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중에A.W. 토저가쓴 [ 예배인가, 쇼인가],라는책이있습니다. 쇼와예배의가장큰차이가무엇일까요? ‘재미가있다, 없다’는아닙니다. 가장큰차이는대상이누구인가? 주인공이누구인가? 입니다. 쇼는처음부터마지막까지사람이대상이고, 사람이주인공입니다. 그러나예배는대상이하나님이며, 주인공도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예배에서가장중요한것은하나님의임재입니다. 예배의실패원인은임재해계시는하나님을인식하지못하고, 사람들만보일때, 실패하게되는것입니다. 예배의본질은하나님의기쁨인데, 사람만기쁘게하려고한다면예배는쇼가되는것입니다.
예배가즐겁지않다, 즐거우면안된다는뜻이아닙니다. 본질이뭐냐는것입니다. 하나님을기쁘시게하는참된예배가되어야하는것입니다.
시편24편은다른표제어는없고, 그냥[다윗의시]라고되어있습니다. 성경에서가장많이언급되고, 가장많은분량이언급하고있는인물이있다면다윗일것입니다. 왜그렇게성경에서다윗을많이언급하고있을까요?
그만큼다윗에게서배울점이많다는의미가있습니다. 우리가다윗에게서본받아야할점이참많은데, 그중에대표적인것이있다면, 그와하나님과의관계, 하나님을사랑하는마음입니다. 삶의우선순위를정하고사는모습입니다.
다윗은무엇을가장우선순위로정하고살았을까요? 다윗이하나님을너무나사랑하고있다는것을우리는무엇을통해알수있을까요?
- 그는자기중심이아닌하나님중심의삶을살았습니다. 대부분의사람은자기중심적삶을삽니다. 그러나그는하나님중심적삶을살았습니다.
- 그는하나님과살아있는인격적인관계를가지고살았습니다.
- 그는예배중심의삶을살았습니다. 그는하나님을찬양하고, 하나님께기도하고, 하나님을예배하는것을최우선으로하였습니다.
(1) 그가하나님중심, 예배중심의삶을살았다는가장강력한증거는“그가왕이된후에제일처음으로하려고한일이(하나님의임재의상징인) 언약궤를시온성으로옮겨오는일이었다’는것입니다.
사무엘하5장에보면, 다윗은헤브론에서7년6개월간왕으로이스라엘을섬겼습니다. 그후에시온성(예루살렘)을여부스족속으로부터빼앗아서새로운수도로삼았습니다. 다윗이예루살렘을새수도로삼은후에가장먼저하려고한일이무엇이었는지아십니까? 왕궁을짓는다거나성을더튼튼하게하는일보다도하나님의임재의상징인언약궤를모셔오는일을먼저하고자하였습니다.
삼하6:1-2절을보세요. “다윗이이스라엘에서뽑은무리3만명을다시모으고, 다윗이일어나자기와함께있는모든사람과더불어바알레유다로가서거기서하나님의궤를모셔오려하니그궤는그룹들사이에좌정하신만군의여호와의이름으로불리는것이라.”
그러나율법에기록된대로하지않았기때문에사고가발생하였습니다. 제사장들이메고가야했는데수레에싣고갔습니다. 웃사가언약궤를만지다가죽임을당하였습니다. 그래서하나님의궤가가드사람오벧에돔의집에석 달동안머물게되었습니다. (삼하6:11)
그런데어떤사람이와서말하길, 하나님께서언약궤로말미암아오벧에돔의집과모든소유에복을주셨다는말씀을듣고, 다시언약궤를예루살렘으로모셔오려고하였습니다. (삼하6:12)
성경에서는“다윗이언약궤를옮길때에, 기쁨으로하였고, 다윗은너무기뻐서춤을추었다고하였고, 다윗과온이스라엘백성들이즐거이환호하며나팔을불고여호와의궤를메어왔다”고기록하고있습니다.
