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매출 증가 근거>
LS산전이 수년간 14000억 매출에서 2011년은 20000억 넘어섬
@@기존사업부분@@
1.올해 가장 부진했던 교통/SOC 및 전력시스템 분야 수주가 4분기 들어 대폭 증가
3분기 말 교통/SOC 및 전력시스템의 국내 수주 잔고는 3,800억원 규모인데, 4분기에만 4,000억
원의 잔고가 더해졌다.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1억 1,500만달러 규모 이라크 변전소 구축 건, 1,280
억원 규모 KTX 호남선 등이다.
이라크 건은 35개 변전소를 구축하는 것으로서, 향후 65개 변전소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규 변압기 사업과 더불어 초고압 분야 Full Line-up을 갖춘 성과다.
교통/SOC 분야는 정부 예산 의존도가 절대적인데, 한동안 예산이 4대강 사업에 편중된 결과 수
주와 매출이 급감했다. 2011년 교통/SOC 사업부 매출은 41% 급감한 412억원으로 추정되며, 근
래 10년 만에 최저 규모다. 하반기 들어 수주 상황이 호전됐고, 총선과 대선을 앞둔 올해 전망
은 우호적이다.
2.동 가격 하락 효과
동사는 연간 8,200톤 가량의 동을 구매한다.
동 가격은 2010년 4분기 이후 톤당 9,000달러를 상회하면서 동사 실적에 부담을 줬다. 그러다가
지난해 8월 이후 급락했고, 현재는 고점 대비 26% 하락한 7,5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동 가격이 톤당 1,500달러 하락한
것으로 가정하면 전력기기의 원가만 연간 80~90억원 가량 절감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3. 신규 사업의 적자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이다.
본사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은 전기차 부품, 전력용 반도체, 초고압 변압기, HVDC,
태양광, RFID 등이고,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 사업부에 폭넓게 혼재돼 있다.
4,LS메탈과 해외 법인의 이익 기여가 확대될 것이다.
LS메탈은 신규 사업인 대형 후육관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와 일본 원전 사태를 계기로
LNG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3분기 말에 6,500톤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LS메탈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80억원에서 올해는 117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해외 법인의 중심에는 중국 무석 법인이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매출은 2010년 7,300만달러에서
지난해 1억달러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1억 4,000만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는 본사
와 마찬가지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저하됐지만, 올해는 재차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신규 사업 현황@@
1.전기차 - 레이 EV’에도 동사의 PCU와 Relay가 탑재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모든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차에는 동사가 가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
청주 Relay 공장이 올해 4월에 완공되면 생산능력은 연간 100만개로 기존보다 10배 확대될 예정
2.LS Power Semitech가 영위하고 있는 가전용 전력용 반도체가 가장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이
미 완전 가동 상태에 진입해 지난 4분기에 흑자 구조가 정착됐다. 올해부터 지분법이익 기여가
본격화될 것이다. 지난해 설비 증설에 80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올해도 120억원을 투자할 계획
이다.
3.HVDC(고압직류송전)는 1,10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에 생산기지를 완공했다. 이 공장은
핵심 기기인 Thyristor Valve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당분간 한전과 협업을 통해 매출이 발생
할 예정이고, 궁극적으로 중국, 인도 등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세계 HVDC 시장은 현재 약 9조원 규모인데, 중국, 인도. 남미 등 대면적 국가의 장거리 송전
수요 증가, 직류 송배전 계통 확대, 해상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계통 연계 등을 배경으로 향후
20년간 시장 규모가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4.스마트 그리드는 특별법이 발효됨에 따라 올해부터 ‘5개년 지능형 전력망 기본 계획’이 수립
돼 시행될 예정이다.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기관, 사업자 등록제, 인증제, 공익투자 재정지
원제 등이 가동한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가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일정규
모 이상 발전 사업자는 총 발전량 중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해야 한다.
이들 신규 사업 매출은 2010년 1,000억원에서 2011년은 2,100억원 규모로 증가했고, 올해는
3,6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부품 400억원, 전력용 반도체 700억원, 초고압
변압기 550억원, 순수 스마트 그리드 제품 400억원, HVDC 300억원, 태양광 1,050억원, RFID 190
억원 등이다. 이 같은 매출 증가 속도는 당초 계획에 부합한다.
첫댓글 증권사 자료 정리한것입니다. 이거 보시면 LS산전 사업구조에 파악가능할듯.
감사합니다^^*//
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보기가 쉽네요.오늘부터 ls쭉쭉 올라가길 기대해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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