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에 따라 이용가능한 산야초 봄 : 새순이나 꽃 매화꽃, 매실, 질경이, 민들레, 으름넝쿨순과 꽃, 칡순, 솔순, 진달래꽃, 아카시아꽃 조릿대, 찔레순과 꽃, 두릅순, 쑥, 익모초, 복숭아꽃과 풋돌복숭, 씀바귀, 매꽃, 오가피순, 둥글레, 엄나무, 오가피, 엉겅퀴, 꿀풀, 여름 : 연잎과 연꽃, 금은화와 여린잎 줄기 뿌리, 감잎, 앵두. 파리똥열매, 버찌, 오디와 뽕잎,산딸기, 살구, 칡꽃, 까마중, 가을 : 감국, 구절초, 황국, 탱자, 유자, 개복숭, 오미자, 머루, 모과, 개다래, 산수유,돌배, 오가피열매 겨울 : 칡뿌리, 당귀, 도라지, 더덕, 잔대, 지초, 우엉, 삽주( 주로 뿌리식물)
산야초 발효액 만드는 법 채취한 산야초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립니다 충분히 발효시켜야만 효소 성분이 증가되고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설탕의 독성이 없어집니다. 항염 항균 피를 맑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산야초차에 생강차 대추 감초차를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 매실엑기스 직접 만들기
매실 잔 것은 엑기스 용으로 살이 많고 굵은 것은 장아찌용으로 쓴다 잔 청매실과 황설탕을 고루 버무려 옹기에 차곡차곡 담는다 녹으면서 고루 스미도록 맨 위에 황설탕을 듬뿍 얹는다 3~5개월 정도 숙성, 매실을 건져내고 엑기스만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산야초 발효액 직접 만들기
재료 : 산딸기, 금은화, 쑥, 인진쑥, 매실, 풋복숭아, 황설탕, 옹기 3개월 후 개봉하여 건더기를 건져내고 엑기스를 내어 6개월 숙성 사계절 따로 발효시킨 액기스를 합하여 다시 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맛있는 산야초 발효액이 된다. 발효액은 냉장보관 한다
아카시꽃 효소의 효능..
일반적으로 효소를 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약초가 됐든. 꽃이 됐든. 과실이 됐든간에 그 재료와 설탕의 비율은 1 : 1을 지켜준다.
필요에 따라(수분이 작은 재료) 시럽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꽃이나 과실, 약초는 설탕과 재료를 직접 섞이도록 고루 잘 버무려 담고 마무리로 맨 위에 여분의 설탕을 충분히 덮어준 다음 한지나 고운 천을 덮고 4~5일에 한번씩 위~아래 뒤집기를 2개월간 반복, 발효가 완전히 이뤄지고 나면 약 3개월에서 6개월이상 실온. 그늘에서 보관한다.
효소 만드는 방법..(민들레는 특히 위암에 효능)
지저분한 티나 불순물을 깨끗이 다듬어 씻고 물기를 뺀다.
적당한 크기(3~5cm)로 잘라서 설탕과 고루 잘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설텅으로 충분히 덮어 마무리한다.
3~6개월후에 효소를 걸러내서 생수에 8:2로 잘 희석하여 복용한다. 끄읕! 차암~ 쉽죠 잉~` ^^
갈용(칡순)효소.
뜨신물 한컵에 티스푼 두세스푼 풀어서 마시면달려들던 감기가 놀라서 도망갑니다.(도망 간다고 합니다)
다시 용기에 담아 한지나 베로 봉하여 6개월 이상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킨다.
그러나 효소의 효과를 잘 보려면 1년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곰보배추..(약초꾼들 사이에서는 꽤나 귀한 대접)
둥글레 효소...
달맞이 효소...
쑥..(전반적으로 좋지만 피를 맑게 하고 특히 간에 특효.) (3월부터 먹기시작했는데 먹은지 보름만에 몇달씩 건너뛰던게 쏟아졌다눈..내친구도 담방에 효과) ^^
고들빼기...
엉겅퀴..(간질환. 부인병. 유방암. 당뇨. 관절. 특히 정력에..)
↗↗ 요건 설명을 쫌 길게 했으요~ (그만큼 좋다는 야그..)
엉겅퀴 (장군초.마자초.묘계.가시나물.항가새.자계채.아진채.대계) 싹이 호랑이나 고양이를 닮았다고 해서 "호계"또는 "묘계'라고도 한다.잎과 줄기는 질기고 빳빳한 가시털로 덮여 있어 "천개의 침을 가진 풀[천침초]"라 하며,"닭벼슬 같은 가시털풀 [계항초]라 불리기도 한다. 또 자홍색을 띤 작은꽃들이 한데 모여 피는 것이 "들잇꽃[홍화]' 같아서 "야홍화'라고 하며 뿌리는 우엉의 뿌리 같아서 '산우엉[산우방]" 이라고도 한다. 고려엉겅퀴,정영엉겅퀴,물엉겅퀴,도깨비엉겅퀴,좁은잎엉겅퀴, 흰지느러미엉겅퀴 등 여러 종류의 엉겅퀴가 자생한다. 이중에서 지느러미 엉겅퀴가 5월에 가장 먼저 꽃이 핀다.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엉겅퀴이다. 9월경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은 없다.
*.엉겅퀴의 효능 및 효과.
1.정혈,지혈,항빈혈 작용. 또한 지혈 작용이 있어 토혈,코피,잇몸출혈, 대소변 출혈, 자궁 출혈 등에 사용한다.정맥류[하지 정맥류],와 빈혈에도 좋다.
2.혈액순환을 촉진.
3.어혈을 풀며 소염,진통의 약효.
