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라고 비싸게 받지만 정말 먹는게 한우인지 아닌지...
우리가 늘 고기집을 갈때 아쉬운게 이런점이다.
한우라고하면 특산지 몇군데가 있다
횡성/태백/영주/안동/함평...
함평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낮과밤 온도차가 많은 산지에서 키우는 지역이다.
오늘은 안동한우를 제대로 하는집이다.
오푸드 등록집이다.
http://andong.ofood.co.kr
사실 추천하기가 만만치않은 가격이지만
무등산같은 한우 특등급을 취급하는 곳은 200g에 50,000원 수준이다.
여기는 200g 36,000원 수준이다...
한우집을 비교할때는 꼭 중량을 확인해야 한다
여기는 한우등심이 160g 29,000원이니 200g환산시 36,000원이니
무등산같은 곳에 비하면 한결 부담이 적다.
안동에서 가져온 고기를 전시한 쇼윈도가 있어
한우에 대한 믿음은 100%다.
정결한 인테리어에 깔끔한 반찬등이 주인장의 성격을 알수있다.
한우가 아니면 적당히 익은 고기먹기가 찝찝하지만
여기는 70%수준으로 구운 고기를 먹기를 권한다.
그래야 제대로 한우소고기 맛을 볼수있단다.
아쉬운점은 전철역에서 좀 멀다(학여울역과 삼성역에서 15분거리)
삼성역에서 학여울역 방면 버스로 2정거장 오는 거리다...
은마아파트 후문부근
02-501-6064
출처: 맛집창고 & 성공창업 & 문화상품트랜드연구 원문보기 글쓴이: 올소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