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기반 담임교사입니다^^
7월이 되면서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이번 주 부터는 여름철 날씨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미술 '풍덩 시원한 수영장'>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지요!
용기반 어린이들이 시원한 입체 수영장을 만들어보았어요.
하얀 크레파스로 물결을 그린 후, 파란 물감으로 색칠한 후, 도화지에 수영을 하는 모습을 그려 오린 후 수영장에 구성해보았지요. 작게 그린 튜브와 소품들이 자세히 보면 정말 귀엽답니다^^
<창의 '여름하면 떠오르는 단어'>
'여름'하면 어떤 단어가 생각나나요?
용기반 어린이들이 생각한 단어들을 마인드맵형식으로 써보았어요.
<수상안전교육 '수상안전 포스터 만들기'>
물놀이를 많이 하는 여름, 물놀이를 할 때 필요한 안전수칙들이 있어요.
'준비운동을 꼭 해요', '구명 조끼를 착용해요', '수영장에서는 뛰지 않아요' 등등
다양한 수상안전에 대해 알아본 후, 포스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미술 '수영복 디자이너'>
용기반 어린이들이 수영복 디자이너가 되어 나만의 수영복을 꾸며보았어요.
OHP필름에 싸인펜으로 색칠을 한 후, 분무기로 물을 뿌려 수영복을 예쁘게 물들인 후, 매직, 색연필, 사인펜을 활용하여 다양한 무늬와 캐릭터 등을 그려 수영복을 완성했어요.
완성한 수영복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수영복이 되었답니다.*^^*
<창의 '새콤달콤화채'>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요!
특히 새콤달콤한 과일을 넣은 과일 화채!!
내가 넣고 싶은 과일을 골라 오린 후 화채 그릇에 붙여서 새콤달콤 화채를 만들었어요~!
<창의 '옛날과 오늘날의 여름나기'>
요즘에는 날씨가 더우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켜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지만,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더운 여름을 보냈을까요? 옛날과 오늘날의 여름의 모습을 비교해보며 여름나기에 필요했던 것들을 알아보았어요.
<고사성어 '하갈동구'>
'여름의 서늘한 베옷과 겨울의 따뜻한 갖옷'이라는 의미를 지닌 '하갈동구'에 대해 알아본 후, 여름이 되어 달라진 생활을 브레인스토밍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