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주류전문 강의꾼 dESTINY입니다.
dESTINY의 막나가는 카드강의 제 94탄!(언젠가 100회기념파티라도 해야죠)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에도 희안한 녀석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CDIP에서 가장 관심을 두었던 레어카드. 바로 축퇴회로입니다.(제목에 적힌 저 길다란 단어가 축퇴회로입니다. 사전엔 나오지
않아서 직접 만들어봤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이 녀석.. 이걸로 테마덱을 만들어서 테스트를 했고 그 결과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그럼 주의사항부터 날려보죠.
1. 이 강의는 일본판 덱강의입니다.
2. 이 강의는 카드설명이나 이미지가 거의 없습니다. 미리 다 알고 있다고 보고 들어갑니다.
3. 절대 초보자용 덱이 아닙니다. 상당한 고난도덱입니다.
4. 무개념태클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지적을 받습니다.
5. 이 강의는 세이클럽 유희왕 커뮤니티, 다음카페 듀얼아카데미, 포니포유 네이버 카페에 올라갑니다. 전부 제가 직접 올리므로
펌글에 대한 지적은 받지 않습니다.
6. 네이버에도 스크랩 허용하니깐 담아가실분들은 담아가세요~
7. 막나갑니다.(이봐!)
자. 주의사항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을 위한 여백의 美.
자.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1. 앞잡담
(잡담 많다고 너무 뭐라하진 마세요. 전 잡담 쓰려고 강의쓴다고 할 정도니깐...)
이번 덱은 저번 EOJ의 라이프 체인지 덱처럼 상당히 오랫동안 고민한 덱입니다. 그러나 3.1 리스트에 폭탄을 맞아 박살난 라이프
체인지 덱(몬스터 0의 야망이...)과는 달리 이번 9.1에 오히려 살아난 것이 축퇴회로덱입니다. 맛살은 사라지고 비스켓이 살아나니 이 어찌아니
좋을손가...(맛살과 비스켓에 관한 내용은 알아서 상상하세요)
하여간 여러 테스트를 통해 총 4가지의 계열을 들고 나타난 축퇴회로덱. 하나씩 파고들어보죠.
2. 덱소개
이 축퇴회로덱은 어찌보면 간단합니다. 축퇴회로와 그에 연계되는 카드들로 구성하면 그만이죠. 그러나 그래선 로망만 있을 뿐(사실 이
덱이 로망에 치우친 덱인것은 사실이지만). 승률을 위한 연계도 필요하겠죠.
물론 중심은 축퇴회로입니다만 축퇴회로 없이도 독집적으로 활약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계열들입니다.(순수계열은 생략)
그럼 하나씩 파고들어보죠. 총 4가지 계열로 순수축퇴덱, 축퇴묘수덱, 축퇴암석덱, 축퇴수덱입니다.
3. 계열분석
1. 순수축퇴덱
그야말로 오리지널. 원칙에 가장 충실한 축퇴덱입니다. 순수하게 축퇴만을 위해 짠 덱이죠. 일단 하나씩 갑니다.
1. 축퇴회로
드디어 설명하는 메인카드.(이런건 진작에 좀 설명하라고!) 갑니다.
(오~ 이미지다!)
[축퇴회로] 영속마법카드 (스펠스피드 1)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의 스텐바이페이즈마다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한다.
필드위에서 손패로 돌아오는 몬스터 카드는,
손패로 돌아오지 않고 게임에서 제외된다.
서식처 - 사이버 다크 임팩트(CDIP-JP047)
레어도 - 레어
단순해보이죠? 솔직히 카드강의를 쓰고 싶지만... 일단 덱강의니깐 간단하게 갑니다.
먼저 손패로 되돌아가는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처음이자 마지막 효과입니다.(나머지는 코스트)
간단하지만 막강하죠. 제외라는것이 얼마나 귀찮고 까다로운 것인지 다들 아실껍니다. 가장 눈물나는 때가 네후티스 제외... 이건 안습
정도론 설명하기 힘들죠.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그런 제외를 손패로 되돌리는 것 만으로도 가능해진다... 정말 좋습니다. 일반적인 덱엔 몬스터를 손패로 되돌리는 카드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미루어 볼 때 탄압급의 위력(나만쓰고 남은 못 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양날의 검입니다. 자신의 몬스터도 제외가 가능할 뿐 아니라 유지코스트가 문제입니다.
유지코스트 500. 만만하게 보이세요? 막말로 자신의 턴으로 세어서 16턴이면 사망입니다.(물론 그 전에 누가 죽어도
죽겠지만)
거기다가 이 황당한 카드는 자폭기능도 없습니다. 라이프 500 남았다면 지불하고 죽어야 합니다. 정말 미워지죠.(코스트의 특성상
라이프가 500 미만이면 지불이 불가능하여 파괴됩니다)
체스데몬에서 느꼈던 강제지불의 공포. 체스데몬들은 몬스터라서 제어라도 쉽지, 이거야 원...
이 덱을 제대로 하려면 이 카드부터 제대로 다뤄야 합니다. 발동타이밍이나 제거타이밍을 상당히 따져야 하는 카드. 좀 잡아보셔야
할껍니다.
2. 카이저 글라이더
무식한 녀석. 공, 수 양면으로 막강하며 능력도 어디하나 버릴게 없는 사기급카드입니다.
제물 1체에 공격력 2400. 그러나 동일 공격력과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는 엄청난 사실로 인해 제왕들이나 안동찜닭, 쇼커
등등을 다 잡아먹습니다. 2400이면서도 2400이 넘는 파괴력을 내죠.
그리고 두번째 능력. 파괴되어 묘지로 갈 경우 사출효과! 죽어도 그냥 못간다는 물귀신 전술이죠. 제거당해도 상대를 물고
늘어집니다.
파괴라는 조건으로 인해 리빙콤보가 가능하며 손패에서 사덱을 맞아도 효과는 터집니다.(물론 묘지로 갈 경우. 섬광이나 대우주라면
불발)
간단하게 사출해주세요. 축퇴가 있다면 금상첨화! 이 덱의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상급입니다. 적절히 조절해주세요.
3. 하이허 헤머 헤드
드디어 나온 이 덱의 하급 메인. 통칭 트리플 H(Hyper Hammer Head)로 통하는 카드입니다.
이 HHH의 파워는 저번 공룡덱 소개할 때도 나왔지만... 엄청납니다.
이 카드와의 전투로 파괴되지 않은 몬스터여. 튕겨라!
(무슨 캐치프레이즈도 아니고...)
1500이지만 충분히 어택커로의 할약이 가능하며 여차하면 상대의 상급에 박아버리면 그만입니다. 더불어서 여전사처럼 대상지정효과가
아니라서... 그냥 내키는대로 튕겨버립니다.(카오스 매지션도 펑! 용마인도 펑!)
