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는 서로 공을 주고 받으면서 공수를 통해 점수를 내는 스포츠입니다. 그 과정에서 복잡한 탁구 규칙이 있습니다. 게임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11점을 내야합니다. 11점을 1점 앞두고 동점인 상황은 듀스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2점을 선취해야 이깁니다.
이 경우에는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대가 서브나 리턴에 실패한 경우. 상대가 서브나 리턴을 한 공이 자신의 코트에 바운드 되기 전에 네트 이외의 곳에 맞을 경우. 상대가 친
공이 바운드 되지 않고 코트를 넘어간 경우. 상대가 공을 가린 경우. 상대가 공을 두 번 연속해서 공을 친 경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손에 맞고 넘어가면 반칙 일까요 아니면 반칙이 아닐까요? 반칙이 아닙니다. 라켓을 쥔 손은 라켓의 일부로
인정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랠리라고 간주합니다. 탁구 규칙 중에 레트(Let)가 있습니다. 레트는 경기를 중단하고, 그 랠리를 점수에 넣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에 레트가 선언될까요? 리시버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브가 시작된 경우. 외부의 방해로 서브/리턴에 실패한 경우. 규정 위반을 저지른 경우. 주심, 부심에 의해 경기가 중단된 경우 등 이런 경우에 레트가 선언이 되고 무효화됩니다.
서브를 넣을 때 지켜야 하는 탁구 서비스 규칙이 있습니다. 라켓을 쥐지 않은 손으로 상대와 심판이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아야 합니다. 신체 일부와 옷으로 공을 가리면 안됩니다 만약 탁구 서비스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경고를 받을 수 있고, 2번 경고를 받으면 점수를 내주게 됩니다. 서브시 공을 던진 후 쳐야 하는데요 최소 16cm(6인치) 이상 던져야 합니다. 공은 본인 코트에 바운드 된 후 상대방 코트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네트를 건드린 이후에 넘어가서도 안됩니다. 복식의 경우에는 서브를 넣는 사람의 대각선에 있는 리시버에게 넣어야 합니다.
탁구 서브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