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테 3번째트레킹은 레시아사 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일기예보는 10이후 날이 개이는것으로 나오는데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당장 아침부터 비가 내리니 오전은 숙소에서 쉬고 오후에 짧은 레시아사 트레킹을 하기로하였다.
다행히 11시쯤부터는 날이 개이었고 차를 숙소에두고 버스를 타고 오르세테이로 가서 레시아사 푸니쿨라를 타고올라 산보같은 트레킹을 하였다.
푸니쿨라 승강장에서 내려 10여분 오르면 이후로는 평지길이다.
앞에 펼쳐진사스롱고 및 내일 갈 알페디시우시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다른 등산객에게 부탁하여 단체사진...
등산로는 거의 평지로 산보길이다.
어디가든 알프스지역 초지(평지)에는 어김없이 소들이 차지하고있고 기가및 풀밭에는 소똥이 넘쳐난다.
뒤로 알페디시우시 지역이 내려다보인다.
2번째 단체사진
조금이라도 높은곳만 나오면 바로 올라가는 이슬님...
ㅎㅎㅎ
뒤로 엇그제 갔던 세체다 지역이...
정상 십자가...
괴목나무 의자..
레시아사 트레킹지역은 8자를 옆으로 뉘인 모양새오 좌측코스가 좀더 길고 볼것도 많고 길도 좋은데 우측은 세체다 디역을 좀 떨어져서 볼수 있는 코스로 길도 별로이고 해서 중간까지 가다가 돌아 왔다.
뒤로 세체다 지역과 가는길....
2시간30분 정도 산책후 오르세테이 시내에 와서 거리구경...
오르세테이 시내에 와서 거리구경...
오르세테이 시내에 와서 거리구경...
오르세테이 시내에 와서 거리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