또한 수비벽으로도 일품이며(수비로 있는 한, 공격한 상대몬스터는 모두 이 카드와의 전투로 파괴되지 않으므로 사출됨) 절대방어도
가볍게 날려버리는 녀석이죠.(전투로 파괴안된다면... 사라져!) 트리플 H가 길을 열면 다른 몬스터가 후속타를 날리는 전술입니다. 이 앞에선
수축이나 돌진이니 이런것이 안통하죠. 일단 받으면 둘 중 하나는(혹은 둘 다) 필드에서 사라져야 할 운명입니다.
그냥 귀찮다면 전천후 돌격병으로 활용하시길. 단순하게 운용해도 됩니다.
4. 켈백
이 덱의 강력한 수비벽. 수비력이 좀 높았으면...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엔 HHH보단 약간 축소된 효과. 이 카드를 공격한 몬스터를 사출합니다.
표시형식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환영의 벽보다 우수합니다. 공격력도 좀 높고...(물론 환영의 벽은 사덱활용이
가능하지만)
아무생각없이 공격해 들어오는 상대의 하급진영을 박살낼 카드. 불쌍하게 사라져버린 레드가제트를 추모하며...(물론 이어진 땅치기 한
방에 날아간 켈백도 추모합시다)
역시나 전천후로 활약이 가능한 몬스터입니다. 어택커로도 나쁘진 않아요.
5. 팽귄 솔져
이 덱에서 가장 파급효과가 큰 하급 히든입니다. 그야말로 비밀병기죠.
리버스라는 단점이 문제지만... 무려 몬스터를 2체나 사출해버리는 강력함이 숨어있죠. 상대의 물량공세를 일거에 아작냅니다. 일단
상급들부터 튕겨놓으면 OK~ 그리고 외치는거죠.
Shit Fucker!!
(음..... 상당히 위험한 말이군. Please Don't try this at Home.)
축퇴없이 단독으로 사용해도 파워는 엄청납니다. 가끔 반전소환을 통해 자신을 되돌린다음 재활용하기도 하죠. 물론 축퇴가 없을
때.
실제로 여기보단 뒤에서 설명할 축퇴수덱에서 더욱 활약합니다. 말살만 주의하세요.
6. 강제사출장치
최고, 최악의 사출기.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가리지 않고 그냥 튕겨버립니다.
이 덱에 대해서 효과먹는 괴물로 통하는 하데스(순수축퇴덱엔 하데스를 잡을 몬스터가 없습니다). 귀찮게 구는 크리터, 뒷면으로
알짱대는 리버스 몬스터 등등등. 그냥 한 타에 날려버립니다.
표시형식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죠.(어떤 녀석들은 겉표시니 뒷면이니 가려대서 짜증납니다) 축퇴가 없더라도
빙제소환시같이 상급이 나오면 그냥 주저없이 사출해버리세요.
참고로, 빙제가 소환되면서 축퇴등을 지정할 때 사출장치를 체인하면 역순처리로 인해 빙제는 튕겨서 제외된다음(영속효과) 축퇴가
파괴됩니다.
7. 비상식
이 덱의 밥줄같은 비스켓. 이 덱은 상대적으로 세트하는 마, 함이 많은데다가 매 턴 라이프 먹는 괴물 축퇴회로가 버티고 있죠.
여차하면 먹어야 합니다.
응용기로는 사출장치-비상식 등으로 이미 발동한 카드를 섭취하는 전술이 있습니다. 이 비상식은 발동코스트로 카드를 잡아먹기 때문에
가능하죠. 단, 영속계열은 필드에서 벗어나는 순간 효과가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이번에 제한이 풀려 다량투입이 가능해진 카드. 상대 태풍에 체인해서 상콤하게 한 3000쯤 회복해도 좋습니다(최대가능수치
5000). 다만 자신은 먹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8. 봉인의 황금궤
이 순수축퇴덱은 그야말로 축퇴 하나만을 바라보는 덱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사출기는 다 잡혀 있는데 정작 축퇴가 없어서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되는 경우도 많죠. 실제로 축퇴를 3장 넣어도 첫 드로우 6장에 잡힐 확률은 40장 기준으로 39.43%정도입니다. 반도 안된다는
말이죠.
그런 우리들을 위해 내려온 하늘의 양식 만나... 가 아니라 VB9의 봉인의 황금궤입니다.
애니에서처럼 금지령급의 효과가 나올 줄 알았는데 왠 타임캡슐의 변형판이 튀어나왔습니다.
효과는 타임캡슐과 유사합니다만 다른점이라면 겉표시로 제외한다는 것과(따라서 상대에게 공개됩니다) 봉인의 황금궤는 필드위에
남지않는다는 것. 한 번 발동하면 사클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손패로 들어옵니다.
물론 우선순위는 축퇴입니다. 그리고 만약 축퇴가 존재한다면 필카나 다른 사출기등을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선택하세요.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이거.. 상당히 어렵습니다)
전 황금궤를 2장 투입했는데 이 경우 5장(축퇴+황금궤)이 첫 드로우에 하나라도 잡힐 확률은 57.71%로 높아집니다. 확실히 나은
성과죠.
9. 여행자의 시련
사출과는 다른 의미로의 아스트랄을 자랑하는 카드. 상대를 완전히 농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손패가 공개된다는 단점이 있으며(카드의 종류등을 확인시켜야 할 경우엔 카드를 상대방에게 공개해야 한다) 손패가
없을 땐 적용불가. 손패가 적으면 적을수록 무의미해져가는 카드입니다만... 축퇴와 결합하면 그것만으로도 밀포급의 파워가 나옵니다.(물론 넉넉한
손패와 상당한 운이라는 부가옵션이 따라붙어야 하죠)
초반에 강력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애매해지는 카드. 투입은 상당히 고려해봐야 합니다. 운이 좋다고 믿으시면 넣으세요.
10. 덱 굴리는 법
순수축퇴덱은 사출에 특하된 덱입니다. 그만큼 축퇴 하나에 상당히 의지해야 하죠.
그렇다고 저걸 지킨다고 매직 가드너를 넣는것도 넌센스입니다. 그렇다고 카운터는 손패나 라이프가 모자라 자멸할 가능성만 키우죠.
그래서 다른계열과의 연계를 하려고 한 것이고요.
상대적으로 카드간의 연계를 중시하는 덱입니다. 콤보가 갖추어지면 막강하며 축퇴회로의 빠른 보충을 중시해야 합니다. 계속 축퇴를
가져오는 전술이 필요하죠. 순수형은... 축퇴를 제거하는 상대의 전술에 걸리는 방법이 없더군요. 그저 로망과 열혈로 버닝!!
(로망은 그저 실현하지 못할 저 먼 곳의 이상...)
2. 축퇴묘수덱
사기필드 No.1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네크로바레이. 이 사기필드만 믿고 살아가는 묘수덱에 축퇴회로와 결합합니다. 좀 더 전투형으로
변신한 이 축퇴덱을 알아보죠.
1. 묘수의 파수병
거의 유일하게 묘수와 축퇴를 이어주는 카드. 수비력도 높고 리버스효과도 좋아 상대에게 데미지와 사출을 동시에 가해줍니다. 필드가
존재한다면 어지간한 몬스터로는 넘지못할 방벽이 됩니다.