(2) 다윗이하나님중심, 예배중심의삶을살았다는또하나의분명한증거는“그가여호와하나님을위한성전을건축하려고하였었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그의계획을막으셨지만, 하나님을향한다윗의마음을기쁘게받으시고, 다윗과그의후손을축복해주셨습니다.
삼하7:1-2, “여호와께서주위의모든원수를무찌르사왕으로궁에평안히살게하실때에왕이선지자나단에게이르되볼지어다나는백향목궁에살거늘하나님의궤는휘장가운데에있도다.”
무슨말입니까?하나님우선주의, 하나님중심의삶을살고있는다윗은자기가백향목궁에살면서하나님의언약궤는천막안에있는것으로인해마음이편하지않았던것입니다. 그래서하나님의아름다운성전을지어봉헌하고싶었던것입니다.
나단선지자는다윗의생각이아주좋은생각이요, 멋진계획이라고생각하여, 왕께서마음에있는것을행하시라고하였지만, 하나님께서허락하지않으셨습니다. 다윗이아닌그의아들이성전을지을것이라고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하나님께서는다윗의아름다운마음을받으시고최고의축복을주셨습니다. 그의이름을위대하게해주실것이며, 그의후손가운데계속해서왕들이나올것을말씀해주셨습니다. 성전을지으려고한다윗에게하나님은다른종류의집(영광스런가문이라는집)을세워주신것입니다.
· 다윗은예배에진심이었던왕이었습니다.그는왕이었지만살아계신하나님앞에서는왕이아니었습니다. 어린아이와같이즐거운마음과겸손한마음으로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오늘본문인시편24편에서다윗이어떤예배자였는지잘보여주고있습니다. 다윗은예배에관한귀한교훈을주는데, 하나님께서기뻐받으시는참된예배자는어떤예배자인지를증거하고있습니다.
1) 참된예배자는첫째로, 하나님의주권, 하나님께서온우주만물의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시라는것을믿고고백하며나아가야한다는것입니다.
시24:1-2절을보세요. “땅과거기에충만한것과세계와그가운데사는자들은다여호와의것이로다. 여호와께서그터를바다위에세우심이여강들위에건설하였도다.”
다윗은여호와하나님께서온세상의창조자이시며, 주인이시라는것을선포하고있습니다.
여기서‘바다와강’- 문자적으로바다와강을의미하기보다는상징적의미가있습니다. ‘무질서와혼돈상태’를의미하는단어입니다. 그러므로태초에하나님께서혼돈과무질서가운데서세상을질서있게창조하셨다는것을나타내주고있는것입니다.
이말씀은창세기1:1-2절을연상시키는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태초에땅이혼돈하고공허한상태에서빛을창조하시고세상을새롭게창조하셨습니다. “태초에하나님이천지를창조하시니라. 땅이혼돈하고공허하며흑암이깊음위에있고, 하나님의영은수면위에운행하니라.”
하나님께예배하는자가참된예배자가되려면, 다윗과같이‘나의모든소유가다주님의것임을인정하는고백’이필요한것입니다. 생명도주님의것입니다. 건강도주님의것입니다. 물질도주님의것입니다. 시간도주님의것입니다.
그러므로주님의주권을인정하는사람은예배중심의삶을살게됩니다. 일주일의첫날에주님께예배드리는것을당연한일로, 즐거운일로여깁니다. 십일조생활도어려워하지않습니다. 모든소유가하나님의것인데, 10분의9도아니고, 10분의5도아니고, 10의일을주님께드리는일은너무나당연하게여기는것입니다.
역대상29장에보면, 다윗은하나님의주권에대해어떤생각을가지고있었는지잘알수있습니다. 다윗은하나님의성전건축을위해예물을드리면서다음과같이고백을하였습니다.
대상29:10-14절을보세요.다윗은주님의주권을인정하게되니, 예물드림이즐거움이라고고백하고있습니다.
