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요...처음 오프 입문할 당시....(2001년 겨울)
구미 파라다이스 야근 마치구..아침에 간적이 있었답니다.
강뚝 조금 내려가 진입로에서 포터가 모래밭에 빠져 허우적 대더군요.
추레라엔 아무것도 싫지 않아서 헛바퀴만도돌구 맨땅만 파고 있더군요.
주위에 돌맹이와 고임목으로 보아 혼자 한 두시간도 넘게 고생했는듯...
그당시엔 견인바 없어서 그냥 트럭 뒤에서 웅~~하고 밀었습니다.
엑슬레이터만 살짜~~기 밝았구요...후까시도 없었습니다.
그냥...자연스럽게 모빌 구조 해줬죠....아저씨가 워찌나 고마워
하던지....인사만 열댓번 받았습니다.
정말 기분좋은 추억입니다.
근데....포터가 왜 강변을 갔을까요?
어쩌면 쓰레기 불법투기 아닐까요?......!!
지금 생각하니깐 쬐금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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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과거 자료 ■□
구미 파라다이스 에서.....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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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1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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