확실히 좋긴 하지만... 1회용이라서 좀 아쉽죠.(쓰쿠요미여...)
2. 묘수의 정찰자
묘수의 특징인 물량전개에 있어서 핵심을 담당하는 카드. 강력한 수비력과 전개속도 덕분에 연쇄방어벽이 가능해 스텐다드 계열에서도
채용할 정도로 위력적인 카드입니다.
물론... 맛살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죠.(그 거대한 붉은맛살에 정찰자가 찍힐때. 묘수덱은 승률이 팍팍 떨어집니다) 묘수덱의
알파라고 할 카드입니다.
3. 묘수의 장창병
묘수의 주력 어택커. 데미지 딜링엔 최고입니다. 공격력 2000의 관통앞에선 버틸 녀석이 별로 없죠. 절대방어라는 영깎도 그냥
데미지통로만 됩니다. 희생양도 무력하죠.
거기다 필드받아서 2000이 된 공격력은 마덱의 훌륭한 제물이 됩니다. 기본이 잘 된 녀석... 으로 생각하세요.
4. 묘수의 암살자
묘수의 상급킬러. 묘수덱은 공격력의 한계가 극명합니다. 통상적인 묘수라면 수축, 디멘션, 카운터 등으로 보완하겠지만 이 덱은 사출로
대신합니다. 그 이전에 나서서 썰어주는 카드가 바로 이 암살자죠. 수비력 2000 미만이면... 살짝 돌려서 갈아버립니다.
다만... 벨리가 없으면 효과가 안터진다는 안타까운 진실. 역시나 벨리앞에서 2000이 된 공격력은 마덱이 가능합니다.
장창병에 비해 포스가 좀 떨어진다고나 할까... 이 덱에선 메리트가 덜합니다.
5. 왕가가 잠든 골짜기 - 네크로바레이
이름은 접어두고... 사기필드 No.1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드입니다.(No.2는? 제가 생각하기엔 아틀란티스 같군요)
묘수의 공, 수 500 증가라는 택도 없는 옵션. 상대가 동일한 묘수덱이 아닌 이상 이 상승효과는 자신의 전유물입니다.
거기에 묘지로의 영향을 미치는 모든 종류의 카드를 봉쇄하고 묘지의 카드를 제외할 수도 없죠. 철벽같은 묘지방어입니다. 다만
아누비스와는 약간 다른점이 묘지에서 발동하는 몬스터효과는 적용됩니다.(역으로 아누비스는 묘지의 몬스터효과를 무효로 돌리는 대신 묘지의 카드를
제외할 수 있죠)
묘수덱이 사기가 된 이유가 바로 이 네크로바레이 덕분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그러나 장점은 약점도 될 수 있는 법. 상대가 사클, 태풍, 브레이커, 더토, 케이론, 그외 다양한 마함견제카드를 들고
나온다면... 처절한 전투를 펼쳐야 합니다.
이 덱이야 필드가 없어도 제한적이나마 독립교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지만... 확실한 전투력 하락입니다. 그저 근성으로
싸우세요.
6. 강령의 의식
묘수전용 소생카드. 벨리의 효과를 받지 않아서 벨리가 있든 없든 소생합니다. 정말 사기적인 카드죠.
묘수이기만 하면 어떤 몬스터도 표시형식에 관계없이 소환하는 터라 연속공격, 제물, 방어 등등 다양한 용도로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클낚시용으로도 좋죠.
이것때문에 묘수는 사기의 지위를 굳힌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7. 마의 덱파괴 바이러스
묘수덱에서 상당히 파워를 발휘하는 카드입니다. 2000? 필드받으면 1500이 2000이 되는 묘수덱에서 자유롭게... 는 아니지만
발동이 쉽습니다.
상대의 덱을 녹여버릴 수 있지만 덱성향에 따라서 별 효용을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덱에 따라 파워가 달라지는 카드. 기본적으로 상대에 맞춰 체인하는 방식으로 발동해주세요. 준제한.. 이였죠?(2장 넣기엔
애매하고 1장 넣기엔 뭔가 모자라고...)
8. 죽음의 덱파괴 바이러스
통칭 사덱입니다. 마덱과는 전혀 다른 포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물이 좀 까다롭긴 한데... 크리터가 가장 좋으며 필드를 받지 않은 파수병도 좋고(필드받으면 1500이 됩니다. 뒷면일때는 영향을
받지않아 제물가능) 환영의 벽이라도 투입하면 좀 더 활용이 쉽습니다.
상대가 상급에 주력하는 고공격력덱이라면 그냥 녹여버립니다. 통상적인 덱에도 어느정도 위력이 나오는 카드죠.
에... 제한이였죠? 레어도가 높히자면 장난이 아닌 카드입니다.
9. 덱 굴리는 법
확실히 까다로운 덱입니다. 전투형 축퇴덱인 이 덱은 상당히 말림도 있고 고난도 컨트롤도 필요하죠.
하지만 좋은 방안이 있는데 바로 사이드덱 교체입니다. 4종류의 계열중에서 가장 사이드덱 교체가 효력을 발휘하는 덱이죠.
15장이면 간단히 축퇴묘수덱이 완전한 묘수덱으로 변신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순수축퇴형의 사이드 덱도 가능합니다.(사이드덱은
대회시작전에 미리 준비해둬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굴리다보면 패턴이 보입니다. 이상하게도 정형화된 몇가지 루트가 딱 갖추어진 덱입니다.(묘수덱이 원래
그런건가?)
이 덱의 숨은 키는 바로 덱파괴. 둘 다 써도 되며 재량껏 운용하세요. 상대의 덱에 맞춰서 사이드에서 살짝 바꿔주는 전술도
좋습니다.
또한 리버스 몬스터가 유난히 많은 덱이라서 말살에 매우 취약합니다. 하나 찍히면 줄줄이 끌려나가는게... 제한먹었지만 그래도
조심하세요.
3. 축퇴암석덱
일회성, 단발성으로 그치는 리버스형 사출을 대신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바로 반전소환을 통한 사출이죠. 그 핵심을 이루는 카드들을
모아 암석덱을 구축해냈습니다. 철저한 수비가 매력인 이 덱을 보러갑니다.
1. 가디언 스핑크스
그야말로 반전소환의 최고봉. 상대 필드위 몬스터를 몽땅 사출시켜 버리니 화력면에선 최강입니다.(뒤집히는 스핑크스앞에서 산산히
스러지는 희생양들...) 거기에 공격력 1700은 직공하는데 있어선 전혀 약하지 않으며(몬스터는 이미 증발했으니) 수비력 2400은 정말
상대로썬 넘기 힘든 산이죠. 요즘 추세에 공격력 2400을 넘는 카드는 많이 채용해도 덱에 2장을 넘지 않습니다.(제가 현재 보유중인 6개의
덱에서 원공격력이 2400이 넘는 카드를 2장 이상 채용중인 덱은 카운터 드래곤 하나뿐입니다. 실제로 그런 덱들중 승률덱이라곤 번덱-그것도
라바골렘-이나 추리게이트 정도겠죠. 바분은 멸망했으니) 결국 상대로썬 몬스터가 튕기기 싫다면-또한 그걸 막을 비몬스터적 대응수단이 없다면- 낮은
공격력의 몬스터로 데미지를 입어가면서 공격해 들어오게 됩니다.(왜 그런지는 스핑크스를 조금이라도 운용해보신 분들은 다들 이해하실껍니다)
턴마다 뒤집어대는것도 얄밉지만... 간파당하기 쉽다는 약점이 있죠. 레벨은 6. 제물소환을 해야 하나 제물로 세트를 한다면...
