이에 나무가 남을 경우가 더 많은 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런 경우 어느 쪽에서 파들어가도 어차피 나무의 중앙 부분을 파게 되니 마찬가지 같아 보이던데..

  • 작성자 05.02.21 11:02

    지난번 트리머 테이블 사용시 오히려 끝부분을 가공 할때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아니였나?) 이 부분 뭔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제작기 진행함으로써 정말 이것 저것 많이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2.21 11:05

    저는 사실 폭의 중앙에 비트를 위치 시키지 않고 오히려 왼쪽으로 이동 시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었거든요. 은성님 말대로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면 base plate가 정 중앙쪽으로 올 수 있으니까 모양상 좋아 보입니다.

  • 05.02.21 14:22

    홈파기의 경우라도 진행 방향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왼쪽에서 시작하면 나무를 fence에서 튕겨내는 방향으로 힘을 받게되고, 오른쪽에서 시작하면 나무를 fence 쪽으로 밀어붙이는 힘을 받게됩니다.

  • 05.02.21 18:12

    대부분의 작업의 경우 가공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에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입니다. 은성님의 표현은 아마도 다음 경우인것 같습니다. 긴 나무를 가공할때 가공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공물을 왼손으로 펜스에 밀착시키고 오른손으로 가공물을 받치면서

  • 05.02.21 18:15

    밀기 시작합니다. 이때 가공물의 오른쪽이 많이 밖으로 나와 떠 있더라도 오른손으로 받치면서 가공을 시작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근데 왼쪽으로 다 밀어서 가공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는 긴 나무가 왼쪽으로 많이 뜨게 되는데 이때 왼손으로 받치면서 오른손으로 계속 미는것이 실제상황에서는 많이 불편합니다.

  • 05.02.21 18:18

    그래서 라우터 테이블의 왼쪽에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더 편하다는 의도 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5.02.21 18:27

    아 이제 이해가 됩니다. 오른쪽으로 25mm 당기면 base plate는 정 중앙에 위치하고 좋네요. 홈팔때 넣는 방향에 따른 차이점이 무엇인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05.02.21 23:01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작업 하는건 긴 홈을 작은 라우터날로 양쪽으로 넓히는 작업 하나 뿐이죠, 이작업도 양쪽으로 넓히지 말고 한쪽에서 차곡 차고 넗혀 나가면 반대쪽으로 작업 안해도 됩니다, 라우터 날 중심이상이 팬스에서 튀어 나오는건 위험합니다, 저는겁이나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은 하지 못합니다

  • 작성자 05.02.21 23:56

    예 말씀하시는 것들이 확실히 이해 되는 것 같습니다.

  • 05.02.24 08:57

    festool라우터네, 부럽다.

  • 05.02.24 14:51

    요즘 이런 저런 일로 정신이 없어서 오랜만에 들러보았더니 일내셨군요. 좋은 기계입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05.02.24 18:35

    안녕하세요 마법사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05.02.26 10:23

    festool 라우터는 손으로 들고 하는 작업에는 최상의 제품입니다. 단지 테이블에 부착하려면 조금 불편할 수 있지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단지 펜스는 다시 만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펜스의 직선, 직각유지가 아주 중요하고, 높게 만들어야 집진구를 달 수 있으니까 정밀하게 재단된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하시면

  • 05.02.26 10:33

    좋겠네요. 펜스에 부착한 집진구도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건강에도 좋지만, 정밀한 작업에도 중요하지요. 저는 작은 라우터테이블을 상판을 아크릴로 제작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자동절단기로 재단한 아크릴상판은 직각이 아주 정확하고 매끄러워서 티트랙보다는 슬라이딩 지그를 만들어서 사용해도 아주 좋더군요.

  • 작성자 05.02.27 02:31

    가이드 펜스 새로 하긴 할건데 아직 완전한 아이디어가 없어서 일단은 전에 있던 것 써보려 합니다. 자료들 이것 저것 들춰 보고 있는데 가이드펜스에 어떠한 기능을 넣는 것이 좋을지 한참을 궁리해야 될 것 같네요.

  • 05.02.27 08:39

    맨날 얻어가기만 하고 죄송했는데 저도 코디아님에게 자극받아 예전에 사용하던걸 다시 몇일전 개량한 것이 지금 철천지에 사진과 함꼐 올려두었는데 혹시 참고가 되실런지요^^

  • 05.02.27 17:52

    코디아님.. 얼마전까지만해도 트리톤을 맘에 두신다고 한글을 보았는데, 페스톨로 선회하셨네요.. 저도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느것을 할것인지. 트리톤과 페스톨에 대한 님의 고민과 선택한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지금 저의 고민이 님의 몇일전 고민이라서시리..

  • 작성자 05.02.27 21:01

    왕짜증님 잘 봤습니다. 그거보고 저도 직쏘를 매달아 볼지를 궁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base plate가 10mm 아크릴판이라 날이 직소로 부터 그만큼 멀어져 휘는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천상 직소용으로는 두께 2~3mm의 얇은 철판을 구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알루미늄판 3mm정도도 이 용도로 적당할지 궁금

  • 작성자 05.02.27 21:06

    합니다. 무목님 저의 제작기 1편에 festool 구매이유를 대충 적었지만 가중 중요한 점은 소음입니다. 그리고 트리톤은 덩치가 커서 들고 사용하기에 조금 걸리고 핸들의 위치가 타 기종 대비 높다는 점도 저에겐 약간의 마이너스 요인 이었습니다. 좌우당간 소음이 제겐 제 1의 조건입니다.

  • 05.03.01 21:03

    전에 보쉬 직소를 5mm 알루미늄 판에 부착해서 사용했는데 아주 탁월 했습니다. 부착 방법은 M5 TAP을 알루미늄판에 내고 볼트를 아래에서 위쪽으로 직접 고정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이러면 직소날 길이면에서 5mm 정도를 손해 보지만 사용상의 문제는 없더군요

  • 05.03.01 21:07

    만일 3mm 알루미늄 판을 사용할 경우라면 진동때문에 너무 넓은 판은 좀 그렇고 400*500 이내에서 사용하되 부착 방법을 판 위에서 아래로 평머리 볼트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카운터 보로 볼트 구멍을 가공하면 체결후 볼트 머리가 알루미늄판과 평평하게 유지될 수 있고 아래에서 하는 것보다

  • 05.03.01 21:11

    좀더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고려사항은 카운터 보를 낼때 3mm 알루미늄판의 강도가 우려됨으로 가공 깊이와 볼트 크기 선정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철판은 휨등의 구조문제와 녹 등의 관리 문제로 인하여 비추천입니다.

  • 05.03.12 15:37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6.17 22:15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6.03.15 17:5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6.07.22 10:39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07.03.03 02:08

    감사합니다.. 스크랩해갈께요^^

  • 07.03.07 19:38

    훌륭합니다. 참고가 많이되는군요. 스크랩해갈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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