“다윗이온회중앞에서여호와를송축하여이르되우리조상이스라엘의하나님여호와여주는영원부터영원까지송축을받으시옵소서. (11절)여호와여위대하심과권능과영광과승리와위엄이다주께속하였사오니천지에있는것이다주의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주권도주께속하였사오니주는높으사만물의머리이심이니이다. 부과귀가주께로말미암고또주는만물의주재가되사손에권세와능력이있사오니모든사람을크게하심과강하게하심이주의손에있나이다. 우리하나님이여이제우리가주께감사하오며주의영화로운이름을찬양하나이다. (14절)나와내백성이무엇이기에이처럼즐거운마음으로드릴힘이있었나이까, 모든것이주께로말미암았사오니우리가주의손으로받은것으로주께드렸을뿐이니이다.”
주님의주권, 소유권을인정하는사람은예배에감사가있고, 헌신에도즐거움이있습니다. 하나님의것을하나님께드리는데, 무슨어려움이나주저함이나불편한마음이있겠습니까?
2) 둘째로, 오늘시편24편에서다윗은참된예배자는깨끗하고정결한삶을살아가게되는것입니다. 예배와삶이일치하게되는것입니다. ‘예배따로, 삶따로’가아니라예배가삶으로이어지게되는것입니다. 믿는대로살고, 말씀대로삽니다.
오늘본문의중심부분인시24:3-6절에잘말씀해주고있습니다. 질문과대답의형식으로말씀하고있습니다.
질문: “여호와의산에오를자누구며그의거룩한곳에설자가누구인가?
대답“ 곧손이깨끗하며마음이청결하며뜻을허탄한데에두지아니하며거짓맹세하지아니하는자로다.”
“여호와의산에오를자, 그의거룩한곳에설자” ? 예배에참여할수있는자, 예배에서하나님의은혜를경험할수있는자라는의미입니다.
시편24편에서의대답을생각하기이전에, 이질문에대해만생각한다면, 어떤사람이성전에나와서예배를드릴수있으며, 은혜를받을수있을까요?
(1) 우선적인자격조건: 예수그리스도의보혈로죄씻음을받아정결케된성도라고대답할수있을것입니다.
구약의제사에서피로정결케된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예수님의십자가보혈로정결케되어하나님앞에나갈자격을얻게되는것입니다.
히9:22,”율법을따라거의모든물건이피로써정결하게되나니피흘림이없은즉사함이없느니라.”
벧전1:18-19, “너희가알거니와너희조상이물려준헛된행실에서대속함을받은것은은이나금같이없어질것으로된것이아니요오직흠없고점없은어린양같은그리스도의보배로운피로된것이니라.”
우리죄를위해십자가에서피흘려죽으신예수그리스도를믿음으로의롭다하심을받은사람이하나님께당당히나아갈수있는사람입니다.
(2) 둘째로, 하나님께나아갈수있는사람은교만한맘을가진사람이아니고하나님앞에서자신을낮추는사람, 즉상한심령으로나갈수있습니다.
다윗은시편51편참회시에서하나님께서구하시는것은일반제사가아니라상한심령이라고하였습니다.
시51:17,“하나님께서구하시는제사는상한심령이라. 하나님이여상하고통회하는마음을주께서멸시하지아니하시리이다.”
베드로사도는‘하나님께서는교만한자를대적하시되, 겸손한자에게는은혜를주신다’고하였습니다.(벧전5:5) 하나님앞에나가서은혜를받을수있는사람은다윗처럼어린아이처럼자신을낮추는자세로나가는사람입니다.
(3) 그런데오늘본문에서는예배에서은혜를받으려면어떤사람이되어야하는지더본질적인이야기를하고있습니다. 평상시의삶이어떠한지가예배에서은혜를받게되는조건이된다는것입니다.