그리고 상대가 이 덱이 암석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저것이 무엇일지는 90% 명확합니다.(아주 가끔 예외도 있지만 그건 생략하죠) 솔직히
말해서... 대놓고 세트하면 뻔하죠.
정작 고수비력을 가졌다해도 제거 하나에 녹아버리는 단점도 있고...(말살, 드릴로이드, 공격시 작열, 반전소환시 나락 등등)
여러모로 까다롭습니다. 소환도 힘들고 말이죠. 그래도 메인입니다.
2. 파수병 골렘
통칭 스핑크스 아들!(웃음) 이카루스 골렘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한 녀석입니다.(어떤 카드에 이카루스가 붙으면 2가지가 있죠.
뭔지는 개인 프라이버시이므로 밝히진 않겠습니다. 궁금하면 직접 알아보세요)
하급주제에 파워가 상당하죠. 일단 1800의 수비력. 반전소환시 상대 필드위 몬스터 1체를 사출! 역시나 축퇴와 결합한다면 진정한
제거로 거듭납니다.
그러나... 800은 좀 약하죠.(어차피 10방만 날리면 사망이긴 하지만) 얄밉게 사출하고 직타를 날리는데... 참 밀포쓰기도
난감하고 말입니다. 그리곤 숨어버리니...
그래도 이상하게 세트해놓으면 사이버 뱀장어의 진화하는 가슴! 에 잘도 녹아버리더군요. 하급메인이지만 충분한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적절한 조합이 뒤를 받쳐줘야 합니다.
3. 가디언 석상
정식명은 가디언 스텟츄(Statue)지만 의역했습니다. 파수병 골렘보다 400이나 떨어지는 수비력. 거기다가 나은건 단 하나도
없는(진짜 개뿔도 없는) 파수병 골렘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이거라도 써야죠. 파수병 채워넣고도 모자란다면 보조용으로
집어넣으세요. 많이는 필요없을껍니다.
4. 거대쥐
암석덱의 특성상 엄청난 지속성의 포스가 있습니다. 이들을 원활하게 수급하기 위한 수단이 바로 이 거대쥐입니다.
기본적으로 거대쥐-거대쥐의 연속방어루트가 있으며(이건 모든 리크루트계열이 활용하는 전략이죠) 거대쥐-트리플 H의 버티기루트(쳐봐!
라고 주장하죠. 고슴도치전략-자신을 공격할 경우 상대에게 그 이상가는 손해가 돌아가는것을 상기시켜 공격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전략),
거대쥐-골렘의 반전루트(자신의 턴에 뒤집고 반전으로 사출한 뒤에 제물따위로 씁니다), 심지어 거대쥐-격앙의 무카무카, 주사천사 릴리와 같은
어택커로투도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자폭하는 전술로도 응용되죠. 물론 이 덱엔 릴리는 투입하지 않습니다. 격앙도 고려대상이죠) 또한 이번에
제한등급이 내려간 반란용병부대를 호출할 수도 있습니다.
수비력도 충실해서(공격력보다 높으면 충실한거죠) 상당히 좋아하는 리크루트입니다.
5. 단층지대
암석의 수비를 더욱 굳건하게 하는 필드... 라고 하지만 그럴바엔 차라리 황야를 넣으세요.
이 카드를 제대로 쓰려면 수비표시의 암석몬스터와 몬박정도의 카드가 조합이 되어야 합니다. 말림이 꽤나 있습니다.
다만 언급하는 이유는 사이드에 넣어두라는 것이죠. 필드덱과의 교전시엔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실제로 이걸로 3000이 넘는 데미지를
뽑아내면 기분이 쏠쏠하죠. 수비암석덱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6. 얕은 무덤
유난히 뒷면수비로 할 몬스터가 많은 이 덱, 이렇게 재활용합니다. 물론 상대의 묘지에 위협적인 녀석이 있는지 미리 살피는건 기본이며
만약 위협적인 녀석이 대기중이라면 잠시 참다가 축퇴-사출 이나 말살루트라도 준비해두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7. 크로스 소울
궁극로망. 덱에 로망 하나쯤은 투여한다는 신념아래 집어넣는 카드입니다.(그 신념은 항상 지키고 있죠)
일단 발동 턴, 베틀페이즈 실행불가의 택도 없는 맹세적 효과가 달려있습니다. 물론 맹세적 효과의 특징상 크로스 소울은 M2에는
발동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우리는 제물세트~ 물론 스핑크스 세트용입니다. 가끔씩 다른것도 세트하지만...
정말로 궁극을 노린다면 크로스소울-돌연변이 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연변이는 사우전드눈알세크리파이스가 요단강 넘어 코나미의 성지로
사라지는 바람에 활용도가 절반쯤 급락해서리... 참고로 크로스소울-돌연변이의 경우, 뒷면의 몬스터도 제물로 가능하긴 하지만 그 레벨은
발동코스트로 묘지로 날아간 그 몬스터의 레벨을 확인하며 그 레벨의 소환가능한 융합몬스터가 융합덱에 없을경우 돌연변이는 불발로
끝납니다.(크로스소울의 맹세적효과는 유지, 발동코스트는 돌아오지 않는다)
확실히 로망성이 강합니다. 미리 덱을 정리할 때 얕은무덤과 스핑크스를 이 카드와 같이 붙여두면 좋습니다.
8. 지령술-철
역시나 거대쥐와 같은 맥락. 지속성이 넘쳐흐르는 이 덱을 좀 더 우려먹겠다는 수작입니다.(물론 기간테스같은 녀석도 있지만 마,
함유지에 목숨거는 이 덱엔 성향이 좀 안맞죠) 주로 공격표시의 골렘이나 제거맞는 거대쥐 등을 제물로 발동합니다. 이런 계열의 특징상(발동하면서
2장을 날려먹어서 전체적으로 손해를 보는 계열) 상대 카드에 체인하는 방식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주로 살릴 카드는 수비표시의 골렘, 거대쥐,
단디라이온입니다. 레벨4의 제약이 좀 안타깝죠.
솔직히 말해서 4대령술중에선 좀 딸리지 않나... 해봅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쓰다보면 익숙해지는 카드에요.
9. 몬스터 BOX
드디어 왔습니다. 이 덱의 최고 데미지딜러 몬박입니다. 코인만 성공하면 사기카드죠.
