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나름 iBT TOEFL READING PART 공부법이에요~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ffff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이번에 새로 가입하게된 1人... 입니다.  네이버 지식인 홍보보고 왔어요~ ㅋ 이 글은 등업용이긴 하지만.. 음,, 일단 제가 2년간 별짓하며 공부한 토플공부법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등업용이지만 성의없이 적진 않을거니까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TOEFL 시험은 모두 아시다시피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네가지 섹션으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Reading section 부터 들어가도록 하죠/.///////// (만약에 반응이 좀 좋으면 파트 4개 다 할려구요..ㄷㄷ)  제가 개인적으로 TOFEL 공부 당시에 가장 점수 삽질하는 부분이 Reading 이었습니다. 이게 20점을 넘지를 않더군요/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TOEFL도 유형이 있지요.. READING 유형을 살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1. SYNONYM 찾기 2. 주제 3. 주요 문장을 진하게 표시하구 요약 4. 세부내용 (이 문제가 젤 많아요~) 5. 문장 하나 던져주고 어디 들어갈지 고르기 6. 문단의 MAJOR DETAILS 를 주고 글에서 언급된 두가지~세가지 정도의 의견... 같은거 던져주고 같은 맥락끼리 매치 시키기   정도네요..(TOEFL 그만둔지가 좀 되서....)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잡아야 할것은 상대적으로 쉬운 2번 3번 글구 점수 배점이 높은 6번입니다. 이거 세가지는 무조건 잡는다고 생각하고 푸세요. 여기서 제가 4번 세부내용을 언급을 안했다고 아 이건 틀려도 되는구나 가 아니라 4번 세부내용 그 많은 문제중에 2~5 정도 틀리는 걸 당연시 한 레벨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4번 세부내용은 글만 잘 읽으면 다 맞히실 수있기 때문에 푸는데 별 지장이 없으니까요. 1번 SYNONYM, 한마디로 SAME MEANING DIFFERENT WORD 라고 하죠. 이건 어휘량이 많으신 분은 보자마자 답이 나오는데 틀려도 상관이 없어요. 한 지문에 1문제 정도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나오는 족족 틀렸습니다 (어휘가 많이 약해서...ㅠ) 그럼 특단의 조치는 무엇이냐????!!!!!!!!!!!!!!!!  ...... 그냥 많이 푸는거 밖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6번유형이 ㅄ이였어서 토플책을 사놓고 READING을 5. 6번유형만 푼 기억이 나네요. 지금생각하면 돈아깝죠.. 무엇보다 자신이 약한 유형을 빨리 캐치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뭘 풀든지 하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TOFEL READING은 단어량 테스트가 아닙니다. 물론 일정 수준의 어휘량은 필요하겠지만, 듣도보도 못한 단어 외우는건 시간낭비입니다. 예를들어 analgesia (통각 상실)  이런단어 외울필요 없어요. 가끔 이런거 붙잡고 계신분들 있던데....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항상 글을 먼저 다 읽고 문제를 봅니다. 문제 보고 글 보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어떤분은 문제와 글을 동시에 보면서 푸시는 신공을 발휘하시기도 하는데  그런 스킬은 빠른 시간을 요하는 TEPS 시험에서 쓰면 잘 먹힐 스킬입니다. TOEFL과 TEPS 는 아예 다릅니다. 다 같은 영어시험 아니냐?? 하구 물으시는 분들 예.. 맞지요~ 근데 시험의 취지가 다르다면 다르죠. TOEFL은 국제적 영어능력 검증시험입니다. 그렇기에 우선 실용영어 위주, 그리고 시간이 길죠. READING에서도 시간을 넉넉히 주고 풉니다. 또한, 세부내용- 그러니까 우리 국어시험 칠때처럼 세부내용, 그에 따른 예시, 이해능력 등을 가지고 시험을 칩니다. 영어 공부 하면서 왠지 국어능력(특히 논술)이 좀 길러지는 느낌을 줍니다/ 그에 비해 TEPS 시험은 빠른 시간안에 얼마나 글을 잘 파악하느냐 하는 READING 시험이죠. 글의 주제, 연결어, 빈 칸에 넣을 적절한 말 등을 빠른시간안에 팍팍 팍팍팍팍 넣는 능력검증입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가 중점이 되는 시험이죠, 물론 세부내용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주로 그렇다는 겁니다. 그 비교의 예로 문제수 차이와 시간배분,,,,,, 한번 비교해 보세요... 얘기가 이상한 데로 흘렀네요... 어쨌든 TOFEL은 큰 판과 그에 따라 내려오는 MAJOR DETAILS 를 잘 이해하고 문제를 푸셔야 보다 빠르게 푸실 수 있습니다. 이건 무조건입니다. 무조건 글을 다 읽고 문제를 보세요.   그리고 마인드맵 연습을 해보세요.  MAIN IDEA 에서 MAJOR DETAILS, MINOR DETAILS 까지 이어지는 마인드 맵을 만드세요. 그거 계속 연습하시다 보면 지문을 보면 바로 눈에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학, 그리고 외국 문학, 시인, 소설가 등에 대해 알아두시면 도움이 훨씬 많이 됩니다. TOEFL READING 칠때 내가 아는게 글의 TOPIC이 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아니, 기분을 떠나서 아는 내용이 나오게 된다면 시험의 난이도가 반정도로 줄어들지요. 해석할 필요가 반으로 줄어드니까요. 그말은 즉  TOEFL 시험칠때 글의 주제에 대해 알고 모르고 의 점수차이가 최소5점에서 크게는 8~9점까지 벌어진다는 말이 됩니다. 이게 작게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READING만점이 30점이라는 걸 감안했을때 엄청나게 큰 점수지요.   지금까지 대충 READING 공부법이라면 공부법을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