4.정력을 증진시키는 익정[益精]작용이 강하다. 말린 엉겅퀴를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물기를 뺀 후 물로 끓여서 마신다. 일반적으로 1일 복용량은 20g 정도를 정량으로 하지만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g정도를 끓여 수시로 마신다.
*.엉겅퀴의 올바른 복용법.
1.고혈압. 생즙을 만들 때 양파 30g을 함께 넣으면 약효가 더 좋다.엉겅퀴 생즙은 타박상으로 인해 상처 부위가 붓고 아플때 먹어도 효과가 좋은데 이때 복용법은 청주를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 타서 마시면 효과가 더 좋다.
2.요통,신경통.
3.정맥류.
4.특히 코피가 날 때 술을 탄 생즙을 마시거나 혹은 말린 것을 가루내어 1회에 8~9g씩을 얼음물로 복용하면 좋다고 했다.
5.남자들이 환장하는 정력 강화. 마시면 좋다.이때에 대추의 과육을 얇게 저며서 띄우거나 잣을 띄워 마시면 운치도 있고 맛도 좋으며 효과도 더 좋다. 엉겅퀴의 맛이 달다고는 하지만 느낄수 있을 만큼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신경쇠약증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6.엉겅퀴의 어린 잎은 나물무침 또는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주의 사항.
- 엉겅퀴는 오래 끓일수록 약효가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엉겅퀴 20그램 또는 30그램을 달여서 복용하면 혈뇨가 멎는다.
2.엉겅퀴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도 효력이 있다.
3.간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4.소염작용이 뛰어나 농을 치료하기에 외과치료에도 사용된다.
5.임파성결핵에도 효과가 있다. 삭은 후에는 지네 5마리 혈갈12그램 석웅황12그램을 도포 한다. 배농을 촉진하고 죽은 몽우리의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6.독사에 물렸을 때 엉겅퀴 80그램 남성 40그램을 분말하여 기름에 반죽하여 도포하면 독사의 독을 삭힌다. 7.화상으로 인한 상처에도 엉겅퀴분말에 석웅황과 용뇌를 썩어서 계속 상처에 도포하면 화상의 상처가 잘아물고 흉터도 작아진다. 8.엉겅퀴는 정력에도 아주 좋다. 뿐만 아니라 신허요통 허리 아픈데도 우수한 효력이 있다 .식용법 봄 여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살짝 데쳐서 약간 쓴 맛을 우려낸 뒤 나물로 무쳐 먹고, 가을에 나온 잎이나 뿌리는 된장국과 찌개를 해서 먹으면 좋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조림이나 저림 등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페퍼민트 차를 혼합하면 맛뿐만 아니라, 약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갈퀴손에 호미잡고 머리위에 수건쓰고 콩밭머리 주저앉아 부르는이 님의이름 엉겅퀴야 엉겅퀴야 한탄강변 엉겅퀴야 나를두고 어딜갔소 쑥국소리 목이메네 --
① 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한다.
엉겅퀴 채취와 사용법 엉겅퀴는 간세포를 활성화 시켜주고 저희 남편 간염 잡아준 일등 공신이 이 엉겅퀴이다. 채취 할 때 꼭 장갑끼고 해야 하고 봄, 여름, 가을까지 뿌리는 채취를 하지 않는 게 좋다. 뿌리는 양기 저장소인데 봄부터 늦가을까지 양기를 저장 하는 곳이 뿌리이다. 늦가을 부터인 겨울에 뿌리를 채취해서 보면 가운데 대공에 동공이 있는데 그곳은 겨울을 나기 위한 벌레들의 공간이다. 뿌리는 아주 늦은 가을, 일년에 딱 한번만 캐어서, 항아리에 담으면 일주일 뒤에 보면 뿌리에 핏빛액체가 나온다. 경이롭기까지하다. 그 따스함이 아마도 그래서 간에 유용한 식물인가 보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민물고둥(산 것만 골라 써야 한다),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이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효과 외에도 엉겅퀴는 유방암, 외상, 종창, 피부염, 신경통,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치질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유방암은 생잎이나 생뿌리를 찧어 달걀 흰자위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 종창, 피부염에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잎을 찧어 붙여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산보방(産寶方)>은 "부인의 하혈에 엉겅퀴 뿌리를 즙으로 짜서 마시면 즉효하다"라고도 하였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척추카리에스에는 잎과 뿌리의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환부에 붙이고,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 식용법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페퍼민트 차를 혼합하면 맛뿐만 아니라, 약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 민간에서는 각종 간장질환인 간염, 급만성간염, B형간염, 간경화, 간암에 이르기까지 간장 질환의 특효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물이 엉겅퀴이다. 서양에서는 우리나라 엉겅퀴와 비슷한 식물이 있는데, 그 이름을 '밀크시슬(Milk Thistle)'이라고 부른다. 그 효능을 보면 <청열해독, 보간, 이담, 보뇌, 항방사선, 각종 간장병, 쓸개계통의 질병, 소화촉진, 모유부족, 기침, 우울증, 비장계통의 질병, 소화기계통의 질병, 알콜중독, 마약해독, 만성 간염, 간경변증, 카드뮴 중독, 멀미, 심장병>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밀크시슬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아래에 밀크시슬 무엇인가?를 참조해 볼 수 있다. 농촌에서는 엉겅퀴의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봄철 또는 가을철에도 야산에는 엉겅퀴가 새로 올라온 것이 있는데, 된장국에 넣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가시가 약간 찌르는 듯 하면서도 상큼한 향이있어 미각을 돋구어 주기도 한다. 직접 채취하여 누구나 그 맛과 향을 음미해 보기를 바란다 |
출처: 귀농사랑가족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별따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