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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여고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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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년 4월23일, 오늘 아침
전현숙 추천 0 조회 121 13.04.23 16: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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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3 17:22

    첫댓글 처음에 사진만 올린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느낌을 글로 써서 함께 올리니 더 좋네
    흙으로 덮힌 산책길 걸어보고 싶다.
    우리들의 발바닥은 이제 흙길을 기억 못할꺼야^^

  • 13.04.23 18:03

    나도 윤경이 말에 동감!
    현숙이 자연 사진 넘 좋다.
    그동안 요런 사진에 목 말랐거든 ㅎㅎㅎ
    아래에서 5번째 사진이 회양목아닌가?
    울 유치원 앞 정원에서 제일 먼저 피는 꽃이지.
    관심없는 사람들은 꽃인지 잎인지 잘 몰라.
    먼저 핀 꽃은 벌써 작은 열매를 매달았어.
    고 녀석이 야물게 익으면 씨주머니가 터지고 세갈래로 갈라지는데
    그 한조각이 '부엉이'를 닮았단다.
    그때되면 나는 아이들과 그 나무 곁에 가서 '부엉이 찾기' 놀이를 하지 ㅎㅎㅎ

  • 13.04.24 00:29

    현숙아 사진이 넘좋다.
    데크를 비지고 올라운 잎사귀만큼 너도 장하다.^&^

  • 13.04.24 08:10

    양평집 마당의 꽃사진 몇개 올렸다가
    네사진 보고 내렸다
    너의 잔잔한 느낌을 고대로 느끼고 싶어서리 ^^

  • 13.04.24 22:58

    나도 언젠가 레이디 호크 영화 봤어.
    아름다운 동화지.
    마치 상사화처럼....
    해질녘과 해뜰녘에 밖에는 서로의 사람모습을 볼 수 없는 연인들...
    참 저주란 무서운 거지만
    결국 그게 풀리게 하는 게 사랑의 힘이라는 것~
    진정 전래동화지.
    그래서 우울증환자들에게는 전래동화
    권선징악의 옛날이야기들이 좋단다.

    그런 책 못 읽고 자라는 사람들이 범죄자가 된다든가~?ㅎ

  • 13.04.24 23:02

    애숙아 양평의 꽃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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