시24:3절에서“여호와의산에오를자누구며, 거의거룩한산에설자가누구인가?”
시24:4,“곧손이깨끗하며마음이청결하며뜻을허탄한데에두지아니하며거짓맹세하지아니하는자로다.”
손? 행실을의미합니다. 손이깨끗하다는것은행실로다른사람에게손해를끼치지않는것을의미합니다.
마음이청결하다는것은마음으로도범죄하지아니하는것을말합니다.
뜻을허탄한데에두지않는다는것은헛된우상이나세상에마음을팔리지않게하겠다는것입니다. 하나님께마음을두고뜻을두는것을말합니다.
거짓맹세를하지않는것은입술로범죄하지않는것입니다.
이말씀을다시요약하면, 하나님께나와서예배할때은혜를받을수있는사람은마음과생각, 말, 그리고모든행실이깨끗한사람이라는것입니다.
시편15편을묵상할때도나눴습니다만, 예배에서은혜를받으려면, 주중의삶이무엇보다중요합니다. 주중에가정이나직장에서, 사회속에서살아갈때, 주님과동행하며,마음과뜻과생각, 행실이깨끗하고정결할때, 주일의예배가은혜로운예배가될수있는것입니다.
평상시에는주님과말씀으로부터동떨어진삶을살다가주일에만예배에서은혜를받으려고한다면, 위선적이라고할수밖에없습니다.
· 오늘본문에서다윗은평소에주님과동행하며거룩한삶을살다가예배의자리에나오시는분들이받는축복에대해노래하고있습니다.
· 시24:5-6절을같이읽어봅니다.
“그는여호와께복을받고구원의하나님께의를얻으리니이는여호와를찾는족속이요야곱의하나님의얼굴을구하는자로다.”(셀라)
여기서‘하나님께복을받는것과, 하나님께의를얻는것’은같은복을의미한다고할수있습니다. 평상시에는거룩한삶을살고, 주일에는즐거움으로주의성전에나와서예배를드리는사람들은여호와께복을받는데, ‘의로운자’라는칭찬을받게되는것입니다.
거룩한삶과진정한예배를통해하나님을찾는사람, 하나님의얼굴을구하는사람은진정으로복을받은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이모든것을더해주시는복]을누리게되는것입니다.
마6장산상수훈에서약속하신예수님의약속의말씀을기억하실것입니다. “그런즉너희는먼저그의나라와그의의를구하라. 그리하면이모든것을너희에게더하시리라.”(마6:33)
이말씀에서중요한것은순서입니다. 우리가먼저구할것이무엇인지알고바른순서대로구해야합니다. 우리가구할것은먼저하나님의나라와그의의를구해야하는것입니다.
그러면우리에게필요한것들, 먹을것, 마실것, 입을것들을채워주시는분은하나님아버지이십니다.
3) 오늘본문시편24편에서는마지막으로, 참된예배자는영광의왕이신하나님께영광을돌리는삶을살아야한다는것입니다.
시24:7-10절까지, 같은내용이두번반복되고있습니다. 영광의왕이누구신가?질문하고영광의왕은여호와하나님이시라고선포하고있습니다.
“문들아너희머리를들지어다. 영원한문들아들릴지어다. 영광의왕이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왕이누구시냐, 강하고능한여호와시요, 전쟁에능한여호와시로다.
문들아너희머리를들지어다. 영원한문들아들릴지로다. 영광의왕이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왕이누구시냐, 만군의여호와께서곧영광의왕이시로다.”
다윗은왕이시기때문에왕이어떤직분인지, 어떤존재인지잘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하나님은세상의왕과는비교할수없는능력이있으시며, 권세가있으시며, 위엄이있으시며, 영광스러우시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사람은영광의왕이신하나님앞에서자신을낮추어야하며, 모든영광은오직하나님께돌려야한다는것입니다.
우리는어떻게영광의왕이신여호와하나님께영광을돌릴수있을까요?
