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글이라면 젬병이야~!! 학창시절에 국군장병 아저씨게 편지 쓰려면 한달은 헤메야 낼 수잇을 정도라니 말이 아니징~!! 반면에 오빠는 연재소설에 4컷짜리 만화,시 여러가지 잡동사니 다 집어 넣고 책 한권을 뚝닥 만들어 내곤 핸느데~ 육사 시절엔 친구들이 와서 그책을 보고 신문 기자하라고 성화엿징~~ ㅎㅎ
예전부터 머리 좋은 사람들은 다 타향에 가서 고향은 나몰라라 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오빠두 몇해 전 부터 총 동문 체육대회두 나오구 ~이번에 아주 좋은일은 한 거 같아~!!역시 이름값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나두 기뻐하구 있어~!! 난 성범에게도 은근히 기대한당~!!ㅎㅎ
첫댓글 중학교때 고렴리살던 이창호랑 지금은 모교에 없어졌지만 꿀밤나무(프라타너스)밑에서 그 잎사귀 따서 그곳에 볼펜으로 시를 적던 때가 있었지 그땐 문학 소년이고 싶었는데...
난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1학년 때 전철을 타고 서울 가다가 눈 내리는 논둑길을 바라보며 거기 서 있는 자신의 모습(시인)을 그려 보았던 적이 있다네. 고맙네, 친구 !
좋은시 고맙네요...등산길에도 이런것 건질수있으니 ...건강에도 좋고...
선배님께서 빼놓지 않고 느낌을 적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2시집 나오면 가장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산은 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난 글이라면 젬병이야~!! 학창시절에 국군장병 아저씨게 편지 쓰려면 한달은 헤메야 낼 수잇을 정도라니 말이 아니징~!! 반면에 오빠는 연재소설에 4컷짜리 만화,시 여러가지 잡동사니 다 집어 넣고 책 한권을 뚝닥 만들어 내곤 핸느데~ 육사 시절엔 친구들이 와서 그책을 보고 신문 기자하라고 성화엿징~~ ㅎㅎ
그렇지 않아~ 지금 글을 보면 참 대단해~정말 대단해~ 그리고 오라버님께서 참 훌륭한 일을 해 내셨네~ 동문 동기 모임에서도 더불어 자부심을 간직하고 있고~ 좋은 일이지~ 참 훌륭한 집안이야!
예전부터 머리 좋은 사람들은 다 타향에 가서 고향은 나몰라라 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오빠두 몇해 전 부터 총 동문 체육대회두 나오구 ~이번에 아주 좋은일은 한 거 같아~!!역시 이름값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나두 기뻐하구 있어~!! 난 성범에게도 은근히 기대한당~!!ㅎㅎ
마음으로라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 무심히 살아가지 말고,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으면 행동이 뒤따르는 법이니~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