특히나 수비암석의 기본콤보인 몬박+아즈텍은 코인 하나로 무려 4000의 뼈아픈 데미지를 날려버리는 파워콤보입니다.(후반에 이거
한타면 게임 끝납니다)
새로운 암석필드 단층지대로 인해 파워가 좀 더 올라갔죠.
그러나... 50%의 확률이라는게 이상하게도 자신에게 유리할땐 안터지고 안터져도 좋을땐 자주 터지는게 문제입니다. 코인신의 강림을
기원해야죠.(그날 운을 좀 많이 탑니다)
철저한 수비덱인 이 덱에서 턴마다 2000정도의 데미지를 터트릴 수 있는 엄청난 카드입니다. 이거 있으면 상대는 공격하기
싫어집니다.(역시나 고슴도치전략입니다)
뭐... 유지코스트 500은 참고 넘어가줘야죠...(라고하기엔 좀 많은데?) 어차피 자폭기능도 있으니 필요없으면 터트리거나
비상식으로 먹어주세요.
10. 드레인 쉴드
이 덱은 반전소환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앞에서 설명했던 다른 덱들과는 다르게도 공격을 막을 필요가 있죠. 켈백이나 리버스의
경우에는 공격받아도 효과가 발동하지만(켈백이야 공격을 받아야 되지만) 반전소환의 경우엔 공격받으면 잘해봐야 데미지, 못되면 꽝인
경우입니다.
그래서 공격을 막을 카드들을 뒤져보지만 상대적으로 라이프가 모자란 이 덱의 특성을 감안해 드레인 쉴드를 투여했습니다.(대조군으로
작열장갑이나 위협하는 포효도 있습니다)
한타를 막는덴 이만한것도 없죠. 마통도 있지만 자신 라이프가 더 급한 덱입니다. 사실 유지코스트가 3000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머리가 조금씩 아파오죠.
공격을 막아서 반전소환의 기회를 가져오며 또한 라이프를 채워주는 두 마리 토끼를 같이 잡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마통과 달리
다량투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죠.
11. 덱 굴리는 법
철저한 반전소환으로 가야 합니다. 정말로 무서운 경우라면 평화의 사자를 동원해 락으로 가는 경우겠죠.(고문차륜까지 투여한다면
그건...) 역시나 묘수덱에서 설명한데로 사이드를 잘 짜두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이 덱의 경우엔 암석덱이나 지덱의 루트가 존재하죠. 단숨에
공격적인 덱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습니다.
반전소환이란건 지속적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한 턴의 딜레이 때문에 즉효성은 떨어집니다.(원래 지속적인건 느리고
빠른건 오래못가는것이 이 바닥의 생리입니다만) 성급한 사람보단 느긋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계열입니다.(축퇴계열이 좀 느긋해야 하지만
말이죠)
4. 축퇴수덱
4종류의 계열중에서 가장 즉흥성이 뛰어난 계열입니다. 신들린 전설의 어떤 카드 덕분이죠. 이 계열은 몬스터뿐만 아니라 마, 함도
무한정 사출하는 무서운 계열입니다. 하지만 손패관리를 잘 해야하는 덱이기도 하죠. 들어가 보겠습니다.
1. 어비스 솔져
이 덱의 메인, 중심, 핵심! 이 덱은 축퇴어비스덱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비스 솔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손패의 수속성 몬스터 1체를 버리는 것으로 필드위의 카드 1장을 사출한다.. 이미 이 사기성 능력은 많은 제약을 받아(2005.
9.1 킬러뱀 금지, 2006. 3.1 황천가엘 제한) 활용도가 떨어져 보입니다. 확실히 그렇긴 하죠.
축퇴와의 조합으로 몬스터의 제거를 가능하게 하며 빛봉 재활용, 상대의 락계열해제 등등...
파고들면 끝없는 활용이 가능한 카드입니다.
다만... 발동코스트가 문제인데. 이 덱은 손패로의 지속적인 수속성 몬스터를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말림은
해결가능합니다. 그런 연계는 뒤에서 알아보기로 하죠.
그렇다고 공격력이 딸리는 것도 아닙니다. 1800이면 하급은 대부분 갈아마실 공격력이죠. 상급은 사출하면 그만이고. 여러모로 쓰기
좋은 카드입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희귀하다는 것?(동봉카드입니다)
2. 팽귄 나이트메어
묘수덱의 파수병, 암석덱의 골렘에 버금가는 수덱의 수비벽입니다. 1800이라는 높은 수비력과 더불어 리버스시 상대필드위 카드 1장을
사출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자신필드위 수속성 몬스터들의 공격력도 200올려주죠.
중요한건... 리버스 효과는 있지만 리버스 효과 몬스터는 아니라는 것. 말살에 찍혀도 찍힌 녀석만 제외합니다. 팽귄 솔져야
리버스효과몬스터라서 송두리째 날아가지만...(리버스 효과 몬스터는 효과의 첫머리가 리버스 : 로 시작하는 몬스터를 말합니다) 어차피 제한먹은
카드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주장하시는 Magic_K님. 뭐 사덱은 무섭죠)
전투하기엔 약간 딸리지만... 골렘보단 강해요. 어차피 쓰고 남으면 수령술로 꿀꺽~! 뭐하나 버릴것이 없는 카드. 해신의 무녀를
대체한 수덱의 방어벽입니다.
3. 빙제 뫼비우스
수덱의 상급이자 만덱의 상급. 정말로 모두가 좋아하는(그러나 당하는 사람은 이를 가는) 카드입니다.
제왕덱의 메인이기도하고 잡덱의 필수급이기도 한 빙제. 솔직히 사기죠.
과거엔(벌써 과거가 되어버린... 아무리 내일이면 과거가 될 지금 이순간이 기적이라지만) 쓰쿠요미에 녹아내렸지만 이젠 그런 시절도
끝이군요.(그럼 코나미, 빙제 제한은 어때?)
이 덱의 특징상 제물이 좀 생깁니다. 그럼 제물로 상급! 콰광! 제물소환시에만 효과가 발동하지만 어차피 큰 문제는 없습니다.
코스트다운을 쓰는것도 아니고. 또한 상급으로 2400의 공격력은 이미 충분합니다. 마, 함 제거하고 살포시 어택!
어비스에 의해 던져지기도 합니다. 활용이 쉬운 카드이기도 하고 널리 알려져서 여기서 줄입니다.
4. 황천가엘
SOI에서 가장 뛰어난 레어카드. 바~~~~로 제한먹었습니다. 제한이 당연할 정도로 킬러뱀에 버금가는(어떤면에선 능가하는)
능력이였죠. 무한 소생능력. 아마 마, 함의 제한을 걸어둔 건 생환의 보찰을 두려워 한듯 합니다.
일단 손패에 잡히면? 주저말고 묘지로 보내주세요. 어비스로 던지거나 천자의 효과로 버리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세트해서 방어벽으로
쓰거나 제물로 써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때를 기다립시다. 영속계열이 좀 있는 이 덱의 특징상 바로바로 나오긴 힘들지만 언젠간 필드가 비게
됩니다. 그럼 나와서 충실한 방어벽과 제물의 역활을 하게 되죠. 그리고 다시 묘지로 돌아가 다음을 기약합니다.