크게두가지방법이있습니다.
1) 첫째로, 우리는입술로하나님께영광을돌려야합니다. 찬양으로, 감사로, 기도로, 예배로하나님께영광을돌려야합니다.
예) 아합왕? 지난주에새벽에아합왕에대해말씀을들었습니다만, 하나님께서아람과의전쟁에서적은두염소떼와같은아합의군대로말미암아아람의대군을무찌르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아람군대를이스라엘에붙여주셔서승리케하셨기때문에 그영광을하나님께돌려야했습니다. 그러나아합은하나님께감사하는마음이없었습니다. 입술로표현하지도않았습니다. 마치자신이잘해서승리한것처럼착각했습니다. 그래서잡았던포로인벤하닷왕을임의로풀어주고말았습니다. 그래서하나님께서벤하닷대신에아합이죽임을당할것을선언하셨습니다.
예) 누가복음17장에보면,예수님께서어떤마을에서나병환자열사람을고쳐주셨습니다. “우리를불쌍히여겨주소서”라고부르짖었을때, “가서제사장에게너희몸을보이라” 하셨고, 그말씀대로제사장에게나가던중에10명의나병환자들의병이깨끗하게나았습니다. 너무나기쁘고감사한일이일어난것입니다.
그런데그중에한사람, 사마리아사람만이큰소리로하나님께영광을돌리고, 예수님께돌아와서“예수님의발앞에엎드려감사하였습니다.”
예수님은기뻐하시면서다음과같이말씀하셨습니다. “열사람이다깨끗함을받지아니하였느냐, 그아홉은어디있느냐, 이이방인외에는하나님께영광을돌리러돌아온자가없느냐?”
사랑하는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베푸신은혜들을잊지않고감사를표현할때, 기도로찬송으로예배를통해하나님께나아갈때, 하나님께서영광을받으시는것입니다.
2) 우리가하나님께영광을돌리는또하나의방법은착한행실을통한방법입니다. 향기나는삶을통해하나님께영광을돌릴수있습니다.
마태복음5장에서예수님은제자들에게너희는세상의소금이다, 세상의빛이다, 라고말씀하시면서착한행실을통해하나님께영광돌릴수있다고가르쳐주셨습니다.
마5:16, “이같이너희빛이사람앞에비치게하여그들로너희착한행실을보고하늘에계신너희아버지께영광을돌리게하라.”
그런데이구절에서우리가유심히보아야할부분은성도의착한행실은믿지않는세상사람들로하여금하나님께영광을돌리게한다는것입니다. 이말씀을반대로이해하면, 우리믿는사람들이잘못하면하나님의영광을가릴수도있다는것입니다.
3) 무엇보다각자하나님께주신사명을잘감당할때, 하나님께영광을돌릴수있습니다.노래하는사람은노래를통해, 학생은공부를통해, 달리는사람은달리기를잘함으로써, 사업하는사람은사업을통해서하나님께영광돌릴수있습니다.
웨스터민스트소요리문답- 1번? 사람의제일된목적이무엇인가? 하나님을영화롭게하고그를영원토록즐거워하는것입니다.
사랑하는성도여러분, 우리하나님은영광의왕이십니다. 찬송과존귀와감사와영광을받으시기에합당하신분이십니다. 그러므로우리는마음으로, 입술로뿐만아니라삶으로, 행실로도하나님께영광을돌려야하는것입니다.
우리하나님은오늘도참된예배자를찾고계십니다. 하나님의주권을인정하며살고, 거룩하신하나님을본받아손이깨끗하고마음과입술로도범죄하지않은예배자를찾고계십니다. 무엇보다영광의왕이신하나님앞에서자신을낮추고, 겸손하게살며, 입술로뿐아니라행실로도하나님께영광돌리는예배자를찾고계십니다.
하나님이찾으시는그 참된예배자들이다되시길주예수님의이름으로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