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난생처음 해외여행 감상문

[ⓔ-상욱㉿™]

관광코스 : 파타야 - 산호섬 - 방콕 순

일      정 : 3박 5일

날      씨 : 일평균 32도, 화창, (우리나라 날씨로 비교하면 여름~초가을 날씨)

방콕공항에서 1시간40분정도 더가니 파타야 시내였고, 별3개짜리 호텔 잡았습니다. 호텔중앙에 풀장이 있더군요

와~ 좋다~ 했는데 어지간한 호텔엔 이런 풀장이 다 있다네요 -_-;;

여행 일정첫날 먹었던 태국 전통음식 수끼 입니다. 사브사브 형식이라 해서 기대했는데 그냥 어묵탕 이네요..ㅋㅋㅋ

런닝맨 에서 나왔던 파타야 수상시장 입니다.

악어 꼬치구이 입니다. 맛은 닭꼬치랑 거의 똑같더라구요

황금불상사원 입니다. 불상그림자체가 황금으로 이뤄졌습니다. 글씨 까지...

햇빛때문에 잘안보이는데 혹여라도 황금 캐갈까봐 꼭대기엔 중무장한 군인들이 지키고 있어요. ㅎㄷㄷㄷ

태국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와 민속춤 공연 장면 입니다.

코끼리 쑈...불쌍하다는 생각뿐...

농눅빌리지 라는 개인정원같은곳인데 워낙 유명해서 국가에서 아예 관광지로 지정시켰습니다.

위에 민속춤이랑 코끼리쇼도 이곳 농눅빌리지에서 공연 합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한인식당 입니다. 삼겹살을 무제한으로 먹게 해줍니다.

전날 술을 많이 마신 관계로 저는 속이 안좋아서 많이 못먹었습니다 ㅠㅠ

세계 3대쇼인 알카자쇼 입니다.

알카자쇼를 흔히 게이쇼라고들 하는데 정확히 이야기하면 트랜스젠더쇼 입니다.

춤추는 무희들이 모두 트랜스젠더 들이고 약 50명이 각국의 유명한 노래를 립싱크로 공연합니다.

우리나라 노래는 현아의 '체인지' 와 '아리랑'을 공연 하더군요..

트랜스젠더라고 하면 선입견이 먼저 드는게 사실인데 진짜 이쁘드라구요..여자보다 더 이쁜....

알카자쇼 무희중 최고 인기를 구사하는 2명과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이쁘죠?

태국 음식이 입에 안맞아 고생했는데 가지고 갔던 신라면에 소주, 참치등으로 저녁 요기 하는 장면 입니다.

동남아 여행때는 컵라면, 고추장, 팩소주, 김치등을 꼭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본격적인 해양 레포츠를 즐기러 가는 중과 즐기고난 후의 야경 사집니다.

뒤의 글씨 때문에 파타야 다녀왔다는 인증샷이 됩니다. 흐흐

파타야의 밤문화 !

마지막 사진의 여인은 ... 누굴까요?

악어쇼~~~

어지간한 유명 관광지엔 한글이 다 있습니다 ㅋㅋ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식당 "로얄드래곤" 입니다.

식사중인데 바로 제 뒤에서 공연을 하더군요..

이제 마지막으로 보너스 1) 태국전통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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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2) 태국에서 만난 한국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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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뷰론은 우리 카페 이현수님을 위해서 찍었어요 ㅋㅋ

태국에선 토요다 차가 거의 70~80% 정도고

우리나라 차는 스타렉스랑 카니발이 주종 이네요

♥♥♥ 참고사항 ♥♥♥

이나라 화폐는 바트 라고 하는데 1,000원이 약  22바트 입니다.

가급적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바꾸지 말고 태국 현지가이드에게 바꾸세요

많이 쳐줄땐 25 바트 까지 쳐 줍니다.

매너 팁을 호텔이나 안내원, 봉사원에게 주는데 그냥 1,000원 주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돈이 없을땐 1달러 주시면 되요

잔돈 1,000원 짜리 많이 가져 가세요 (약 3만원어치 정도)

방콕이나 파타야 시내엔 편의점 (페밀리마트, 세븐일레븐)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선 달러나 원화는 안통합니다. 바트로 주셔야 합니다.

물가(실제대비가격)는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동남아, 중동 다 그렇듯이 이나라도 먹는물은 전부 돈주고 사야 합니다.

물은 네슬레꺼(1리터)가 제일 싸더군요 14바트(약 650원 정도) 이고 그외엔 18바트 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이 몇군데 있고 관광코스에 그곳이 포함됩니다.

 도와준다는 차원이면 물건을 사줘도 되는데 물건이 좋아서 산다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인학교를 세운다는 말을 듣고 도와주는 차원에서 현지의

진주화장품을 샀는데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여행 많이 다니신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태국에서 사지말아야할

품목 1위가 라텍스침구류

2위가 로얄제리..(양귀비벌꿀이 있는데 그건 좋다고 하더군요 가격대비)

3위가 진주화장품(가루)이라는군요

하지만 진짜 말그대로 교민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또 한가지더.. 이나라는 성(性)문화가 개방되어 있습니다.

매춘이 합법화 되어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한국인의 태국 여행목적 1순위가 그거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도 그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니 뭐.. 이건 글로발 관심사인가 봅니다

전 가보진 않았지만 가격이 얼마에 무슨 코스로 놀수있는지에 대해선 아주

자세히 알고 왔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전화주세요 가르쳐 드릴게요 ㅋㅋㅋ

이상 허접한 난생처음 해외여행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리송]

저도 가고 싶네요

[코란도]

첨부터,신나게 웃으면서 신중(?)하게 아주.아주 잘 봤어요~~추억에 남을 여행 하셨군요. 하러 단체로 함 갈래요?

[코란도]

회원동정에 있었군요(사진,란에)있는줄 알고....

[타율 3할4푼]

예전에 저희공장도 2004년도에 100만루베 출하후 전직원 태국으로 갔다왔던 기억이 가물가물...신혼여행도 태국으로 갔다왔는데...ㅎㅎㅎ... 타이마사지도 받으셨나요? 방콕에서 받아야 애들이 좀 하얀데...

[ⓔ-상욱㉿™]

꺾고 돌리고.. 그 마사지를 말씀하시는 거죠? 전통마사지라해서 받았는데 그땐 시원하다가 발마사지 받았을땐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발바닥이 화끈화끈~~ ㅋㅋㅋ

[姜 성 찬]

좋으시겠네요 저도 필리핀 가봤었는데 문화가 비슷한것 같기도 하구요 일단 음식은 입에 안맞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왕 부럽네요

[ⓔ-상욱㉿™]

저도 담엔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훈이]

저는 푸켓을 다녀 왔엇어요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첫날 부터 집에 오늘 날까지 비가 계속 와서 별로 놀지를 못햇어요..ㅜㅜ 파타야 저도 가보고 싶어요 +_+ 일본에 지인분이 놀러 오라고는 하는데 일본에는 물가가 비ㅅ싸서 가보지 못할것 같아요 ㅜㅜ

[조영석]

이실장! 현지인 갔소....

[미네르바㉿[상욱]™]

헐..처음 듣습니다 -_-;;;; 이렇게 잘생긴 현지인 보셨습니까? ㅋㅋ

[南 -- 1 (신용호)]

파타야 낯이익는곳이 많네요 ㅎㅎ 또가고싶은맘이이 ㅠ

[미네르바㉿[상욱]™]

저두요 ㅠㅠ

[맹호]

새롭다
2002년도에 갔다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