돌연변이가 환상이였는데... 이젠 환상으로만 남았습니다.(코나미는 어서 레벨1 융합체를 찍어내란 말이야!) 어택커로는... 그냥
버릴 카드. 이거에 맞아죽을 녀석은 어디가서 찾아야 하나? 효과만 우려먹어주세요.
이 부활개구리의 사용시 가장 중요한건... 묘지에 던져놓고 까먹지 말자. 라는겁니다.(공감하시는 분 많을듯)
5. E.HERO 버블 맨
너도 물이냐?! 물입니다!(...) 히어로는 건드리기 싫었지만... 오션덕에 빛을 보는 카드.
창원에선 (암흑계의 슈레) 골드군이 가장 잘 쓰더군요. 애니에서의 사기능력을 대폭 다운그레이드한 효과로 인해 발매시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킨 카드입니다. 버블맨 현실수출판(E.HERO 버블맨 Export?)에 따르면 손패에 이 카드 1장이면 특수소환가능... 까진 좋은데
말이죠. 이 카드의 소환, 반전소환, 특수소환시 손패와 필드를 통틀어서 이 카드 1장만 딱 있으면 2장 드로우!! 애니의 사기효과를 물말아먹은
능력입니다.(애니에선 쥬다이 손패딸리면 꺼내는 카드죠. 1장인데 잘도 나온단 말이야)
현실에서도 쥬다이처럼 신의 드로우스킬을 보유한 분들에게 사용됩니다(저는 사기운빨보단 사이오의 선행예지능력이 더 부럽지만). 이
카드의 효과에 의한 특수소환은 메인페이즈에 실행되므로 굳이 손패 0일때 버블맨을 드로우하지 않더라도 손패에 버블맨이 있을 때 손패가 1장이
되면(즉 버블맨 하나만 있으면) 특수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드가 비었다면 드로우! 장기적으로 봐서 후반에 빛을 보는 카드입니다. 적절한
수비벽+제물에 2장의 손패추가는 확실히 매력적이죠. 초반엔... 일단 묘지에 재워두세요. 어택커로도 별 메리트는 없습니다.
6. E.HERO 오션
이번에 새롭게 나온 동봉히어로 오션. 능력이 좋긴 한데 같은 시기에 기어나온 에어맨이 너무 사기적이여서 좀 묻히고 있습니다.
사실 버블맨을 투입한 이유가 바로 오션때문입니다.(그게 아니라면 억지로라도 넣을 필요는 없었죠) 수속성 히어로가 극도로 희귀한
존재라서 말이죠.(다른걸 찾으려면 이제 융합쪽으로 눈을 돌려야합니다)
자신의 스텐바이페이즈마다 HERO를 공급해줍니다. 자신의 묘지, 필드에서 손패로 돌리는데... 필드에서 돌리다간 축퇴에 역으로 낚일
수 있으니 되도록 묘지에서 공급하세요. 어비스와 같이 팀을 이루면 턴마다 손패가 생기고 쓰고...(어비스오션덱도 존재합니다. 이 덱은
황천어비스쪽에서 파생된 형태지만...)
문제라면... 한없이 약해보이는 공격력과 수비력. 물론 이 덱의 다른 하급들에 비하면 강력하여 가제트정돈 잡을 수 있지만 정작 이
카드의 목적은 겉표시로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페이즈를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서 말입니다... 저 빈약한 공, 수는 버티기 힘들죠. 다른 카드의
보조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수축, 돌진 난무나 비전투형으로도 갈 순 있지만 여기선 사출계열이나 리크루트를 이용합니다. 혹은 몬박+시련의 건드리기 싫은
방어라인도 있죠.(몬박+시련+몬스터+축퇴는 정말 건드리기 싫은 악의 소굴입니다)
초반엔 버블맨처럼 일단 묘지로 보내주세요. 중, 후반에 가면 효과가 확실해지는 카드입니다.
7. 그리즐리 마더
물먹은 거대쥐(하긴 Were Rat이나 Grizzly Bear나 거기서 거기지). 수속성 리크루트 몬스터입니다.
이 카드로 들고올 것? 오션정도입니다. 들고올 몬스터는 많지만 정작 대부분 리버스효과이고 이런 쪽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죠.
버블맨도 나쁘진 않습니다.(손패가 0이고 필드에 회색곰만 있을 때 효과로 버블맨을 불러와도 2장을 드로우합니다)
달의 서가 준비되어있다면 팽귄들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묘지를 풍성하게 하고 제물을 준비하는 카드입니다.
8. 셀비지
해난구조(Salvage)라는 뜻의 카드. 상당히 사기적인 카드로 그냥 발동하는 것으로 손패가 늘어납니다. 이 덱의
주요손패보충수단이죠. 분명 숫자로만 보면 1장이 2장으로 증식하는 신기한 사태가 생깁니다. 그것도 어비스의 입맛에 딱 맞는 수속성으로
말이죠.
단지 1500 이라는 공격력 제한이 좀 아쉽습니다. 레벨4이하 라고 걸어놓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확실히 뛰어나지만 이상하게 외면받는 카드. 역시 수덱 아니면 쓸 일이 없기 때문이겠죠. 하나 단점이라면 2체만 가능하다는 것.
1체만 가져오는건 안됩니다.
9. 수령술-아욱
(저거 한자가 뭔지 언제 알아봐야 하는데...)
4대령술중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수령술입니다.(수위라고 守衛-건물등을 지키는 사람. 경비-나 水位-물의 높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首位-으뜸가는 지위-를 말합니다! 동음이의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무려 압수효과입니다. 단순히 카드 1장 버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 손패를 관찰, 암기하여 다음 상대의 수를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원칙적으론 상대의 손패를 확인한 뒤에 손패를 섞어야 하지만 안그러는 상대가 종종 있죠. 위치만 기억하면 어떤 카드인지 파악하는것이
쉽죠)
물론 제물로 가장 좋은건 부활개구리입니다. 그외 다른 것도 좋죠.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지만 령술의 기본은 상대의 발동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카드소모를 강요해야 한다는 말이죠.(카드소모가 상대적으로 많은 콤보일수록 이 원칙이 강조됩니다) 우리가 쓰는 만큼
상대도 그 이상을 지불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세뇌, 말살, 사클 등에 체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상대손패를 외우기 힘들더라도
외어두는것이 당장 도움이 될껍니다.(카드를 알고 플레이하는것의 이득에 대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10. 덱 굴리는 법
다른 계열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어비스의 기동효과덕분에 좀 더 능동적-즉흥적... 고반응성... 뭐라고 표현해야하지?-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당해야 하는 앞의 덱들과는 달리 빠르게 상대를 압박할 수 있죠. 축퇴-어비스-기동효과로 후공이라도 직타날리는게 쉬울
정도이니까요. 단지 어비스가 막히면 지루한 수비전술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독립교전능력이 있어 제한적으로의 전투는 가능하지만
어비스급의 파괴력을 기대하긴 어렵죠. 확실히 어비스의 수급이 중요한 덱입니다.
