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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진 날씨로 침낭과 패딩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져서
좁은 민들레가게가 아닌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옷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5년 1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046명이며,
하루 30명~10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내복, 장갑, 패딩, 기모츄리닝, 폴라티, 작업복, 긴팔티, 남방, 골덴바지,
모자, 배낭,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양말, 운동화, 침낭,
팬티, 런닝, 벨트, 한방파스, 찜질방티켓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가게에서는
민들레 필리핀국수집 피딩, 장학생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BMBA 마을사람들에게 반팔티, 반바지, 원피스, 가방, 모자,
팬티, 샴푸, 칫솔, 치약, 비누, 쪼리슬리퍼 등을 지원합니다.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일은 없습니다.
첫댓글 내 가슴엔 촉촉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가슴 따뜻한 민들레 가게 파이팅!!!! ^^
정말 사랑하기 참 좋은 곳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가게"입니다. 두분의 다정한 모습도 참 보기 좋습니다^^
나눠주고, 또 나눠주고, 더 나눠주려 하는 삶!
그런 나눔의 삶속에 숭고한 사랑이 숨쉬네요.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옷과 관심과 행복을 전해주는 민들레가게, 감동입니다! 추운날에도 수고가 많으세요.
민들레 가게가 나눠주는 희망들이
손님들의 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향기가 가득해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참 정감가는 민들레 가게네요.
미소천사 베로니카님의 열정이 보입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어제 오늘 많이 추웠는데 내일 민들레 국수집과 민들레 가게에 손님이 엄청 몰리겠네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힘내세요~
민들레 가게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더욱 더 커져서 2호점 3호점이 생겨도 좋을 것 같아요.
민들레 가게 안에 사랑이 가득 차 있습니다. 두분의 모습이 더할 수 없이 행복해 보이십니다.
두분은 정말 잉꼬 부부세요~~~^^
소외되고 힘없는 이웃들에게 빛을 줄 수 있는 좋은 공동체로 은총 속에 나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가게를 보며 저 또한 마음속에 민들레 홀씨 하나 품어 봅니다.
아낌없이 마음으로 사랑하고 실천하며 살기를 바래봅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요즘처럼 여기저기 삭막한 세상에는 헌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귀하고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더 따뜻해진 민들레가게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삶에 지친 어깨를 토닥이고 함께 가족이 되어주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 천사님의 모습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손님들을 위해 어떤 물건이든 늘 준비되어 있는 민들레 가게
참 멋집니다.
앞으로도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 민들레 가게가 영원하도록
늘 가슴속으로 빌어 봅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사랑이 부족한 나 자신의 모습이 몹시 부끄럽습니다. 민들레가게의 평화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사람과 사랑,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최고로 가슴 뜁니다.
실제로 천사가 있다면 두분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민들레 가게를 만나서 나는 처음으로 꿈이 생겼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희망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선생님의 그 요술손이 만들어내는 희망과 사랑 나눔이
힘든 이웃들은 물론 필리핀 아이들에게도 전해진다니 감사드리며,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
모두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빈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민들레 가게 일상이 멋지네요~~
전시된 옷들이 전부 천사의 날개옷같이 보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착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민들레가게의 풍경은 사랑의 풍경이고, 희망의 풍경이란 생각과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들의 날개 없는 천사이신 서영남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늘 남에게 베풀고 다른 이를 먼저 배려하는 민들레 가게 풍경에서 참사랑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십시오! ^^
두 분의 환한 웃음으로 가게가 화사하네요/// 소소한 행복을 봅니다^^
저도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천사님의 말씀처럼 인생을 올바르게 살려면 제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해 봅니다.
항상 나눔을 멈추시지 않는 서영남 대표님의 아름다운 정신을 본받고 싶습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버림받고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서영남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료로 옷을 나눠주는 민들레 옷가게가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옷가게예요!
VIP손님들의 쇼핑공간 민들레가게가 최고입니다.
남이 "우리"가 되는 그날까지 민들레가게를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평온하게 더없는 감사함이 밀려옵니다. 아마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
날씨가 추워졌는데 혹여 외투가 모자르지 않을까...걱정되네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려요~~
사랑의 민들레가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사랑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점을 민들레를 통해 돌아보고 반성합니다. 저도 작은것부터 실천해보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이웃사랑이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자신이 나눠 받은 체온을 또다른 누군가와 나누는 일이라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배워요~
늘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처럼 가난한 이웃에게 헌신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개인일도 있으시면서 거의 하루 종일 민들레가게는 물론
민들레국수집의 모든 전반을 책임지시고 계시는 우리의 천사 베로니카님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
2015년 가슴뛰는 감동 기대하겠습니다>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밥과 옷으로 희망충전하시고, 다시 힘을 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들레국수집 VIP손님분들 화이팅!
사랑엔 말이 소용없음을 민들레 국수집이 알려줍니다.
VIP손님들은 민들레 가게에서 옷만 선물로 받아가는게 아니라 희망과 행복까지 덤으로 받아가지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매일 보면서 오늘도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맛있는 사랑을 짓습니다.
가난한 이웃에 대한 무지와 부족함과 교만으로 살아왔음을 성찰하며 자신을 돌아봅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무한한 나눔과 사랑에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손님들을 위해 변함없이 긴 시간을 달려 온 민들레국수집처럼 저도 변하지 않고 응원하겠습니다.
넉넉한 마음 쓰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