역시나 사이드교체가 중요한 덱입니다. 간단한 수정으로 필드를 이용해 수덱으로의 변신이 가능합니다. 먼저번의 듀얼에서 지루한
수비전쟁을 펼쳤다면 살짝 사이드교체를 통해 파워수덱으로 밀어버려도 좋습니다.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히든.. 이라고 해야할 팽귄을 잘 쓰시기 바랍니다.
5. 후기
드디어 모든 계열의 설명이 끝났습니다.(사실 강의를 쓰는 도중에 축퇴공룡덱의 아이디어도-더불어 관련카드와 덱리스트까지- 떠올랐지만
너무 길어질것같아 생략합니다. 이상하게 덱강의만 쓰면 죽죽 길어진단 말이야...)
머릿속엔 많은 생각들이 있지만 글로 표현하기가 힘들군요. 역시 한동안 쉬었더니 그런거야...(언어영역 지문에 특화된 두뇌구조가
문제인가?)
이번 축퇴회로덱은 오랫동안 고심했습니다. 라이프 체인지 덱만큼은 아니지만 로망성이 강한 덱이죠.(사실 카드 하나를 믿는 덱만큼
로망성이 강하기도 힘들죠)
이 덱은 실제 타인과의 듀얼은 단 한번도 치루지 않은 덱입니다. 자가듀얼이나 쳇듀로(스크립트를 하려고 해도 저의 현실상 무리가...
피시방 방화벽은 튼튼하더군요) 상당한 양의 듀얼을 거쳤습니다. 전체적으로 100회에 근접한 듀얼을 진행했죠.
그 결과 승률면에선 수덱-묘수덱-암석덱-순수형 의 순서로 나왔습니다.(구축하는데 드는 비용도 저 순서대로 보면 됩니다. 앞에서부터
비싸죠)
이 덱으로 가장 승률이 좋았던 상대는 스피릿. 제가 보유하고 있던 스피릿덱과의 시험듀얼결과... 그냥 자동으로 녹아버리더군요. 그
다음이 언데드, 추리게이트, 사이드라등 상급위주로 나가는 덱에 강했으며 가제트계열에는 약간 열세였습니다.
또한 케이론, 더토 등을 채용한 덱, 악마덱, 스킬드레인덱, 대우주덱, 드릴로이드, 미스틱 등을 채용한 덱에는 밀렸습니다. 몬스터와
카드 1장에 치중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겠죠.
뭐.. 별 수 없습니다. 승률을 크게 바라고 짠 덱도 아니고 그저 덱을 구상해보고 굴린것으로 만족합니다.
일반적으로 봤을때... 마덱에 상당히 약합니다. 수덱이 그나마 피할 수 있지만 대부분 마덱에 녹아버리더군요. 마덱 주의! 또
주의!
제가 제시해놓은것은 단지 재료입니다. 이 재료들로 어떤 요리를 만들지, 그 요리의 맛은 어떨지를 결정하는건 여러분들에게
달렸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 강의에 덱예시는 없습니다. 고집스럽지만 이 원칙은 고수합니다. 덱예시는 덱구성의 창의성을 말살시키며 획일화를
부른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6. 잡담
드디어 끝! 오랜만에 썼더니 영 진도가 안나가서 고생했습니다.
9.1 저주하리라!! 매지션 파멸의 날입니다... 폭탄 맞았어...(물론 광암은 원폭에 당해서 회생불가상태...)
쓰쿠요미만이라도 살려주지... 잉~! 그저 한탄할 뿐입니다. 파괴륜빼곤 얻은게 없잖아?!(파괴륜도 양날의 검이라는것에선 크게 좋은건
아니고..)
지금은 또 우리아를 구상중. 언젠가 실현해보이겠다던 전투형 우리아를 구상중입니다. 싸워라 우리아!(근데 너무 힘들어... 돈도
장난아닌데)
슬슬 수능도 카운트다운입니다. 죽을 맛이에요. 모의고사나 치면서 버티는 중. 이제 문제집의 마지막 FINAL이 남았습니다. 저거
다풀고 끝내야지~ 제발 작년보다 올라가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데... 그저 In Seoul입니다. 지망학과는 공과계열... 빌어먹을 대한민국을 살릴 길은
과학뿐이다! 라고 봅니다.(솔직히 저기 여의도 텔레토비 벙커만 날려버려도 우리나라가 한결 살만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급진파입니다)
대한민국은. 분명히. 희망이. 있습니다. 라고 외치시던 분에게 묻고싶어요. <언제?>
또한 저는 작통권환수도 찬성합니다. F-15K와 KDX-3가 완비된다면 우리도 자주국방으로 나아가겠죠.(물론 진정한 자주국방이라면
역시 かく가 있어야겠지만)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교보에서 한국형잠수함 KSX 라는 책을 읽었는데... 참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전 잠수함매니아입니다)
근처 서점에서라도 읽어보시길.(밀리터리에 대한 기본적지식이 없으면 좀 어려울 책입니다)
음... 이번 서코에서 하루히 머그컵을 사서 창원까지 직접 운반해주시는 언럭키즈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그리고... 부코에서 내 주문을 모두 무시한 몇몇들에게 저주있으라!)
자. 그럼 외쳐볼까요?
우리 SOS단은 영원히 불멸입니다!
7. 퀴즈? 퀴즈!
자. 지긋지긋한 퀴즈코너입니다. 얼른 들어가죠.
저번 퀴즈는?
'1, 2, 3기의 카드중에서 얼티메이트 레어(릴리프)는 총 몇 장인가?' 였습니다.
정답은? 39장입니다.
굳이 적어달라는 사람들을 위해 고생좀 해보죠.
3기 시리즈(20장) - 용암마신 라바골렘, 바이서 쇼크, 진홍안의 흑룡(새로운 지배자) / XY-드래곤 캐논, XYZ-드래곤
캐논, 리볼버 드래곤(유니온의 강림) / 초마도검사-블랙패러딘, 버스터 블레이더(흑마도의 패자) / 카이저 글라이더, 카오스 솔져(가디언의 힘)
/ 제노사이드 킹 데몬, 암흑마족 길퍼데몬(암마계의 위협) / 카오스 솔져-개벽의 사자-,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혼돈을 억제하는 자) /
혼돈의 흑마술사, 봉인된 엑조디아(암흑의 침략자) / 대천사 제라토, 인조인간-사이코 쇼커(천공의 성역) / 스피리츠 오브 파라오, 용기사
가이아(파라오의 유산)
2기 시리즈(9장) -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천안의 마술서) / 가면마수 마스크 헬레이저, 정안의 백룡(가면의 주박) /
다크 네크로피아, 블랙 매지션(악몽의 미궁) / 데몬 소환(어둠을 억제하는 자) / 블랙 데몬즈 드래곤(소생하는 영혼) / 불사왕 리치,
암흑기사 가이아(왕가의 수호자)
그 외(10장) - 승복의 대현자, 빅 쉴드 가드너(Duelist Legacy 1) / 익스체인지, 처형인 머큐라(Duelist
Legacy 2) / 블레이드 나이트(Duelist Legacy 3) / 인섹트 퀸(Duelist Legacy 4) /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Duelist Legacy 5) / 제미나이 엘프(Booster Chronicle) / 혼돈제룡 -임종의 사자-(Collector's
Tin) / 정안의 궁극룡(디럭스 세트)
(저걸 다 적다니... 미친짓이야)
으득. 겨우 다 적었군요. 근데 저거 다 맞을려나?
이번 퀴즈입니다. 쉬운걸로 냈어요.
'레벨 업! 으로 특수소환 할 수 없는 LV 몬스터를 적어주세요'
뭐... 한 둘은 아닙니다. 레벨 업! 에 숨겨진 텍스트를 해석하면 되죠.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큰 문제는 없을듯.
과학퀴즈입니다. 저번 문제인 전기분해는.......
정답자가 없습니다!
우후후... 또다시 Magic_K님을 속여넘겼죠.(총 합에서 좌절하신 케이님) 앞에 올린 답에서 오답처리했으므로 수정답안은 정답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수정답안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정답마저 막혀버렸죠. 이런...
그럼 이번문제입니다. 역시 모의고사 문제지를 뒤져서 낸 문제죠.(2006. 9.6 교육과정평가원) 케이님을 위해 물리를 하려고
했으나... 물2는 저도 이해 못 할 기호들이 가득해서리...(쿼크는 솔직히 어렵죠)
좀 기니깐 찬찬히 읽어주세요.
부피가 변하는 밀폐용기에 어떤
기체를 넣었다. 이 용기가 300K, 100기압에서 부피는 6L였다.
이 용기를 다음 조건으로 변화시켰을
때의 부피를 각각 적으시오.
A : 300K,
300기압
B : 400K, 100기압
C : 300K, 1기압
(단 PVm/RT값은 300K,
100기압에서 0.5, 300K, 300기압에서 1.0, 400K, 100기압에서 0.75, 300K, 1기압에서 1이며 Vm은 몰당 부피를
나타낸다)
A, B, C의 부피를 각각
적어주세요. 물론 단위는 L입니다. 화2수준이며 당연하겠지만 용기의 열팽창등 다른 조건들은 모두 무시합니다.
자. 그럼 다음시간까지 Adios~!
가련한 영혼들의 안식을, 그 최후의 비명마저도 집어삼키는 비정함. By
dESTINY
어떻게 39.42%가 나오는거지?
ㄲㄲㄲ 신선한 덱이네염~ 잘 봐습니당~
매직 케이님 대단하시넵;;;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남
매직님을 매직케이님이라고 하시다니... 큭 ㅋ 데스티니상이 역시 최강
ㅋㅋㅋ; 트리플 H에서 웃었습니다.
음 .. 레벨문제 정답은.. 하네크리보LV10, 암드드래곤LV10인가? 레벨업으로 레벨낮은몬스터도 소환가능한걸로 아는데 -.. 나만 그렇게 착각하는건가?(익스퍼드에서 호루스 8에 레벨업썼더니.. 캐 낭패.. 레벨6이 -_;;)
레벨업을 써서 못하는게 아니고 레벨업을 이용해서 나올 수 없는 몬스터를 말하는건데요,, 호루스 8 도 맞죠.
잘 쓰셨어요.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강의 뭐 다못봤어요;;(학원땜시) 100탄 까지 가시면 창미에서 파티나해요
순수축퇴덱에서 모르는 카드가 90%이상 ㄱ-
젠장... 이번 화2 조낸 어려웠다 아닙니까!!! 이번 과탐 정말 OTL 이었음...
.. 비상식으로 체울수 있는 라이프가 최대 5000 이 아니라 4000같은데요..
필드도 있잖아요.
ㄱ- 이카루스 골렘에서 피식. 이번 강의는 뭔가..... 피식한게 많았심 <<
60개나 달렸는데 왜 이정도밖에 없죠?
앞으로 넘기면 더 있죠.
말머리는 한분만 충고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잘읽엇습니다. ~ 흠. 상콤한덱.. 심심하면 종이덱으로 한번 굴려봐야겟군요. ㅋ
하네크리보 lv10, 암드드래곤 lv 10
얼티메이트인섹트LV1,호루스의 흑염룡 LV4,암흑의 미믹LV1,미스틱소드맨 LV2,암드드래곤 LV3,암드 드래곤 LV10,사일런트 소드맨 LV3,하네 크리보 LV10,매혹의 여왕 LV3,칠흑의 마왕 LV4, 정도 사일런트 매지션LV4는 아닌것 같네요 LV8에다가 레벨업 바르면되니
아직 정답이 안나왔군요. 언제쯤 정답이 나오려나?
음 문제에 함정이 없는이상 위에것이 정답일텐데 -_- 뭐지
6*2/3=4리터, 6*1.5*4/3=12리터,6*100*2=1200리터 흠 생물2전공이라서 맞는지모르겠지만;;;; 공식 위에꺼 해석 어렵다;; 이제 글읽어봐야지문제못풀면 너무궁금해서-_-;; 아~~! 먼저푸신분 있구나;; 2페이라서 몰랐다; 암튼 이문제로10분걸린다;;;--;
잘봤심-작통권쪽은...저와 생각이 다르시네요
사람마다 각각의 생각이 있으니까요. 표현은 자유입니다. 토론도 자유고. 싸움은 자유가 아니지만...
SOS단은 불멸! 옳소~!(어이). 여의도의 텔레토비 벙커를 날리는 부분에서 매우 공감...
SOS단은 불멸! 옳소~!(어이). 여의도의 텔레토비 벙커를 날리는 부분에서 매우 공감...
암드드래곤 lv10, 미스틱소드맨 lv2, 하네크리보 lv10, 암드드래곤 lv3, 사일런트소드맨 lv3, 호루스의 흑염룡 lv4
하네크리보10 미스틱소드맨6
하네크리보 10 암드 10
카드를 하나 추천하자면 킥밴,,,,쇼커도 제외 시켜버릴수있고 도움될듯
잘쓰셧는데 카드의효과좀 적어주시길바랍니다. 모르는카드가나왔는데 효과를몰라서원--
첫머리 주의사항에 없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카드설명은 다 안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하네크리보 랩10 암드랩10 호르스랩8얼티미티3
빠진거있다 사일런트매지션랩7 사일런트스워드맨랩7
좋은강의였습니다. 음 만약 축퇴회로가 걸린다면 오오아리크이크이아리(식충개미)는 어떠신지? 필드위에 마함2장을 제물로 필드위에 특수소환 되는 2000짜리몬스터인데요.. 괜찮을거 같네요... 공격선언안하는걸로 마함하나씩 깰수도 있고..~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